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 시사 칼럼 활용 방안: 세상을 해석하는 방법 75 이완수 동서대학교 미디어콘텐츠대학 교수
4장 웹 콘텐츠 활용 방안: 디지털 네이티브를 위한 교육 107 강진숙 중앙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5장 교과서 활용 방안: 문해력 중심의 교과서 개발 및 혁신 필요 137 윤세민 경인여자대학교 영상방송학과 교수
2부 문해력 증진을 위한 미디어 활용: 해외사례
1장 미국 비판적 사고 능력 키우기가 핵심 171 이정훈 대진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2장 영국 사회적 약자 고려한 공공 캠페인 201 오광일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에디티지) 이사
3장 독일 디지털 미디어 활용도 높이기 227 신종락 제주대학교 독일학과 교수
4장 일본 독서습관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추진 257 백원근 책과사회연구소 대표
5장 중국 사상 선전 도구로서의 리터러시 교육 287 조정원 원광대학교 한중관계연구원 교수
참고문헌 312 저자소개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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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문해력의 힘 : 청소년 문해력을 키우는 미디어 활용법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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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6 -24-1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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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6 -24-11
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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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교과서조차 이해 못 하는 한국 청소년들의 현실 그동안 없었던 미디어 문해력 교육을 말하다
한 매체에서 중학생 2400명을 대상으로 문해력 테스트를 한 결과가 충격이었습니다. 학생 중 27%가 교과서조차 이해 못 하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미디어 매체 이용률이 증가함에 따라 정보를 현명하게 판단하고 올바르게 받아들이는 능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나이가 어릴수록 처음 받아들이는 시기의 교육이 더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미디어 문해력의 힘》은 현직 교수진이 미래 세대의 미디어 문해력 교육을 위해 다양한 대안과 사례를 모은 책입니다. 발전하는 기술에 맞춰 뉴스와 시사 칼럼, 웹 콘텐츠와 교과서 등으로 제시된 활용 방안은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미디어 문해력을 늘리는 것에 관하여 이야기합니다. 또한 해외에서 이뤄지고 있는 획기적인 문해력 교육 사례들도 소개하면서 우리의 생활에 비교해 보거나 활용할 수 없는지 생각해 보게 합니다. 넓혀지는 미디어 세계 속에서 아이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좋은 교육이 먼저 제시되어야 합니다.
1부 1장에서는 미디어 환경에 많이 노출된 현재 대한민국 청소년의 문해력 현황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문해력이 저하된 원인과 증진을 위한 방안까지 함께 다루고 있습니다. 2장부터는 여러 매체를 다루는 데, 먼저 뉴스에 대한 정보와 문제, 현상 등을 이야기하고 활용하는 방안까지 제시합니다. 3장에서는 시사 칼럼의 기능, 유용성, 역할 등을 다양하게 논하고 있고 마찬가지로 이를 교육에 활용하는 방법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4장에서는 웹 콘텐츠를 주제로 하면서 어린이, 청소년과 가까운 웹툰을 교육에 적용하는 흥미로운 사례들도 함께 소개하고 있고 5장에서는 교과서에 대한 활용 현황과 문제점, 개선 방안까지 살펴봅니다. 2부에서는 해외에서 이뤄지고 있는 문해력 증진을 위한 미디어 활용 사례를 소개합니다. 1장은 미국을 주제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에 대한 설명과 국내 교육 현장을 위한 제안도 함께 다루고 있으며 2장에서는 영국이 시행하는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소개하기도 합니다. 3장은 독일의 미디어 활용 현황과 다양한 교육용 앱, 현장 실례를 소개하고 4장 일본에서는 학교에서 시행되는 도서 활용 문해력 교육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다룹니다. 마지막 5장에서는 중국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모습과 문제점, 전망까지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속에서
[P.20] ‘심심한 사과’의 오독으로 인해 잘못 이해하고 있는 단어들이 인터넷에서 소개되면서 문해력 저조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었다. ‘금일(今日, 오늘)’을 금요일로 알거나, ‘명일(明日, 내일)’의 뜻을 미래로 아는 경우, ‘고지식(융통성이 없고 앞뒤가 꽉 막힌 사람을 지칭함)’을 높은(高) 지식으로, ‘무운(武運, 전쟁에서 이기는 운)’을 운이 없는 것으로 이해한다. 그 외에도 ‘떡을 친다’를 한가지 뜻(성관계의 속된 표현)만 알고 ‘양이나 정도가 충분함’이란 뜻을 알지 못해서 문맥을 이해 하지 못하는 경우도 알려졌다.
[P. 26] 교사와 학생의 좋은 수업에 관한 인식 연구에 의하면 코로나 시기를 겪고 나서 문해력 교육과 독서교육의 중요성은 특히 강조되었다. 이는 코로나 시기 동안 비대면 수업이 지속되면서 학생들의 기초학력이 떨어지고 학습 격차가 심해진 점, 그리고 읽기 학습에 큰 손실이 있었던 상황에서 기인한다. 특히 초등학생들에게 기초 문해력 습득은 매우 중요한데 그 시기에 기초 문해력을 습득하지 못하면 평생을 통해 읽기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P. 27] 사실 청소년 시기에 갑자기 문해력이 부족해지는 것은 아니다. 기초 문해력은 초등학교 입학 전 아동기부터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해서 성장할수록 격차가 더욱 커지는데, 청소년 시기에 문해력이 부족하다는 것은 아동기 이래 문해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필요한 지도를 받지 못하고 청소년 시기에 이르렀다는 것이고, 이는 청년기가 되어도 특별히 노력하지 않는다면, 평생 기초 문해력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산다는 것을 말한다. 주지하다시피 디지털 세대라고 기초 문해력이 중요하지 않은 것이 아니다. 디지털의 문자 정보를 읽고 이해하는 데 역시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