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 004 프롤로그 어제보다 오늘 ‘더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은 멋진 꿈을 꿉니다 - 008
1 낙서 같은 그림에 담긴 아이의 진짜 마음 읽기 - 018 2 ‘부탁’이라 말하고 ‘강요’를 쏘아대는 부모 - 024 3 어른들이 정해놓은 아이들의 때 - 031 4 장애아가 아닌 ‘내 친구’로 불러주세요 - 038 5 엄마, 아빠 숨소리조차 따라 하는 아이들 - 045 6 아이들의 소풍날, 소화제를 챙겨가는 선생님 - 051 7 깨진 관계를 회복시키는 첫걸음 - 058 8 소황제(小皇帝)를 다루는 법 - 066 9 잘못을 아는 것과 인정하는 것의 차이 - 074 10 유치원 교사에 대한 인식의 차이 - 081 11 살피면 알게 되고, 알면 이해하는 것들 - 089 12 책임감은 타고나는 것일까? 습득하는 것일까? - 097 13 달라서 더 가치 있는 너와 나의 문화 - 104 14 아이를 사이에 둔 부모와 교사는 어떤 관계일까? - 110 15 무엇이 감정주파수를 옮겼을까? - 118 16 무릎을 살짝 굽히면 보이는 아이들의 경이로운 세상 - 126 17 설정 샷 너머 숨겨진 진실 - 133 18 하루에 세 번 오줌 싸는 아이의 감춰진 욕구 - 139 19 선생님이 크고 든든한 우산이 되어줄게 - 148 20 너희들은 나를 점점 더 좋은 선생님이 되게 해 - 156 21 똥에 대한 진실로 이어진 너와 나의 교감 - 163 22 육아서와 현실 육아 사이에서 - 168 23 호기심 천국인 아이들에게 안전보다 중요한 것 - 175 24 교사의 휴식이 곧 아이의 미래경쟁력 - 182 25 스승의 날 편지 속 엄마의 숨은 의도 찾기 - 187 26 사고 뒷수습에는 골든 타임이 있다 - 193 27 부모와 교사의 공감이 아이를 통제한다 - 199 28 생각의 길을 열어주는 교사의 참신한 질문 - 206 29 선생님! 아이의 무한한 이해심을 믿어보세요 - 213 30 안전과 통제를 만드는 신뢰의 CCTV - 220
에필로그 기억하렴, 너에겐 언제든 날 수 있는 날개가 있어 -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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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경계하는 교사 교사 의심하는 학부모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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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099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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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 사회과학자료실(2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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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1 -24-15
서울관 사회과학자료실(208호)
이용가능
B000098161
371.1 -24-15
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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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학부모와 교사의 올바른 관계란 무엇인가? 각자의 세계 속 서로를 깊게 이해하고 공감한다면 그만큼 아이는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전례 없이 교사와 학부모 간 분쟁이 끊이지 않는 시대입니다. 뉴스에서는 연신 교사와 학부모 관련 보도자료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의 도를 넘는 요청 혹은 간섭.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교사 사이에서 피해는 오롯이 아이들의 몫이 됩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상호 이해를 이야기합니다. 현재의 모습은 어느 한쪽의 책임이 아니라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교사와 부모 모두의 책임입니다. 교사, 원장,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학부모를 모두 경험하면서 현실을 대하는 태도만 바꾸어도 교사와 부모 모두가 조금은 덜 상처받고 아이들은 좀 더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안정감 있게 교육받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 간절한 마음이 독자들께 가닿기 바라며 이 책을 썼습니다.
어제보다 오늘 ‘더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은 멋진 꿈을 꿉니다. 사랑하는 아이를 위해 고민하는 모든 학부모와 교사들에게 건네는 책!
교사와 학부모 간의 갈등이 수면 위로 많이 떠오르는 요즘입니다. 아이를 사이에 두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지낼 수만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관계들이 서로 대립하여 마음을 다치게 하고, 이는 곧 아이를 위하는 마음이 변질되어 좋지 않은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어른들도 몸과 마음이 다치는 일들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어제보다 오늘 더 좋은 선생님으로서 아이들 앞에 서고 싶은 마음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마음과 다짐에 스크래치를 내는 무수한 시간과 일들이 있겠지만,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균형을 잘 맞추고 그러기 위한 관점을 갖기 위해 깊은 고민 끝에 글을 썼습니다. 교사와 학부모 사이에서 일어나는 불편한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이들에게 헬멧이 되고 보호대가 되어 교육 현장에서 모두가 덜 다치고, 덜 아파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겼습니다.
총 서른 개의 에피소드가 나열되어 있는 본문은, 각 상황에 맞춰 저자가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제 현장에서 무수히 일어나는 상황과 대화,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난 뒤, ‘생각 노트’를 통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어떠한 방향으로 생각을 확장시켜 나아가면 좋을지에 대해 정리해줍니다.
책속에서
[P.11] 유치원 선생님으로서 현실과 상상의 경계에 서 있던 제게 선생님의 충고는 상상을 옆으로 밀어내고 현실을 직시하게 했습니다. 이는 담임으로 첫발을 내딛는 시기에 매우 중요한 생각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P. 12] 부모님들은 더 이상 선생님들에게 아이들을 알아갈 시간도, 현장에 적응할 시간도 주지 않습니다. 또, 사제 간이나 친구 관계에 대한 공감과 이해는 사라진 채, ‘내 아이 중심’이라는 부모의 이기심이 굳건하게 자리 잡기 시작했습니다.
[P. 29] 예전 일까지 떠오르니 제 마음은 불쾌감으로 가득 찹니다. ‘도대체 이 엄마는 나를 선생님으로 생각은 하고 있는 거야? 자신이 고용한 가사도우미 정도로 생각하는 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