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에서 날개를 펴라 : 김유배 경제학 박사의 자전에세이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B000038882
811.4 -21-906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이 책은 취업벼랑에 몰려 좌절해야 하는 한국의 청년들에게 희망의 나래를 펴고 성공을 일궈내자는 자전에세이 형식의 드림편지이자, 한국의 청년들을 일당백(一當百) 인재로 만들고자 하는 삶의 나침반이다.
저자는 젊은이들의 도전을 좋아한다. 성균관대 교수 시절 도전하는 제자들과 함께하면서 제자들의 학업성취와 취업을 위해 몸부림쳤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으로 재직할 때도 산업일꾼이 되기 위해 분투하는 젊은이들의 꿈이 이뤄지도록 열정을 바쳤다.
하지만 저자는 내일의 희망인 젊은이들이 취업벼랑이라는 장애물에 걸려 취업경쟁에서 도태되는 현실을 너무도 안타까워하고 있다. 매년 청년실업률이 증가하고 취업을 해도 창의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청년세대의 모습을 보며 이 책을 썼다고 밝히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 했음에도 청년들에게 도전과 혁신의 기회는 주어지지 않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극소수 엘리트들에게만 기회가 주어지는 현실을 질타하면서, 기술 하나로 세계 속에서 엘리트가 되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교육제도를 비판하면서 기술변화에 맞춘 교육과 제도 개혁을 주문하고, 젊은이들이 스마트폰 모바일 혁명과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현과정을 제시하면서 젊은이들의 밝은 미래를 치밀하게 살피고 있다.
저자는 청와대 복지노동수석 시절 통합의료보험, 의약분업 등 ‘생산적 복지’를 입안하여 IMF 고난에 처한 국민을 위해 사회복지를 구체화시켰다. 코로나 사태에 이르러 진단·치료비를 국가가 부담하는 저자의 의료복지제도를 전 세계가 벤치마킹하고 있다. ‘벼랑 끝에서 날개를 펴라’는 젊음을 위한 사회복지에 다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