그래도 사랑 : 김나연 시집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B000034983
811.15 -21-2391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김나연 시인의 시집을 보면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그려나가고 있다.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글을 생각하고 바로 써 내려가는 것이 발상의 단계이다. 이런 생각들을 반복하면 의외로 좋은 소재와 아이디어가 떠오르거나 글로 표현하는 것이 힘이 되어 글이 저절로 써 내려가게 된다. 어느 작가는 이런 말을 했다. 글을 이어주는 힘이 있으면 일단 첫 문장만 풀리면 그 다음은 자연스럽게 말을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처럼 필자의 글을 보면 느낄 수 있다. 소박한 옛 추억이 새로운 삶의 희망을 담고 있으며 일상 생활에서 보고 느끼는 다양한 소재로 엮어나가고 있다. 또한 저자의 시 속에서 느끼는 소소한 삶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이 시집은 독자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순수한 내용으로 그려나가고 있다.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그래도 사랑 " 이 시집이 나름대로 깊이 사유하고 노력한 결과물이다. 모든 책들이 출간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잊혀지는 책들이 대부분이다. 이 시집이 쉽게 잊혀지지 않고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시집이 됐으면 한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단어가 사랑이다. 김나연의 시집 " 그래도 사랑 " 빅톨위고는 이런 말을 했다. '인간 최대의 행복은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 확신이다' 란 명언을 남겼다. 이렇듯 사랑은 아름다운 존재이다. 조금 부족한 면이 있어도 작가의 혼이 담겨져 있는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으로 치유될 수 있는 시집이 됐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