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군사독재 정권의 탄압으로 꽁꽁 얼어붙어 있던 대한민국에 두 대학생의 죽음이 불을 지핍니다. 군사독재 정권은 4·13 호헌조치를 발표하며 자신들의 정권을 연장하려고 발악했지만, 시민들의 민주항쟁은 더욱 거세졌지요. 대학생들은 물론이고 교수, 종교 지도자, 어머니들과 직장인들까지 한마음으로 일어서 거리로 나섰습니다. 결국 정권은 6·29 선언으로 항복하고, 6월민주항쟁은 시민혁명이 되었습니다. 6월민주항쟁의 모든 과정과 의의를 담은 책 《1987 6월민주항쟁》이 현북스에서 출간되었습니다. 6월민주항쟁이 어떻게 시민혁명이 될 수 있었는지 알아볼까요?
제1회(2022년) 현북스 천천히 읽는 책 공모전 ‘대상’ 수상작 천천히 읽는 책은 우리 겨레와 인류가 쌓아 온 다양한 분야의 지식정보를 글 중심으로 천천히 읽으면서 생각하는 폭과 깊이, 읽는 힘을 길러 줄 수 있는 책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현북스 공모전은 해마다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