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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해서는 안 됐다 슬픔은 : 김동영 시집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B000035019 811.15 -21-2422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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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교육을 전공하였지만 여러 시인들로부터 문예창작 능력을 인정받은 저자가 내놓는 첫 시집. 저자는 시뿐만 아니라 시집 해설을 작성하고, 표지와 내지 디자인까지 저자 스스로 완성한 ‘1인 작품집'이다.
저자는 2018년 7월 29일 처음 시를 써본 이후부터 2020년 3월까지 창작한 400편 가량의 詩들 중 111편의 시를 솎았다. 이들을 두 부류로 나누었을 때, 55편과 56편으로 반절씩 나뉘었고 그 중 저자는 초기 형태의 詩가 대부분인 55편 묶음을 엮어 이 시집을 만들었다.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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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7~18] 적포도주를 따랐다.
그냥 우리 모두에게
와인 잔은 와인 잔이었으면 좋겠다.

― <와인 잔은 와인 잔이 아니야: 열대야>에서
[P. 43~44] 흔들리는 잔과
젖은 잎들과
익사한 새들과

흔들리는 나와
주저앉은 아이와

돌아오지 않는 공과

― <공터>에서
[P. 58~59] 나무가 미친 듯이 낙엽을 떨굴 때
누군가 쓸쓸함을 흠뻑 느끼고 있을 때
나는 여전히 독방에 갇히어 울었다
시 구절 하나하나 그들의 마음을 후벼 파는 계절이다
그런데 너는 알았을까
나는 진작에 가을이었음을

― <가을 벽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