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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히말라야 산맥과 북인도 히말라야

1부 라다크
Chapter 1 높은 고갯길의 땅|잔스카르

델리-레-라마유루-욕마라-칸지라-피퉁라-디브링-파르피라-장라-판당라-
닝리-샤데-냘로쿤체라-초멧식-모랑라-탁스타고(30일)

01 첫 인도, 라다크
02 위험한 동행자들
03 혼자 걷는 시간
04 포기하는 자들과 남는 자들
05 의도치 않은 변화
06 잔스카르의 붉은 가을
07 바뀌는 지형

Chapter 2 유목민의 땅|창탕고원

탁스타고-퐁구나부-캬마유리라-코르족-누르부숨도-타랑욕마-파랑라-
키버-마날리-델리(19일)

08 동쪽의 평평한 땅
09 유목민의 땅으로
10 갈색이와 까망이
11 갈 수 있을까
12 끝나지 않은 여정

2부 시킴
Chapter 3 숨겨진 히말라야|시킴 북부

델리-갱톡-윰탕-라바라패스-라첸-제마-야북-레스트캠프-그린레이크-제마-갱톡(21일)

13 길 없는 길
14 그린레이크는 어디에

Chapter 4 다섯 개의 눈의 보고|시킴 서부

갱톡-육솜-초카-종그리탑-라무네-고에차라 뷰포인트-페당-육솜-네팔(10일)

15 새로운 시간
16 모든 순간이 좋았다

에필로그 부록1. 북인도 히말라야 트레킹 가이드
부록2. 거칠부의 북인도 히말라야 전체 일정
부록3.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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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의 길, 북인도 히말라야 : Ladakh·Sikkim Himalaya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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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928837 915.496 -22-6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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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여행에서 기대하는 모든 것이 담긴 책”

6년간 6,000킬로미터를 걸어온 진정한 히말라야 사랑꾼,
히말라야 전문 트레커 거칠부의
북인도 라다크·시킴 히말라야 트레킹 여행기
《성장의 길, 북인도 히말라야》


6년간 6,000킬로미터의 히말라야를 누비고도 여전히 히말라야를 걷는 중인 히말라야 전문 트레커, 거칠부. 책구름 출판사의 ‘거칠부의 히말라야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북인도 히말라야(라다크·시킴) 여행기가 출간되었다. 

북인도 히말라야를 준비하는 이들
색다른 히말라야, 히말라야 예비 트레커 모두를 만족시킬 책


북인도 역사와 문화, 항공권 및 준비물, 트레킹 코스, 일정 등 라다크와 시킴 히말라야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담았다. 장마다 펼쳐지는 북인도 히말라야만의 장엄하고 다양한 풍광은 색다른 히말라야를 경험하고픈 트레커나, 히말라야 예비 트레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기에도 충분하다.

특히, 히말라야를 함께 걸었던 동행자들과의 이야기가 가감 없이 펼쳐진다.
라다크에서는 일행들에게 따돌림을 당했고, 시킴에서는 동물과 함께 걸으며 위안을 얻었다. 따돌림과 갈등, 반목. 덮어둘 수도 있었을 이야기를 꺼내어 스스로 반추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거치는 저자를 통해 독자는 이것이 바로 여행이고 인생이라는 답을 스스로 찾아간다.

현재 진행형인 저자의 남은 히말라야가 궁금하다

그의 히말라야 여정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여전히 한 해의 절반을 히말라야에서 보낼 궁리를 하고 새로운 지도를 보며 가슴 설레어 한다. 이 책이 발간되는 시점, 그는 파키스탄을 걷고 있다.

“히말라야를 꿈꿀 뿐 매달리지는 않는다. 언젠가 나도 히말라야를 떠나게 될 것을 알고 있다. 지금은 그저 히말라야에 빠져 있음이 좋다. 유목민처럼 히말라야 기슭을 걷는 여행자고 싶을 뿐이다.” - 끝나지 않는 여정 중에서

남들이 좋다는 삶이 아니라, 내가 살고 싶은 삶, 그저 지금 여기를 살라는 이가 곁에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행운인가. 《성장의 길, 북인도 히말라야》 제작을 위한 텀블벅 후원에 800만 원 이상이 모인 것도 이례적인 일이다. 그만큼 그의 삶을 응원하고, 그의 히말라야 여정을 계속 듣고 싶고 읽고 싶은 이들이 많다는 방증이리라.

거칠부라는 작가를 독자 여러분께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 삶의 희로애락, 삶의 축소판과도 같은 ‘진짜’ 여행기를 찾으신다면 이번 기회에 그를 만나보는 행운을 누리시기를.

책속에서

알라딘제공


[P. 54] 언덕에 올라서자 맨몸의 땅과 레 시내가 한눈에 들어왔다. 마주 보이는 산맥은 레에서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설산인 스톡산맥과 스톡캉그리다. 그 뒤 어디쯤엔가 우리가 걷게 될 길도 있을 터. 어떤 길을 만날지 궁금하고 설렜다.
- 첫 인도, 라다크
[P. 72] 최악으로 치달을 때 나는 무엇을 잃을까. 그들의 지독한 따돌림을 견디거나 트레킹 자체를 포기하거나. 왠지 무엇도 견딜 수 있을 것 같았다. 모든 것을 잃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도 끝까지 걸을 궁리를 했다. 나의 의지를 믿었다. 내가 아닌 남을 흉내 내지는 말자. 부족해도 나여야 하고 넘쳐도 나여야 한다. 오늘도 내일도 나여야 함을 잊지 말자.
- 위험한 동행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