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표제: Animals' rights : considered in relation to social prog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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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__동물에게도 권리가 있을까 우리가 권리라고 말할 때 인간처럼 대우받고 싶다
2장__동물권을 말하자 그것이 동물의 삶이라고 우리에게 절실한 연대와 공감
3장__사육과 반려의 경계 그래도 된다고 물어보았는가 우리 집에는 동거인이 있다
4장__야생동물은 자유로운가 생명을 되돌려 줄 수 없다 야생의 순결한 삶을 보라
5장__식용을 위한 도축 건강을 위한 잔혹한 숙명 늘 그랬다고 말하기 전에
6장__그들이 취미라고 말할 때 지금도 어느 곳에서는 덫에 걸린 희생자들
7장__우리가 몸에 두른 생명들 죽어서도 돌아가지 못하는 삶 언제까지 외면할 것인가
8장__실험실에서 행해지는 고문 과학이라는 이름의 면죄부 어디라도 무엇을 위해서라도
9장__필연적 자유 모든 삶은 신성하고 아름답다 선언보다 중요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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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동물권을 말하는 이유 : 그래도 된다고 물어보았는가?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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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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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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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00056880
179.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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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동물에 대한 관점의 변화를 촉구하고 동물권을 논리적으로 다룬 책 《우리가 동물권을 말하는 이유》
동물을 인간이 자비를 베풀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인간에게 필요하다는 명분으로 사실은 불필요한 폭력에 노출된 사회적 약자로 설명한다. 동물들은 인간에게 범접할 수 없는 차이를 가진 열등한 존재이고 인간은 우월한 존재라는 이분법을 벗어나, 동물들과 인간을 같은 사회적 구성원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이런 관점은 특히 동물과 관련된 표현에 대한 섬세한 사유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난다. 인간이 다른 종을 ‘동물’로 구분해 부르며 자신도 동물이라는 사실을 지우려 한다는 점에서 동물이라는 용어 자체에 문제를 제기한다. 또한 ‘말 못 하는 짐승’이라는 표현이 은연중에 동물들의 지각 능력이나 의사 표현의 가능성을 부인한다는 점을 지적한다. 동물들을 인간과 전혀 다른 존재로 부각하는 언어는 동물들을 사회에서 소외된 존재로 만들고 폭력과 학대를 정당화하는 구실을 준다. 비단 동물권뿐만 아니라 학교나 감옥, 사회 제도 등 여러 영역에 관심을 갖고 사회개혁가로 활동한 저자의 논의는 ‘인도주의’라는 입장에서 기존 사회가 폭력적으로 구성한 강자의 논리를 세세히 파헤치고, 그 논리가 어떤 의식에서 출발했는지 밝혀낸다. 동물권의 의미를 새롭게 들여다보는 한편 생명에 대한 진정한 애정과 존중의 가치를 되새긴다.
“왜 동물들이 인간과 같은 동료인지, 왜 그것이 우리에게 부여된 도덕적 의무인지 잘 보여준다.” ― 마하트마 간디 인간에게 인권이 당연하듯이 동물들에게는 동물권이 있다 동물권의 중요성과 가치를 밝히다
반려동물이라는 말이 널리 퍼지면서, 많은 이들이 동물을 ‘가까이 두고 귀여워하거나 즐기는’ 대상에서 ‘생각이나 행동을 함께 하는’ 주체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동물 학대가 뉴스에 등장하는 등 동물권 문제는 우리 사회에 첨예한 이슈다. 이 책은 동물을 바라보는 관점의 근본적 변화에 대한 필요성을 알려주며 동물권의 중요성을 촉구한다. 동물권 운동을 언급할 때마다 반드시 등장하고 헨리 스티븐스 솔트의 대표적인 저서이자 중요한 동물 권리 선언으로 평가받으며 동물의 복지를 향상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동물권을 명시적으로 밝힌 최초의 저술이다. 인간과 동등한 존재로서 동물권을 밝힌 이 책은 이후 동물보호 운동의 고전이자 중요한 동물 권리 선언으로 평가받는다. 우리가 반려동물이라는 표현을 통해 경험한 변화, 즉 동물을 바라보는 관점의 근본적인 변화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동물권에 관한 논의를 논리적이면서도 실증적으로 다룬다.
“현재 동물권 논쟁에서 언급되는 주요 쟁점 가운데 많은 부분을 이미 예견했다.” ― 피터 싱어(《동물 해방》 저자)
책속에서
나는 필요할 때 망설임 없이 목소리를 낼 것이며, 이런 논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부적절한 비난은 피하면서 주제의 핵심을 분명하게 강조할 것이다. 우리는 결정해야 한다. 사냥이 생체해부보다 덜 잔인하거나 더 잔인한지는 우리의 관심사가 아니다. 우리는 다만 지각 있는 존재들에게 불필요한 고통을 가하는 모든 관습이 우리가 지켜야 할 인간다움과 모순되지 않는지 결정해야 한다. _ 머리말 중에서
[P. 25] 우리가 인간의 ‘필요’로 해석될 수 있는 어떤 것에 동물권을 종속시키려는 의지를 분명히 한다면, 모호하고 막연한 방식으로 동물권을 주장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더구나 우리가 하등동물을 인간과는 완전히 다른 질서 속에 있는 존재로 여기고, 인간과 그들 사이의 수많은 유사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외면하는 한 하등동물을 위해 완벽한 정의를 실현하기는 힘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