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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10 미셸 들라크루아에 대하여
12 들라크루아를 찾아 떠난 파리 여행기
16 Companion interview
2448아트스페이스 박미경 대표
18 Collector’s letter
KBS 양영은 앵커

Story of Delacroix
24 90년 동안 프랑스에서는
26 들라크루아 알아보기
30 Inspiration from

Exhibit preview
36 주목해야 할 작품 20
56 전시 테마

La Belle Époque Paris
60 Parisien
68 Joyeux Noël
72 파리의 문화·예술
82 Bon voyage

Appendix
94 전시 완벽 가이드
96 캐릭터로 만난 들라크루아
100 전시 다시 보기

이용현황보기

(행복을 그리는 화가) 미셸 들라크루아 : 파리의 벨 에포크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3065142 759.4 -24-2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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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가장 주목받는 화제의 전시!
책으로 먼저 만나는 미셸 들라크루아 展


★ 국내 최대 규모의 회고전을 만나기 전, 반드시 읽고 가야할 필독서!
★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나이브 아트(Naïve art)의 거장, 미셸 들라크루아 전시회의 감동을 그대로!
★ 전 세계 주요 대도시에서 약 300회 이상 전시회를 개최한 미셸 들라크루아의 대표 작품과 큐레이터가 직접 선별한 주요 작품 안내 수록!

파리를 사랑한 화가
미셸 들라크루아에 대하여

어린이처럼 소박한 표현기법으로 작품을 완성하는 ‘나이브 아트(Naïve art)’의 거장 미셸 들라크루아. 그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아티스트다.
나이브 아트란, 미술사상 어떤 유파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 작가의 작품 경향을 가리키는 말이다. 고전적이고 아카데믹한 기법을 무시하고 프리미티브한 방법으로 밝은 색채를 사용해 일상적인 풍경 등의 주제를 천진하게 표현한다. 미셸 들라크루아 외 대표적인 작가로는 프랑스의 앙리 루소, 세라핀, 루이 비뱅 등이 있고 벨기에의 레옹 그레프, 그리스의 데오필로스, 미국의 그랜드마 모지스, 모리스 허스펠드, 조셉피케트 등이 있다.
지난 반세기 동안 하나의 도시를 그리는 데 몰두한 미셸 들라크루아는 고유의 따뜻한 붓 터치로 ‘꿈에 대해, 또 시적인 과거에 대해’ 작품으로 추억하고 있다.

Paris, Belle Époque
미셸 들라크루아가 사랑한 도시

벨 에포크란 프랑스어로 ‘아름다운 시대’를 의미한다. 역사적으로는 1870년 프랑스의 정치 격동기가 끝난 이후부터 1914년 제1차 세계대전이 시작되기 전까지의 기간을 가리킨다. 하지만 들라크루아가 작품에서 표현한 ‘벨 에포크’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보낸 1930년대 후반을 의미한다. 제2차 세계대전이 시작되기 전, 평화롭고 아름다웠던 1930년대 화려하고 정겨운 겨울의 프랑스 파리, 별빛처럼 빛나는 밤거리 위로 하얀 눈이 소복이 쌓인, 찬란했던 그 시절. 미셸 들라크루아의 향수를 따라 파리의 매력 속으로 안내한다.

행복을 그리는 화가
미셸 들라크루아 특별전 필독서

파블로 피카소를 비롯한 전설적인 화가들이 파리의 아름다운 길거리를 거니는 광경을 보며 화가의 길로 들어선 미셸 들라크루아는 평생 파리의 아름다움을 그려온 공로를 인정받아 프랑스 정부로부터 ‘현대 예술가 작위’를 수여 받기도 했다. 미술사의 거대한 획을 긋기보다는 자신이 느낀 행복을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그림을 그리는 들라크루아는 현재 90세의 나이에도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럽과 아시아, 뉴욕, LA 등 전 세계 주요 도시들에서 약 300회가 넘는 단독 전시를 개최한 바 있는 미셸 들라크루아의 특별전이 2023년 12월 16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국내에서 최대 규모로 열린다. 올겨울 가장 주목받는 화제의 전시로 꼽히는 미셸 들라크루아의 ‘파리의 벨 에포크 展’은 한국경제신문과 2448아트스페이스 주최로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개최되며, 동화 속 그림처럼 따뜻하고 정겨운 들라크루아의 그림 200여 점이 소개될 예정이다.
전시에 앞서 그의 작품을 제대로 감상하고 싶다면 이 책을 잊지 말자. 한경아르떼 ‘미셸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는 크게 5개의 섹션으로 나눠, △작가에 대한 소개와 작품 속 파리 여행, △역사 속의 파리 이야기와 영감을 준 주요 작품 소개, △큐레이터가 알려주는 주요 작품과 작가의 시선이 머문 명소 및 프랑스의 문화예술, △완벽한 전시 관람을 위한 가이드 등이 수록되어 있다.
미셸 들라크루아가 75세부터 현재까지 그린 작품들을 선보일 이번 전시회에 앞서 ‘벨 에포크’는 그에게 어떤 의미인지, 그가 머문 시선의 끝은 어떻게 붓끝으로 탄생하게 되었는지, 작품 속 배경이 된 명소는 어디인지 등 알고 보면 전시회의 재미가 두 배는 커질 것이다.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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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1] "1930년대 후반은 모두에게 ‘아름다운 시절’이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전의 시대였으니까요. 저에게도 역시 아름다운 시기였습니다. 저는 행복한 어린아이였으니까요. 제가 행복한 어린 시절을 살았다는 것, 제 인생에서 가장 최고의 시작이었습니다."

"눈이 내릴 땐 모든 소원이 이뤄질 것만 같아요. 눈은 하나의 동화 같기도 하죠. 전 눈이 행복을 불러온다고 믿어요. 약간의 신비감이 깃든 붓 터치를 추가하기도 하고요. 기적이 일어날 것 같다고 할까요. 무슨 일인가 벌어질 것 같죠. 그리고 크리스마스 밤에 눈이 내린다면 특히 더 그렇죠.“
- 「미셸 들라크루아에 대하여」
[P. 26] 미셸 들라크루아는 1933년 2월 26일, 파리 14구에서 고등학교 문학 교사인 폴 들라크루아(Paul Delacroix)와 마들렌 들라크루아(Madeleine Delacroix) 사이에서 셋째로 태어났다. 작가가 태어난 다음 날, 히틀러가 지지자들과 독일 의회를 불태운 후 정권을 잡으면서 전쟁의 비극이 시작됐다. 어린 시절 교사인 아버지가 라틴어와 그리스어를 가르치는 학교가 있던 파리에서 살았고, 여름방학은 우아즈(Oise)의 이보르(Ivors)에서 보냈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부근, 5구에 자리한 몽테뉴 고등학교를 거쳐 루이르그랑 고등학교에서 공부한 그는 이 거리를 수 킬로미터씩 걸어 다녔고, 당시 걸어 다니며 본 풍경이 머릿속에 깊이 각인됐다. 이렇게 축적된 풍경들은 30년 후 40대가 된 그의 캔버스 위에서 꽃을 피웠다.
-「알아두면 전시가 쏙쏙 이해되는 미셸 들라크루아의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