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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 방앗간 편지


스갱 씨의 염소
코르니유 영감의 비밀
황금 뇌를 가진 남자
노부부
빅시우의 손가방
아를의 여인
시인 미스트랄
고셰 신부님의 명주
두 주막집
퀴퀴냥의 신부
카마르그에서
오렌지
메뚜기 떼
산문 발라드
월요 이야기

마지막 수업
소년 첩자
빨간 자고새의 놀람
마지막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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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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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꼭 읽어야 할 알퐁스 도데 단편선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B000060694 843 -22-178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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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작가 알퐁스 도데, 현대인을 위로하는 이야기

현실의 어두운 면을 따뜻한 문체로 이야기한 알퐁스 도데


프로방스 목동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 <별>은 한때 교과서에도 수록되어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국민 단편’으로 자리매김했다. 국적과 시대를 불문하고 알퐁스 도데의 작품이 사랑받는 비결은 무엇일까? <별>과 <마지막 수업>같이 순수하고 낭만적인 색채의 작품들의 외양 뒤에는 ‘자연주의’가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대 자연주의의 정점에 올랐던 귀스타브 플로베르, 에밀 졸라 등의 문인들과 우정을 나눈 그는 친구들의 영향으로 자연주의적 색채가 담긴 작품을 많이 남겼으며, 특유의 시적 서정성과 감수성을 곁들여 19세기 말 프랑스 소시민들의 삶을 그 누구보다 날카롭게 포착했다. 그의 작품을 읽으면 작품 곳곳에 숨겨진 날카로운 풍자와 혜안을 느낄 수 있다.
동시대를 살며 프로방스를 사랑한 많은 예술가들처럼 도데가 보여주는 세상은 한 편, 한 편이 아름다운 시나 그림과 같다. 그래서 그의 작품들은 문학의 인상주의로 일컬어지기도 한다. 그의 따뜻한 문체로 표현한 작품들을 읽다 보면 어느새 삭막하고 혹독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가슴에 봄날의 햇살과 같은 따뜻함이 스며드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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