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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이대호,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 이대호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현대지성, 2023
청구기호
796.357092 -23-1
자료실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로비(1층 로비)  도서위치안내(서울관)
형태사항
249 p. : 삽화, 초상화 ; 21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39710946
제어번호
MONO12023000026028
주기사항
부록: 1. 연도별 리그 성적(한국, 일본, 미국 순) ; 2.주요 국제대회 성적(2008 베이징 본선~2017 WBC) ; 3. 진기록 혹은 대기록 외

목차보기더보기

이대호 야구 인생 결정적 장면 TOP 10
프롤로그. 노트북을 열면서

1장 야구를 시작하다
도대체 야구가 뭐길래
추신수의 지명을 받다
내 꿈은 프로가 되는 것
회비 걱정 말고 열심히만 해봐라
실력으로 살아남아라
야구는 경남고
팔도시장 된장 할매

2장 진정한 거인이 되는 길
갈 곳 없는 계약금
타자 한번 해볼래?
무릎을 잃고, 살을 얻다
영양가 있는 타자가 되려면
시궁쥐도 다람쥐처럼
3관왕보다 더 큰 자신감

3장 나는 ‘조선의 4번 타자’다
영광의 첫 태극마크를 달다
도하에서 고개를 숙이다
운명의 한일전, 약속의 8회
잊을 수 없는 올림픽 금메달의 순간
도쿄대첩에서의 짜릿한 승리

4장 폭투가 날아와도 역전 끝내기 홈런
“No Fear”, 롯데의 가을야구
7관왕과 9경기 연속 홈런
선택은 무모하게, 도전은 과감하게
한국시리즈 대신 일본시리즈
인생이란 맨땅에 슬라이딩
시애틀의 DHL

5장 가장 좋은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
우승하러 가자, 롯데로
그라운드에서 배운 것들
5년 만의 가을야구
풀리지 않는 비밀번호
인생 1막을 마무리하며
영원한 자이언츠 10번

에필로그. 평범하지만 자유롭게
부록. 이대호 커리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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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3003454 796.357092 -23-1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3003455 796.357092 -23-1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B000074725 796.357092 -23-1 [부산관] 로비(1층 로비) 북큐레이션
(관내이용)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골든글러브 7회 수상, 한미일 통산 486홈런, 통산 2,895안타, 한국인 최초 일본시리즈 MVP…
    대한민국 ‘역대급’ 타자 이대호의 은퇴 후 첫 단독 에세이
    ‘9회 말 2아웃’ 같은 인생에서 ‘역전 끝내기 홈런’을 날리기까지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가 그라운드에서 배운 것들


    공 하나에 울고 웃었던 지난 30년,
    그 생생한 기록을 모두 담은 첫 단독 에세이

    매년 봄이면 어김없이 기나긴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의 막이 오른다. 개막 전에는 언제나 탈도 많고 말도 많지만, 매년 야구는 다시 시작되고, 전국 각지의 야구팬들은 공 하나에 울고, 웃고, 환호한다. ‘현생’ 속 모든 짐을 야구장 밖에 벗어두고 그 순간만큼은 오로지 경기에 집중하며, 응원가를 부르고, 흘러나오는 음악에 몸을 맡기기도 한다. 이들에게 야구는 안락한 도피처이자, 다시 ‘현생’을 살게 하는 힘이다.
    그렇기에 선수들의 어깨는 더욱 무겁다.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기도 하지만 결과가 좋지 않을 때는 매서운 질책을 견뎌야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팬들 없이는 선수도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그 무거운 어깨를 지고 공 하나하나에 집중한다. 그렇게 팬들에게도, 선수에게도 야구는 특별한 의미일 수밖에 없다.
    평생을 야구만 바라보고 살았던 이대호에게는 더욱 그렇다. 그에게는 야구 외에 달리 기댈 곳이 없었다. 따뜻하게 자신을 살펴줄 부모님도, 이루고 싶은 다른 꿈도 없었다. 그렇기에 오직 야구만 보고 달렸다. 야구는 곧 그의 인생이었다. 그렇게 그는 야구장에서 인생에 필요한 모든 것을 배웠고, 그 과정에서 느낀 모든 것을 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우리는 야구에서 생각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운다.
    인생도, 관계도, 어쩌면 나 자신에 대해서도…

    2022 시즌을 끝으로 이제 더 이상 그라운드 안에서는 그를 볼 수 없다. ‘거인의 자존심’, ‘조선의 4번 타자’로 불렸던 그가 처음 은퇴를 발표했을 때, 모두가 반신반의했다. 항간에는 우스갯소리로 대한민국 3대 마요가 ‘치킨마요’, ‘참치마요’, ‘이대호 은퇴하지 마요’라는 농담도 떠돌았다. 골든글러브 7회 수상, 한미일 통산 486홈런, 통산 2,895안타, 국내 최초 한미일 1군 진출, 한국인 최초 일본시리즈 MVP 등 수많은 진기록을 갈아치우며 은퇴 시즌에도 변함없는 기량을 과시하던 그가 왜 돌연 은퇴를 결심했을까? 그에게 야구란 어떤 의미였으며, 앞으로 그는 어떤 새로운 도전들을 해나갈까?
    가난한 형편 탓에 언감생심 야구부를 꿈꾸지도 못했던 어린 시절부터, 추신수를 만나 극적으로 야구를 시작하게 된 일, 회비를 못 내어 당했던 서러운 일들, 야구를 시작하고 새로운 도전을 거듭하며 일본과 미국을 거쳐 대한민국 대표 타자로 우뚝 서기까지… 이 모든 이야기는 단순한 야구 이야기가 아니라 그가 그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들이었다. 이대호란 어떤 사람인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온 사람인지를 이 책은 여실히 보여준다.

    팬들의 응원을 받기만 했던 거인이
    팬들의 인생에 보내는 작은 응원 편지

    혈기왕성했던 20대를 지나 완숙한 40대가 되기까지, 그가 깨달은 것은 결국 “인생이란 혼자서는 살 수 없다 사실이었다. 한 명의 선수가 성장하기까지 수많은 동료와 지도자, 팬들이 함께하는 야구처럼 말이다. 이대호라는 한 명의 선수 뒤에는 훌륭한 감독과 코치, 한 학교에서 뛰고 구른 친구들, 우승이라는 목표를 위해 함께 달려갔던 팀 동료들, 마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가족들 그리고 뒤에서 묵묵히 그를 응원하고 격려했던 팬들이 있었다.
    이 책은 그렇게 그를 키워준 팬들에게 보내는 감사편지이자, 이제껏 응원을 받기만 했던 이대호가 팬들의 인생에 보내는 응원 편지이기도 하다. 인생이 내게만 폭투를 날리는 것 같을 때, 내게만 공정하지 않은 스트라이크존이 열리는것 같을 때, 그 상황에서도 ‘도전’이 얼마나 값진 가치인지를 보여주었던 그의 이야기가 그를 사랑하고 아꼈던 팬들에게 잔잔한 위로와 용기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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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12] 나는 한국과 일본, 미국 프로 무대에서만 20년 넘게 야구 선수로 활동했고,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제법 화려한 기록도 만들었다. 프로야구에서 기록이란 하나하나가 모두 숱한 이야기를 품고 있기 때문에, 나 역시 적지 않은 이야깃거리를 만들어왔다. 하지만 한 사람으로 보면, 나는 그저 20년 넘도록 지름이 100미터쯤 되는 조그만 그라운드 안에서만 맴돌다가 마흔이 넘어서야 세상으로 나온 미숙아이다. 야구가 인생의 축소판이라고는 하지만, 그 축소판에서만 놀다 나온 나에게 인생과 세상은 새삼 낯설고 막막하다.
    늦깎이 인간 이대호가 의지할 것은 야구장에서 익힌 노력과 성공의 방법들뿐이다.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출발점도 역시 야구 선수 이대호의 성공과 실패에서 찾을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기왕 입을 열어 인사말을 전하는 김에, 내가 야구 선수로서 어떻게 인생을 시작하고 마무리했는지 한번 정리해보고 싶었다.
    [P. 31] 그런데 3학년 어느 봄날, 우리 교실 문을 열고 들어선 전학생 한 명이 내 인생을 바꾸기 시작했다. 작달막한 키에 겉으로 특별해 보이는 점은 없었지만 똘똘한 눈빛에서 단단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아
    이였다. ‘추신수’라는 이름도 특이했거니와 첫날부터 야구 유니폼을 입고 등교해 아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기억이 생생하다. 더욱이 자기 외삼촌이 그 무렵 부산에서 최고의 야구 선수로 통하던 롯데 자이언츠의 ‘작은 탱크’ 박정태 선수라고 소개하면서 단숨에 교내 최고 스타가 됐다. 쉬는 시간마다 다른 반 아이들까지 소문을 듣고 몰려와 “진짜 너희 외삼촌이 박정태냐”라고 물어댔고, 교실은 외삼촌 사인 좀 받아달라고 부탁하는 아이들로 난장판이 되곤 했다.
    [P. 86] 내가 프로야구 무대에서 투수로 첫 등판한 것은 그로부터 무려 21년이 흐른 뒤인 2022년 10월 8일이었다. 그 시즌 롯데 자이언츠의 마지막 경기이자 나의 프로 선수 인생 마지막 경기이기도 했던 그날, 3대 2로 이기고 있던 8회 초에 나는 팀의 네 번째 투수로 사직야구장 마운드에 섰다. 그리고 상대 팀 LG 트윈스의 유지현 감독님은 마무리투수인 고우석을 대타로 기용해 나와 승부를 겨룰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다.
    나는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등판 기회에서 망신만은 면하자는 마음으로 스트라이크존 가운데를 향해 공을 던졌다. 전광판에는 시속 129킬로미터의 구속이 찍혔다.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타자가 타자인지라 삼진 아니면 볼넷이라는 생각으로 포수의 미트만 보고 공을 던졌는데, 고우석이 네 번째 공을 힘껏 때려 배트 중심에 맞히는 바람에 안타를 맞을 뻔하기도 했다. 다행히 반사적으로 뻗은 내 글러브에 공이 잡히면서 투수 땅볼로 기록됐다. 그날로 나의 프로 통산 평균자책점은 0.00이 되었다. 혹시 그 타구가 안타가 되고 그렇게 내보낸 주자가 홈까지 들어왔다면 평균자책점 ‘무한대’의 투수로 남을 뻔했던 아찔한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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