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피나와 일곱 개의 별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B000035265
823 -21-646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뉴욕타임스•아마존•반스앤노블 베스트셀러 시리즈, 퍼블리셔스위클리•USA투데이 베스트셀러, 커커스 스타 리뷰☆★☆
23개국 번역! 전 세계 독자들이 열광한 ‘세라피나 시리즈’의 귀환!
‘세라피나 시리즈’와 《숲속의 윌라》의 연이은 성공으로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오른 로버트 비티의 다섯 번째 작품이 출간되었다. 로버트 비티는 ‘세라피나 시리즈’의 첫 번째 권 《세라피나와 검은 망토》로 명성을 얻음과 동시에 판타지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 책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60주간 베스트셀러는 물론이고, 아마존•반스앤노블•퍼블리셔스위클리•USA투데이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 연이어 출간된 2권 《세라피나와 뒤틀린 지팡이》와 3권 《세라피나와 조각난 심장》 역시 엄청난 인기로 흥행 돌풍을 이어 갔다. ‘세라피나 시리즈’는 원래 3부작으로 기획된 작품이었으나,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4권 출간이 결정되었다. 그리고 4권 《세라피나와 일곱 개의 별》이 나오자마자 ‘세라피나 시리즈’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재진입하게 된다. 그런가 하면 한 편의 영화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북트레일러는 엄청난 조회수를 올리며 새로운 판타지의 시작을 열어 주었다.
첫 장을 읽는 순간 책에서 눈을 뗄 수 없다. 읽는 내내 엉덩이를 들썩이게 만드는 박진감 넘치는 판타지 소설_커커스 스타 리뷰
섬뜩하리만치 으스스한 분위기, 포기를 모르는 용맹한 여주인공, 우아하고 화려한 배경이 빈틈없이 어우러져 독자들을 끌어당긴다._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타박타박… 빌트모어를 덮친 공포의 발소리!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미스터리 판타지!
‘세라피나 시리즈’에는 단숨에 책을 읽어 내려가도록 만드는 힘이 있다. 손에 땀을 쥐는 도입부, 숨 돌릴 틈 없는 전개, 극적인 반전이야말로 이 시리즈의 특징이다. 1권 《세라피나와 검은 망토》의 백미는 세라피나와 검은 망토를 입은 남자의 정체를 추리하는 데 있었다. 2권 《세라피나와 뒤틀린 지팡이》는 검은 망토의 원래 주인인 유라이아를 포함해 수상한 인물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추리 난도가 쑥 올라갔다. 3권 《세라피나와 조각난 심장》은 보다 깊고 어두운 이야기가 펼쳐졌다. 적이라 생각했던 자가 아군으로 보이고, 아군이라 믿었던 친구가 적으로 보이는 혼돈을 이겨 내며 세라피나는 눈부시게 성장한다. 4권 《세라피나와 일곱 개의 별》은 미스터리 판타지라는 장르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빌트모어에 전에 없던 피바람이 불어닥친다. 하지만 세라피나는 사건의 실마리조차 잡지 못한 채 속수무책이다. 과연 세라피나는 자기 자신은 물론 사랑하는 이들을 지킬 수 있을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정체를 알 수 없는 적과의 숨 막히는 대결에 책장을 넘기는 손을 멈출 수 없을 것이다.
실존하는 대저택을 배경으로 한 생동감 있는 판타지
‘세라피나 시리즈’의 배경이 된 빌트모어 대저택은 실제로 존재하는 곳이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쉬빌이라는, 미국에서도 아름답기로 유명한 소도시에 위치한다. 작가 역시 애쉬빌에서 아내와 세 딸과 함께 살고 있다. 실제 빌트모어를 바라보며 거대한 저택의 어딘가에 숨어 살고 있는 소녀 세라피나를 탄생시킨 것이다. 빌트모어를 방문하면 햇빛이 쏟아지는 겨울 정원, 웅장한 대층계, 화려한 도서관 등 책 속에 나오는 장소를 실제로 구경할 수 있다. 작가는 미국의 철도 산업을 주름잡던 대부호 밴더빌트 가문의 개인 주택을 공간적 배경으로 설정하고, 소설 속에 역사적 사실과 실존 인물을 자연스럽고 절묘하게 녹여 냈다. 로버트 비티 특유의 깔끔하고 세밀한 묘사에 흡인력 있는 전개가 더해지면서 이야기는 절정을 향해 가속 페달을 밟는다. 장담컨대 로버트 비티의 서술을 따라가기만 해도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은 물론이고, 어느덧 빌트모어의 문 앞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하게 될 것이다.
절망과 혼돈의 늪에서 유일한 탈출구는 정면 돌파뿐이다!
《세라피나와 일곱 개의 별》은 플레이아데스성단에 얽힌 설화와 빌트모어 대저택이라는 공간을 절묘하게 엮은 작가의 눈부신 상상력이 돋보인다. 영혼을 흡수하는 검은 망토, 동물을 조종하는 뒤틀린 지팡이, 그 뒤에는 사악하고도 강력한 적 유라이아가 있었다. 끈질기게 살아 돌아왔던 흑마법사를 물리치고 마침내 빌트모어 대저택에는 평화가 찾아온다. 하지만 세라피나는 이 평화를 즐기지 못한다. 자신이 더는 쓸모없는 존재일지도 모른다는 무력감, 적이 언제 들이닥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가장 의지하는 브레이든의 부재까지 더해져 세라피나는 마치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나날을 보낸다. 뉴욕으로 떠났던 브레이든이 돌아왔던 하룻밤, 세라피나는 브레이든과 호숫가에 나란히 앉아 밤하늘을 수놓은 플레이아데스성단과 쏟아지는 유성우를 바라보며 행복에 젖는다. 하지만 그날부터 알 수 없는 힘이 빌트모어 대저택을 감싸고, 사람들이 처참하게 죽어 나간다. 사건의 실마리조차 잡지 못한 채 스스로를 의심하는 지경에 이른 세라피나의 눈앞에서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진다. 절망과 혼돈의 늪에 빠진 세라피나에게 아빠는 ‘유일한 탈출구는 정면 돌파뿐’이라며, 삶이 감당하기 벅차다고 느껴질 때면 마음을 가다듬고 ‘가장 중요한 것과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을 꼽으라고 말한다. 이번에도 아빠의 가르침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세라피나는 사건의 비밀을 하나씩 풀어 나간다. 누구나 한 번쯤은 굳게 믿어 온 진리나 가치관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혼돈을 경험한다. 옳다고 믿고 행한 일이 예기치 못한 그릇된 결과를 불러오기도 한다. 하지만 혼돈 속에서도 주어진 역할을 꿋꿋이 해 나갈 때, 새로운 질서가 생겨난다. 인생은 혼돈과 질서의 끊임없는 순환이다. 우리는 이 과정에서 서로 배우고 서로 도우며 ‘나’라는 그릇을 더 크고 단단하게 빚어 나간다. 세라피나가 보여 주듯이 말이다. 《세라피나와 일곱 개의 별》에 ‘세라피나 시리즈’를 통틀어 최고라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더 이상 긴 설명이 필요 없다. 왜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이 이 책에 열광했는지, 유수의 매체들이 극찬했는지 직접 경험해 보기를 권한다.
책속에서
[P.14] 지난 몇 달 동안 세라피나는 밤낮없이 저택 안팎을 순찰하며 돌아다녔다. 세라피나는 꼭 필요할 때가 아니면 잠들지 않았다. 전투의 기억은 결코 잠들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정신 차려.' 빌트모어 대저택과 그 너머로 아스라이 뻗은 블루리지산맥을 바라보며 세라피나는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에 절대 속아 넘어가지 않겠노라 속으로 다짐했다.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빌트모어에서는 언제나 불길한 예감이 현실이 되곤 했다. 검은 망토, 뒤틀린 지팡이, 칠흑 같은 어둠 속을 배회하던 흑마법사. 이번에는 또 불길한 예감이 어떤 모습으로 닥쳐올지 예상조차 되지 않았다. 하지만 세라피나는 빌트모어 대저택의 수호자였다.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했다.
[P. 60] 밴더빌트 씨는 화가 나 있지 않았다. 겁에 질려 있었다. "네 아버지만 허락하신다면 세라피나 네가 2층에서 지냈으면 하는데. 당장 오늘 밤부터 말이다." "2층이라고요?" 아빠가 놀라서 되물었다. 2층은 오직 밴더빌트 가문 사람들만 머무는 공간이었다. "루이 16세 방에서 지내면 된다." 밴더빌트 씨가 말했다. "대층계 바로 옆에 있는 방 말씀이시군요." 밴더빌트 씨의 의중을 읽은 세라피나가 천천히 대답했다. "그래." 밴더빌트 씨가 대답했다. "오가는 손님들을 모두 관찰할 수 있는 위치죠." "그래, 맞아." "밴더빌트 부인과 아기 넬을 지켜볼 수 있는 위치기도 하고요."
[P. 143] 눈앞에서 안개가 서서히 걷혔다. 머리 위에서 구름이 서서히 흩어졌다. 초승달이 내뿜은 은은한 달빛 한 줄기가 땅 위로 떨어졌다. 목덜미에 난 새카만 털들이 오스스 일어났다. 그리고 마침내 세라피나는 보았다. 한 줄기 달빛 아래 미동도 없이 서 있는 그것을. 이 세상 것이 아닌 듯한 새까만 눈동자가 세라피나를 쳐다보았다. 흰 사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