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지 못하는 새들의 섬 2) 상상 속 여행 3) 나무에서 떨어진 원숭이 4) 줄을 잘 서야 하는 이유 5) 렌터카 스트레스 6) 아버지의 잔소리 7) 별 보기, 그 낭만에 대하여 8) 빙하수와 출렁다리
2부. 블루 펭귄을 찾아서
9) 블루 펭귄을 찾아서 10) 모래사장에서 바늘 찾기 11) 나이 듦과 실수, 그리고 자신감 12) 세제를 먹는 사람들 13) 끝없는 인간의 욕심 14) 동물들의 낙원 15) 무얼 먹고 다녀야 하나? 16) 사라져가는 풍경들 17) 여행 운과 걱정
3부. 비바람이 치던 바다
18) 가진 것이 없으면 잃을 것도 없다 19) 한국이 싫어서 20) 3만 보, 20km 대장정 21) 키위새와 내리사랑 22) 어린이가 귀한 나라 23) 뉴질랜드 계란 사태 24) 나는 자연인이다 25) 비바람이 치던 바다
4부. 어려움을 이기는 힘
26) 숨겨진 보물 27) 호빗 마을과 스토리 28) 여행자의 안식처 29) 전혀 바빠 보이지 않는 성수기 30) 외국인 차별 31) 주차장에 갇히다 32) 어려움을 이기는 힘 33) 착한 자연과 나쁜 벌레
(에필로그)
함께여서 행복했던 여행 (할아버지 후기) 다시 날아오를 그날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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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지 못하는 새들의 섬 = Island of flightless birds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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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078486
811.6 -24-43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0003078487
811.6 -24-43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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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과연 나는 오늘 죽어도 여한이 없는가?’
곧 80세에 접어드는 아버지는 여전히 운전을 좋아하시고, 뉴질랜드 여행을 한 달 넘게 앞두고 아버지는 이미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으셨다. 아들과 손자는 아버지(할아버지)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날지 못하는 새들의 섬'을 여행한다. ‘과연 나는 오늘 죽어도 여한이 없는가?’라는 말을 되뇌며 태풍의 여파가 남은 바다를 건너기도 하는데...... 뉴질랜드라는 위험천만하지만 매력적인 섬을 돌아다니며, ‘가진 것이 없으면 잃을 것도 없다’고는 말하면서도 '야생동물들은 봐야해!'라고 외치는 그 누구보다 남다른 삼부자의 '날지 못하는 새들의 섬' 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뉴질랜드에 관심을 갖고 있던 여행자, 그리고 가족여행을 꿈꿔왔던 독자라면 삼부자의 서늘하면서도 쾌활한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책속에서
[P.52] 뉴질랜드의 남섬에서는 별을 보기 좋다고 했다. 인적이 드문 곳이 많아서 그렇다. 운이 좋으면 오로라도 볼 수 있다고 한다. 남쪽으로 갈수록 남극과 가까워지므로 남반구의 오로라인 남극광을 볼 가능성이 커진다.
[P. 65] 모든 것이 좋았고 행복했다. 하지만 뒤늦게야 한 가지 문제가 생겼음을 알았다. 나의 목과 팔이 이상했다. 마치 화상을 입은 것처럼 벌겋게 달아올랐다. 햇볕에 장시간 노출된 목 주위와 팔은 시간이 지날수록 따끔거렸고 까맣게 변하기 시작했다.
[P. 80] 작은 실수에도 이상하게 핀잔 섞인 잔소리가 나왔다. 조그만 실수로도 위험해질 수 있기에 예민해졌던 것 같다. 연세가 많으시니 아무래도 반응 속도가 느릴 수밖에 없다. 사실 이런 상황에선 내가 차분하고 친절하게 도와드려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후회되는 말이 나오곤 했다. 그럴 때면 아버지는 풀이 죽은 채로 말이 없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