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CA 과천프로젝트, 2021 : 예술버스쉼터 = MMCA Gwacheon project : art bus shelter : 쓸모없는 건축과 유용한 조각에 대하여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881910
730.74 -22-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881911
730.74 -22-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MMCA 과천프로젝트 2021: 예술버스쉼터_쓸모없는 건축과 유용한 조각에 대하여』는 MMCA 과천프로젝트(MMCA Gwacheon Project)는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특화 및 야외공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동명의 공모 프로그램의 도록이다. 2021년부터 일정기간 선보이는 야외 파빌리온 건축 및 설치 프로젝트에서 미술관 방문 및 관람 경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공간재생 프로젝트로 확장되었다. 향후 과천관 개관 40주년이 되는 2026년 전반적인 변화를 준비하는 작업의 하나로 향후 건축가, 디자이너, 조경가 등 다양한 창작자들과 유기적인 협업을 시도하여 미술관 곳곳을 개선하고 예술적 경험의 무대로 재구성할 예정이다. 공간 재생의 첫 번째 대상으로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관람객들의 쉼터가 되는 버스정류장을 택했다. 새롭게 마련된 '예술버스쉼터'를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생태적 실천에 대한 환대, '자연 속 미술관'으로 향하는 짧지만 즐거운 숲길의 여정, 미술관에서 자연과 예술을 충분히 즐기고 그 여운을 누릴 수 있는 장소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2021년 선정작은 건축가 다이아거날 써츠(김사라)의 <쓸모없는 건축과 유용한 조각에 대하여 ( ) function>으로, 다이아거날 써츠는 과천관 셔틀버스 정류장 3곳(대공원역, 미술관 정문, 후문)에 작품을 제안했다. 미술관에 도달하기 전 기대와 호기심이 담긴 ‘기다림의 미학’을 주제로 다양한 형태들이 교차하며 구조화된 추상 조각과 같은 공간을 펼쳤다. 각기 다른 조건의 공간적 장치를 통해 사용자들이 서로 다른 움직임과 자세를 취하며 보다 유연한 방식으로 공간을 경험하고 인식을 확장할 수 있는 이 공간은 과천관이 갖는 장소적인 특수성과 생태적 관점에 주목하고, 미술관의 공간적 재생과의 확장을 도모하였다.
책속에서
[P. 15] 2021년을 기점으로 《MMCA 과천프로젝트》는 앞서 여러 해 동안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진행되었던 일시적인 야외 파빌리온 건축 및 설치 프로젝트로부터 미술관 방문 및 관람 경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장기 공간재생 프로젝트로 재편한다. 이를 통해 역사를 지닌 공간의 현대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미술관에 활력을 더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한다. 「미술관으로 향하는 숲의 여정: 예술버스쉼터」, 이현주, 배수현 | 국립현대미술관 큐레이터)
[P. 44] 정류장을 구성하는 형태 요소들은 하나의 중심을 갖고 완결되는 오브제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느슨한 연결을 통해 정류장 주변의 여러 풍경들을 끌어들여 다양한 장면을 만드는 프레임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프레임 안에는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사람이 들어갈 수 있고, 철 따라 변하는 자연 풍경이 들어갈 수도 있다. 작품이 스스로를 주장하고 스스로 완결되는 오브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뒤로 물러서서 스스로를 비움으로써 누군가를 초대하고 어떤 사건이 일어나게 하는 무대가 되는 것이다. 「심사위원의 글_예술버스쉼터 심사 후기」, 안규철 | 미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