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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김영한 박사 기독교학술원 원장 1
서평 1 이성청 박사 서울대학교 종교학부 교수 9
서평 2 배덕만 박사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전임연구원 11
머리말 15
서문 김영한 박사 기독교학술원 원장 17

제1부 석가모니, 그는 누구인가?
제1장 완전한 인간이 되려 한 석가모니 22
제2장 속세를 버린 석가모니 31
제3장 깨달음을 얻은 석가모니 41
제4장 종교개혁자 석가모니 47

제2부 석가모니와 신의 존재
제1장 최우선적 관심 56
제2장 연기법 63
제3장 의인화된 신 72
제4장 악과 고난 77

제3부 석가모니와 사후세계
제1장 인간 영혼은 존재하는 것인가? 87
제2장 윤회(輪廻)란 무엇인가? 99

제4부 석가모니가 깨달은 진리/사성제란 무엇인가?
제1장 괴로움이란 무엇인가? - 고제(苦諦) 118
제2장 괴로움의 원인은 무엇인가? - 집제(集諦) 122
제3장 괴로움의 소멸이란 무엇인가? - 멸제(滅諦) 133
제4장 어떻게 열반에 이를 수 있는가? - 도제(道諦) 152
제5장 팔정도(八正道)란 무엇인가? 159

제5부 석가모니의 영성 1 (거룩한 생활)
제1장 올바른 언어는 무엇인가? 170
제2장 올바른 행위는 무엇인가? 182
제3장 올바른 생활은 무엇인가? 198
제4장 석가모니는 금욕주의자인가? 204

제6부 석가모니의 영성 2 (명상수행)
제1장 올바른 정진은 무엇인가? 216
제2장 올바른 새김은 무엇인가? 238
제3장 올바른 집중이란 무엇인가? 263
제4장 석가는 신비주의자인가? 293

제7부 그 밖의 논쟁점들
제1장 석가는 허무주의자인가? 316
제2장 석가모니의 중도 사상은 무엇인가? 325
제3장 열반과 성화는 무엇이 다른가? 342
제4장 성생활에 관한 예수와 석가의 차이는 무엇인가? 350
제5장 왜 아라한의 자살은 허용되는가? 364
석가의 사상에 관한 에필로그: 석가가 꿈꾼 세상은 무엇인가? 375

제8부 석가모니의 사상에 대한 기독교적 성찰
제1장 종교란 무엇인가? 383
제2장 종교는 포기할 수 있는 것인가? 394
제3장 종교는 철학과 어떤 관계인가? 411
제4장 무신론의 도전과 극복 433

제9부 예수와 석가모니의 대화
제1장 예수와 석가모니의 대화는 가능한가? 445
제2장 종교다원주의적 대화에 대한 기독교 신학자의 제언 488
제3장 기독교와 불교는 무엇을 대화할 것인가? 540
제4장 기독교인은 석가모니의 사상으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554

기독교적 성찰에 대한 에필로그: 한국 교회를 향한 제언 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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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석가의 대화 : 기독교인의 시각으로 본 석가모니 = Christ and Buddha in dialogue : a Christian perspective on the Buddha's teaching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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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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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진실성을 변증하는 저서, 『예수! 그가 다가온다』로 잘 알려진 기독교 신학자, 정성민 교수가 오랜 침묵을 깨고 12년 만에 아주 묵직한 주제를 다룬 새로운 책을 집필했다. 바로 『예수와 석가의 대화: 기독교인의 시각으로 본 석가모니』이다. 저자는 “하나의 종교만 아는 사람은 아무 종교도 모른다”라는 막스 뮐러의 말처럼, 기독교인들이 단지 기독교 세계관에만 몰두해 자칫 기독교의 심오한 진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것을 염려했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해하기가 어렵다고 말하는 불교를 기독교인들에게 소개하고자 저자의 오랜 연구와 성찰의 결과로 이 책이 탄생한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많은 기독교인이 기독교와 불교의 본질적 차이를 깨닫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타 종교를 이해하고 기독교와의 차이를 알게 되면 기독교인들의 신앙이 더 깊어지고 성숙해지리라 믿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석가 사상에 관한 주제들과 기독교 신앙과의 비교를 다루는데. 총 아홉 개 파트로 나뉘어 있다. 제1-7부까지는 석가 사상에 대한 고찰을 다루었고, 그 뒤로 석가 사상에 대한 저자의 결론으로 “석가모니가 꿈꾸던 세상은 무엇인가?”를 진술했다. 제8-9부는 석가 사상과 기독교 신앙의 연관성을 다루었고, 그 뒤로 이에 대한 결론으로 한국 교회를 향한 제언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기독교적 시각을 갖되 석가의 가르침을 불교에 대한 종교적 편견 없이 예수의 가르침과 비교했다. 또한, 석가모니의 사상이 무신론적 도덕철학이라는 사실을 학문적으로 그리고 체계적으로 설명했다. 저자는 기독교와 불교 사이에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점들을 밝히 드러내므로 기독교인과 불교인 사이의 편견 없는 진리와 생명에 대한 대화의 가능성을 제시해 준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기독교와 불교의 본질적 차이를 깨닫게 해 주므로 기독교인들과 불자들이 각자 지닌 신앙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추천 독자]

▣ 기독교 목회자: 막연하게 석가모니를 이해하는 기독교 사역자들에게 기독교인의 시각에서 어떻게 불교를 바라봐야 하는지를 보여 준다.
▣ 기독교 평신도 중 기독교 신앙에 의구심을 품고 불교를 선망하는 성도: 불교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기독교 선교사: 특별히 동남아시아, 중국, 일본 등 불교를 믿는 나라에서 선교 사역을 하는 기독교 선교사들에게 불교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역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 기독교에 관심이 있는 불교 신자: 기독교와 불교를 쉽게 비교했기에 기독교와 불교에 대한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 무신론자: 수많은 종교적이고 철학적인 질문에 답할 뿐만 아니라 무신론과 유신론의 자연스러운 논쟁을 다루기에 무신론자들에게 종교와 철학에 관한 기본 안내서가 될 것이다.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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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5] 그렇다면 석가의 깨달음은 무엇인가?
그가 깨달은 것은 생로병사의 고통은 피할 수 없는 자연의 이치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피할 수 없는 생로병사를 운명으로 받아들이라고 가르쳤다. 특히, 죽음은 피할 수 없는 것이고, 인생은 죽으면 그것으로 끝이기에 사후세계를 보장받기 위해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생로병사가 피할 수 없는 인간의 운명이라면, 인생은 유한한 것이며, 죽음으로 그 삶은 끝나게 된다. 석가가 깨달은 것이 바로 이 인생무상이다. 죽음을 거부하고 자신의 존재를 영원히 유지하려 할 때, 신비한 체험이 필요하고 제사가 필요하다. 그러나 인생무상을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비로소 평안이 찾아온다는 것이다.
[P. 61] 카루나다사(Y. Karunadasa)에 따르면, 석가는 이 땅에서 경험하는 그 모든 번뇌(정신적 고통)가 바로 감각적 쾌락의 욕망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에 욕망을 버리고 거룩하게 살라고 가르쳤다는 것이다. 탐욕을 버리고 거룩한 삶을 살면 두통이나 정신적 고통은 저절로 사라진다는 것이다.
즉, 인간 내면의 악의 뿌리를 내버리면 된다는 것이다. 곧 탐욕, 증오심 그리고 오해(착각)라는 정신적 악의 뿌리를 빼어버리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자리에 사랑과 동정심과 지혜로 채우라는 것이다. 그러면 그 모든 세상적 고통에서 자유를 얻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석가의 도덕법칙은 상황에 따라 바뀌는 상대적인 것이 아니라 보편적인 것이다.
[P. 196] 석가가 결혼이나 성적 관계를 지극히 부정적이고 염세적으로 바라보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석가의 태생적 비밀에 있을 것이다. 석가의 모친인 마야 부인은 너무나 일찍 세상을 떠났다. 모친의 죽음으로 석가는 다가올 죽음에 대한 두려움, 죽음으로 인한 이별의 아픔 그리고 그로 인한 인생의 덧없음에 사로잡혀 있을 가능성이 높다.15 모든 슬픔과 아픔, 즉 고통의 출발점은 이성과의 결합이고 생명이 태어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