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지우고 지나가기 비를 읽다 / 현악 3중주 / 달빛 샤워 / 일몰 / 시간의 벽을 밀면 비밀의 정원이 있다 / 꽃 앞에서 / 적멸 / 지우고 지나가기 / 여름 장미 / 그리움이 짙고 선명한 날은 / 어떤 안부 / 수련 / 네로의 방화 / 저물어간다는 건 / 꽃론 1 / 섬에서 섬으로 / 선착장에서 / 반딧불이 / 아침이 깨는 소리 / 소리, 그 너머 / 압화 / 동심 / 상산에서 / 비 오는 휴일 / 바람의 안부 / 섬, 소리 꽃 / 애플망고의 꿈 / 달빛 자장가 / 유리잔 밖 / 장마 유감 / 남이섬 / 추억의 바닷가 / 유럽 여행에서 돌아와 / 첫 출사 / 흔적 / 섬 / 기도 / 흐린 어느 날 / 아침 풍경 / 기억의 서랍 속 / 남당포구 / 밤바다에 뜨는 별 / 때가 되면 / 갈 것은 가고 올 것은 온다
가을┃하루 종일 바라본다 꽃씨 / 안녕, 가을아 / 산국(山菊) / 회귀 / 반가운 손님 / 남한산성에서 / 늦가을 숲이기까지 / 이별 앞에서 / 감 떨어지고 감 잡았다 / 코스모스 (2) / 꽃밭에 잠든 아기별 / 물때가 되면 / 가을 담쟁이 / 담쟁이 / 몹쓸 가을 2 / 국화 앞에서 / 단풍 차를 마시며 / 상사화 / 거리두기 / 가을이 익는 소리 / 낙엽을 태우며 / 바람의 본능 / 단풍 / 결핍 / 10월에 핀 매화 / 사람이 그리우면 섬으로 간다 / 詩월 / 추풍(秋風) / 통증 / 하루 종일 바라본다 / 향기를 덖으며
겨울┃나의 그리움들은 안녕할까 흰 여우 / 한증막에서 / 봄 마중 / 겨울과 봄 사이 / 겨울로 가는 길 / 귤 / 나의 그리움들은 안녕할까 / 나는 섬이다 / 유혹 / 겨울로 가는 가을 / 겨울 길목에서 / 저 혼자 봄 / 겨울 앞에서 / 겨울 산사 / 눈 속에 갇혀 / 눈사람 / 비 또는 눈 / 첫눈 2 / 섣달그믐 매화꽃 피었다 / 우울 / 겨울 손 놓고 봄 손잡다 / 눈 그치고 / 너를 기다리며 / 12월 / 겨울꽃 / 겨울 나팔꽃 / 12월 첫날 / 삼천배 / 거리 / 어느 날 문득 / 관계 / 쉬엄쉬엄 / 고장 난 시계 2 / 녹차 속 선시 / 중년 / 꽃상여 / 물구나무 / 고립 / 다섯 살배기 손녀 / 아들에게 / 어느 봄 / 겨울나기 / 2024년 새해 일출
섬과 꽃 시인 향기로운 정원을 엿보다 유미란 시인의 시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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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그리움들은 안녕할까 : 유미란 시집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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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나의 영원한 고향,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담은 시집 『나의 그리움은 안녕할까』
유미란 시인은 어머니를 떠나보내고 어머니를 추억하기 위해 시골집 마당 곳곳에 꽃을 심기 시작했다. 『나의 그리움은 안녕할까』 속 꽃은 어머니를 상징한다. 어머니는 곧 꽃이고, 그리움이고, 힘이고, 사랑이고, 자연이고, 꿈이고, 위로고, 행복이고 희망이고, 우주임을 시집 곳곳에서 노래한다. 흔히 그리움은 슬픈 감정을 가져오기 마련이다. 그러나 『나의 그리움은 안녕할까』에서는 그리움을 낙관적인 시선으로 그려내고 있다. 감정의 절제는 최소화하여 누구나 이 시집 안에서 편안해질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며, 시를 통해 치유를 받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
“꽃은 차(茶)와 시(詩)가 되어 마침내 선(仙)과 선(禪)의 경지에 이르게 한다. 여수 낭도의 사계(四季) 속에 묻혀 사는 시인의 꿈 색깔을 상상해 본다.” - 류준열 시인, 수필가
“흙과 삶에 뿌리내린 시. 먼 섬 같은 고독을 토로하면서도 삼줄처럼 질긴 의지를 놓지 않는 시. 시와 꽃들 더불어 일궈가는 그녀 生의 정원이 풍우에 야위지 않고 날로 소담해져 가는 건 찬탄할 일이다.” - 황영옥 소설가
“본향에 피운 꽃, 꽃은 시인이고, 자연이고 섬이다. 인생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이 곳곳에 녹아있다. 꽃처럼 아름다운 시인이 꽃 같은 섬에서 인생을 꽃으로 피워내고 있다.” - 이경란 시인, 수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