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국회도서관 홈으로 정보검색 소장정보 검색

목차보기

서 문
제 1 장 자본, 자본주의
처음엔
밤하늘에서
오후 늦게
출근길
결재 서류가
국부론은
뜬금없이
코로나
누군가
마치 점쟁이처럼
어제까지
밤하늘
몇 달 전부터
언젠가
이혼 얘기가
회사에서
마침내
어젯밤
영업부
아침부터
산에서 내려올 때
동네 학원
월요일
회사에서

제 2 장 혼돈의 시작
간신히
카페 안은
잠깐잠깐
카페를 나와
동네 수선집
인사과
일주일 동안
어느덧
요즘에는
유난히
2년 전쯤
90호 사장님은
경찰서에서
자살에 의한
다음날 아침
감기 기운이
수선집
봄날
감사실의
술집
유서에
성추행을
닷새 동안
서울
감사실
어느 누가

제 3 장 페미니즘?(feminism)
미투(Me Too)는
처분에 대해
변호사는
무죄추정의 원칙은
성인지 감수성에 대해
간단히
참으로
페미니즘은
법적 다툼은
사회생활에서
감사실에서 나오자
우연히
메로페(Merope)
며칠 전부터
법원에서
오후에
메로페에
이혼에서
삼사일에
참치 거리보다

제 4 장 시시포스?(Sisyphus)
고전 국부론에서
페미니즘 지지를
한 번쯤
무작정
어쩌면
한꺼번에
오늘은
결혼 시장에서
여성가족부
밤늦게
계속해서
작년에
회사에서
다음날
마침내

이용현황보기

누가 무엇이, 사랑을 죽였을까 : 자본주의와 페미니즘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B000082753 811.8 -23-706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처음 PC주의는 인종, 성별, 성적지향, 종교, 직업 등과 관련해 기존 편견을 버리자는 운동이었다. 어쩌면 PC주의 이전의 보편적인 가치다. 자유 민주주의가 지향하는 목표였고, 또 각 개개인의 인권을 신장시키는 일을 누가 반대할까.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끊임없이 소통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서, 서서히 간극을 좁혀가는 일. 이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 세상일까. 하지만 세상 어디에도 절대적 가치는 없다. 그래서 혹자는 인정하지 않고 따가운 눈총을 받는다. 다수의 사람들은 설득을 넘어서서, 인정할 때까지 따라다니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인정하게끔 만들려고 노력한다. 어느 순간부터, ‘다름’이 아니라 ‘옳고, 그름’으로 판단하고, 다시 참과 거짓, 또는 선과 악으로 변질되어 가고, 마침내 그들은 강제하고 강박하며 궁지로 몰아넣는다.

비단 PC주의뿐만 아니라 모든 이념과 사상 등이 변질되어가는 과정이다.
아마 혹자는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게 아니었을까. 그는 보편적인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 반대하지 않았을까. 어떻게 자유 민주주의에서 모든 사람이 똑같은 가치와 사상을 가질 수 있을까 싶다.

도대체 누가 무엇이...

한 남자의 시위로 글이 시작된다...
무언가 사연이 있어 보이는 시위이다.

얼굴도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누군가에 의해 모든 것이 무너진다면
어떻게 감당해내야 할까?

자본주의...
현 시대를 사는 사람에겐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집, 소비생활, 먹거리 등 자본의 손을 타지 않는 것이 없다 보니
점점 더 가치가 높아질 것이다.

직장의 손실 그에 따른 화자의 심리상태를 덤덤하게 잘 나타내고 있다.

페미니즘...
누군가는 긍정적인 의미, 누군가는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할 것이고
현대사회에서 여성과 가장 밀접한 단어라고 생각된다.

여성의 인권신장에서 시작한 페미니즘은 다양한 변화를 이끌어 내었고
그 활동의 영향으로 미투라는 행동도 발생하였다.
많은 것들이 폭로가 되었고 가해자에 대한 비난과 필요한 조치들이 취해졌다.

다만 모든 일은 오류가 있고 그에 따른 피해를 보는 사람들도 반드시 존재한다.
이런 내용들이 분란을 조장하여 갈등을 야기하기 보단
서로 조금 더 이해하고 조심할 수 있는 부분으로 받아들여지면 좋을 것이다.

책속에서

알라딘제공
회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었습니다

혹 안타까운 마음에서요 잠시 걸음을 물리는 사람도 있었는데요 힘들고 피곤한 바쁜 일상 속에서요 대체로 무심히 지나치네요 하지만 무엇보다 그런 시위에 익숙해져서요 우리 모두 사회의 한 부분으로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