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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 당신이 선물한 언어
김혜수라는 태도 1
김혜수라는 태도 2
윤여준, 어른의 태도
차준환, 오기의 태도
마음으로 듣는, 김현숙
구원의 태도를 알려준, 임천숙
김영철이 만든 ‘솔의 태도’
김연아는 김연아로 남겨두겠어요

2 마음을 여는 언어
거절당할 용기
거절의 품격
기본이라는 특별한 힘
신뢰의 시그널
내가 유재석이 아니라서 얻은 것
마음을 여는 마법
실패의 태도

3 나의 언어
손석희, 일대일의 마법
다정한 경청의 태도
조훈현, 고수의 태도
나는야 ‘칭찬중독자’
언니의 태도
눈빛의 언어
나이 듦의 태도
사람에게서, 나는 배웠다
피사체를 대하는 태도

4 일에서 길어 올린 언어
기자라는 일이 준 태도
행운을 대하는 태도
왕년의 태도
정치부라는 세계
직업인으로서 소명의 태도
폭탄주에 어린 열정의 태도
여성 기자로 산다는 것
일은 때로 나를 무장시킨다
아이디에 담은 태도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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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의 언어 : 내 삶을 단단하게 만드는 마음의 말들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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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056993 811.4 -24-35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B000096143 811.4 -24-35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이용중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3500만 뷰를 기록한 화제의 인터뷰 <삶도> 시리즈를 쓴,
글 잘 쓰는 김지은 기자의 첫 에세이

<김지은의 삶도 인터뷰>, <인터뷰-엄마> 그리고 현재 신문 연재 중인 <실패연대기>까지 조회 수만 3500만 뷰인 화제의 인터뷰 시리즈를 쓰고 있는 김지은 기자의 첫 에세이가 출간됐다.
김지은 기자는 특종상을 여러 번 받은 22년 차 베테랑 기자지만, ‘글 잘 쓰는 기자’로도 정평이 나 있다. 배우 김혜수는 “사람을 귀히 여기는 그의 성정은 글뿐만 아니라 행간에서조차 고스란히 온 마음으로 그 온기를 전한다. 책장을 여닫는 사이 따스하게 사람을 보듬는 저자의 태도가 마음에 닿고, 어느새 저자가 만난 이들이 마치 내 지인이 된 듯한 친근함을 느끼게 된다.”고 말한다. 김 기자의 인터뷰는 마음의 언어로 쓰여 있기에 잔잔하고 따뜻하다.
인터뷰집 《언니들이 있다》(2019), 《엄마들이 있다》(2023), 내 엄마를 인터뷰하도록 돕는 워크북 《디어 마더》(2021)를 낸 바 있다.

내가 만난 모든 인연들,
‘나’라는 태도를 성장시켜준 모든 순간들에 대한 기록

김지은 기자는 ‘태도’를 중시한다. ‘모든 건 태도’라고 말할 정도다. 또한 ‘글’을 경외한다. 글이 지닌 힘을 믿는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이번 책의 제목은 ‘태도의 언어’다.
손석희 전 JTBC 사장은 “왜 손쉽게 ‘언어의 태도’라 하지 않고, 굳이 ‘태도의 언어’라 했을까?”라고 자문을 한 뒤, “앞의 것이 얼핏 ‘언어의 기술’로 들린다면, 뒤의 것은 ‘진심의 언어’를 말하고 있으므로….”라고 자답한다.
그렇다. 태도는 ‘어떤 일이나 상황 따위를 대하는 마음가짐’이다. 그 마음가짐은 몸짓 하나, 눈빛 하나만으로도 겉으로 드러나 보이고, 이미 상대에게 ‘생각과 느낌을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김 기자가 이 책에서 자전적 이야기와 기자 생활을 하며 만난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태도가 곧 그 사람’이고, 마음가짐이 ‘태도’라는 언어를 통해 상대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이유다.

태도의 유년, 태도의 사춘기를 지난 뒤 얻은 깨달음
내 삶을 단단하게 만드는 마음의 말들

‘빨간 벤츠와 반지하 방’ 경제적인 잣대로 김 기자가 자신의 삶을 압축해본 것이다. 고등학교 때 벤츠 자동차로 등교하는 유일한 학생이었고, 대학교 때는 집안이 망해 반지하 방에서 살았다. 마음이 흔들거릴 만도 한데, 그는 ‘어느 순간에도 나를 잃지 않았다’고 한다. 그 힘은 어디서 비롯된 것인가, 묻는 말로 이 책은 시작한다.
김 기자는 자전적 이야기를 통해 가족과 집안의 어른들을 보며 인생에서 진짜 중요한 것들―사랑, 믿음, 감사 같은 가치들의 힘을 배웠다고 한다. 힘들었던 시기를 통과하며 고비를 대하는 가족의 ‘태도’가 그의 마음속에 긍정의 샘물을 깊게 파주었다고 한다.
기자 생활을 하며 만난 수많은 사람들도 모두 태도의 스승이었다고 말한다. 그들이 살아오면서 가꿔온 태도의 언어들이 인터뷰라는 과정을 통해 교차하면서 공명의 종이 수없이 울렸다고 한다. 일터에서 만난 동료들의 태도 역시 그가 ‘기자의 길’을 잃지 않도록 붙잡아주었다고 한다.
이 책을 쓰는 동안 김 기자는 ‘내가 나를 만든 게 아닌, 나의 인연들이 나를 성장시켰음을 깨달았다’고 털어놓는다. 그래서 참 행복했다고 말한다.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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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5] 돌이켜보면 벤츠로 등교를 할 때도, 볕이 아닌 습기가 드는 반지하에 살 때도 나는 나였다. 어느 순간에도 나는 나를 잃지 않았다. 그 힘은 어디서 비롯된 건가.
- ‘프롤로그’ 중에서
[P. 31~32] 나 역시 ‘혜수 언니’처럼, 다른 이들에게 성장의 밑거름이 되고 싶어졌다. 성장을 나누는 관계란,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가.
그를 다시 만나 인터뷰하면서 받은 가장 큰 선물, 그건 바로 ‘김혜수라는 태도’다.
- ‘김혜수라는 태도 2’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