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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나의 이상하고 사랑하는 얼굴 / 글: 강원, 곽민지, 구달, 김철홍, 김택수, 김현경, 박이선, 박철현, 서아현, 재은 [외]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warm gray and blue(웜그레이앤블루), 2023
청구기호
811.8 -24-115
자료실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도서위치안내(부산관)
형태사항
193 p. : 삽화 ; 19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91514254
제어번호
MONO12024000005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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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라볼수록 멀어지는
수선화, 나르키소스 | 송재은
쉽거나 재밌거나 어렵거나 그리고, 못생긴 | 김택수
속눈썹이 사라진 뒤에 | 서아현
어느 아침, 거울 앞 | 홍성하

2. 말을 걸어오는 얼굴들
그건 정말 턱도 없는 소리 | 이승용
늘어가며 늙어가는 | 정형화
나만 알고 싶은 얼굴 | 박철현
엘리베이터 걸 | 곽민지

3. 어쩌면 그건 영영 잘 알 수 없는
생긴 건 이렇지만, 속은 여려요 | 김현경
정면 사진을 찾다가 | 김철홍
닮지 않았지만 닮았습니다 | 이보람
너도 이 느낌을 아니 | 박이선
탁상 거울 속의 청개구리 | 구달

4.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N차 관람 | 강원
뭐가 그리 대단한 얼굴인가요? | 이준식
배우의 얼굴 | 차영남
가리어진 얼굴 | 이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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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B000093135 811.8 -24-115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인간은 죽을 때까지 자기 얼굴을 보지 못합니다. 하지만 타인의 얼굴을 통해, 세계의 경계로써 본인의 얼굴을 인지하게 되지요.
    언젠가 문득 저에게 타인의 얼굴이 덕지덕지 묻어있다고 느꼈습니다. 내가 짓는 표정이 누군가에게서 배운 것이라는 확신. 나는 내 얼굴을 볼 수 없어서, 타인의 얼굴에 비친 감정에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배우고 가늠해 왔던 게 아닐까요.
    사람들은 저마다 얼굴을 어떻게 대하며 살아가는지요. 거울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하는지, 그것을 사랑하기가 어렵지는 않은지 궁금합니다. 얼굴은 저에게 말을 겁니다. 첫인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우리는 어떻게 표정들을 얻었는지, 다들 자기 얼굴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얼굴을 의식 할 때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은 무엇인가요. 타인의 얼굴에서 무엇을 느끼나요. 가장 적나라하면서 의미심장한 얼굴 뒤에 감춰진 이야기를 꺼내 보이고 싶습니다. 이 책을 통과하고 나면 삶의 비밀, 그 내밀한 곳에 조금 더 가까워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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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내가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말하는 일이 얼마나 부끄러운지. 그런 말을 하는 상상만 해도 눈물이 날 것처럼 목이 멘다. 자신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삶이 무서울 때가 있고, 그런 삶은 의미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나로 산 지 삼십 년이 지난 지금도 몸과 마음은 하나가 되지 못했다. 여전히 내 삶도 내 자신도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많지만, 나를 사랑하는 것이 나에게는 중요한 일이고, 그러고 싶어서 목이 메이는 것이다. 나를 사랑해서 울고 싶어지는 것이다.
    - 송재은, <수선화, 나르키소스> 중에서
    나는 그제야 내 얼굴에 덧씌웠던 욕망이 무엇이었는지를 가려낼 수 있었다. 내가 “남들처럼” 살고 싶어 무진 애를 써왔다는 것을, 나답게 살기 위해 선택했다고 믿었던 결정이 실은 남들에게 보여줄 만한 삶을 살고 싶은 욕망에서 비롯됐다는 것을 속눈썹이 사라진 얼굴을 보며 인정하게 되었다.
    - 서아현, <속눈썹이 사라진 후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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