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마켓 6.0이란: 멀티에서 옴니로, 옴니에서 메타로 2장 피지털 네이티브의 출현: 애늙은이가 된 아이들 3장 왜 몰입형 마케팅인가: 메타마케팅으로 이어진 다섯 가지 마이크로트렌드 4장 고객 경험의 미래: 물리적 영역과 디지털 영역이 혼합된 완벽한 몰입
2부 마켓 6.0의 촉진 요인과 환경
5장 기술 요인 이해하기: 메타마케팅을 작동시키는 다섯 가지 원천 기술 6장 확장현실 구축하기: 현실 세계에서 체험하는 몰입 경험 7장 메타버스 활용하기: 미래형 소셜 미디어 플랫폼
3부 마켓 6.0의 경험
8장 다감각 마케팅: 오감을 자극하는 몰입 경험 전달 9장 공간 마케팅: 인간과 기계의 상호작용 구현 10장 메타버스 마케팅: 이면의 욕구를 파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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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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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마케팅 구루 필립 코틀러가 제시하는 ‘마켓 6.0’ 시대의 인사이트!
고객 경험이 진화하고 고객 여정이 이동한다 “브랜딩과 마케팅 전략을 다시 세우라!”
한층 더 진화한 AI와 공간 컴퓨팅, AR·VR·XR, 메타버스 등 새로운 기술이 점점 더 일상으로 침투하고 있다. 비즈니스 환경이 또다시 변화를 맞이했고, 그 결과 마케팅의 차세대 혁명이 일어났다.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를 오가고, AI를 도구로 활용하면서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오늘날의 고객은 브랜드와 더욱 몰입감 있게 상호작용하고, 더욱 매력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고객의 구매 여정 역시 한층 더 다양한 경로로 진화하고 있다. 이런 소용돌이 속에서 미래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기업은 무엇을 해야 할까? 우리의 고객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 마케팅의 틀에 어떤 변화를 줘야 할까? 이에 마케팅 아버지, 비즈니스계의 구루로 불리는 필립 코틀러 박사와 독보적인 마케팅 인사이트를 전하기로 유명한 허마원 카타자야, 이완 세티아완 저자가 다시 뭉쳐 《필립 코틀러 마켓 6.0》을 출간했다. 저자들은 이 책에서 디지털 공간과 오프라인 경험의 진정한 융합이 이뤄지는 마켓 6.0 시대, 공간의 경계를 뛰어넘어, 완전히 몰입 가능한 고객 경험을 창조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마켓 6.0 시대, 우리가 마주한 현실이 무엇인지(피지털 네이티브[Physital native]의 태동, 한층 더 진화한 기술 변화와 트렌드) 면밀히 살피고 추구해야 할 패러다임(디지털 영역과 물리적 영역을 융합한 몰입형 고객 경험의 창출)을 제시하며 그에 적합한 방법론(다감각 · 공간 · 메타버스 마케팅 등)을 통해 어떻게 눈부신 미래를 만들어내야 할지 알려준다.
디지털 영역과 물리적 영역의 융합, 이제 마켓 6.0 전략을 펼쳐라
마켓 1.0 - 제품 중심의 마케팅 시대 마켓 2.0 -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 시대 마켓 3.0 - 인간 중심의 마케팅 시대(가치와 스토리 중심) 마켓 4.0 - 디지털 마케팅으로의 전환 시대(전통적 마케팅에서 디지털 마케팅으로) 마켓 5.0 - 휴머니티를 지향한 기술 활용 시대 마켓 6.0 – 공간의 경계를 지우는 메타마케팅 시대(몰입형 고객 경험 중심)
저자들은 기술과 고객의 변화를 면밀하게 살피며 제품 중심의 마케팅 시대(마켓 1.0)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마켓 6.0) 시장에 새로운 담론과 인사이트를 제시해왔다. Z세대와 알파세대 등 디지털 네이티브가 주요한 고객으로 떠오르고, 제품 간의 차별성이 줄어들며, 제품 수명 수기가 단축되고 있는 지금의 시대에는 오직 제품만으로 경쟁하는 것은 시장을 장악하고 고객을 사로잡기에 역부족이다. 이에 저자들은 ’메타마케팅‘이라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메타마케팅이란 쌍방향의(interactive) 몰입형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물리적 영역과 디지털 영역의 궁극적인 융합을 실현하는 전략을 말한다. 이 전략을 실현하는 방법은 크게 다음의 세 가지다.
· 다감각 마케팅 : 오감을 자극하는 몰입 경험을 전달한다. · 공간 마케팅 : 오프라인 영역에 디지털 경험을, 디지털 영역에 오프라인 경험을 더한다. · 메타버스 마케팅 : 미래형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수용하고 활용한다.
메타마케팅은 더욱 긴밀한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하고, 완전히 몰입할 수 있는 고객 여정을 만들어 고객에게 독특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는 비교적 새로운 개념이지만 역대 가장 복잡하고 도전적인 마케팅 환경 속에서 앞서가고자 하는 기업에게 가장 크고 확실한 잠재력을 보여준다.
빠르게 진화하는 세상에 대응하기 위한 최적의 인사이트
《필립 코틀러 마켓 6.0》은 지난 10년간 일어난 소비자 행동의 변화와, 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의 발전을 통합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독자들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얻을 수 있다.
· Z세대와 알파세대, 그리고 그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기술 · 새로운 소비자를 공략하는 메타마케팅의 구성 요소 · 확장 현실과 메타버스를 마케팅 전략에 접목하고 구현하는 방법 · 몰입도 높은 고객 경험 창출을 위한 조건과 솔루션
한국어판을 먼저 읽어본 송길영, 최재붕, 김상균, 황지영 교수 등은 미래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올바른 방향 설정을 위한 최적의 도서라 이 책을 극찬했다. 그야말로 빠르게 진화하는 세상을 얼마나 기민하게 포착하고, 그에 맞춰 비즈니스의 초점을 얼마나 명확하게 설정하느냐가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지금, 《필립 코틀러 마켓 6.0》은 우리가 어디를 항해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알려준다.
책속에서
최근 들어 기술 발전에서 눈에 띄는 변화가 이뤄졌는데, 고객과 브랜드 사이에서 몰입형 상호작용이 강화됐다는 점이다. 이와 같은 변화는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 세대, 즉 Z세대와 알파세대의 등장으로 더욱 촉진됐다. 이 두 세대는 인터넷이 이미 널리 보급된 세상에서 태어났으며, 물질적 요소와 디지털 요소가 혼합된 몰입 경험에 매우 익숙하다. _<1장 마켓 6.0이란>
인터넷이 주요한 소통 수단이고 몇 년간 팬데믹을 거쳤음에도, 고객 대부분은 여전히 인간적인 접촉에 마음을 사로잡힌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2022년 미국 기준 전자상거래 비중은 전체 소매 판매 중 약 15%에 불과했다. 글로벌 시장 조사 업체 유로모니터(Euromonitor)는 중국에서 전자상거래 보급률이 매우 확대됐지만(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높지만), 여전히 30% 아래에 머무른다고 평가했다. 그래서 기업들은 전통적 마케팅에서 디지털 마케팅으로 단번에 옮겨가지 못한다. _<1장 마켓 6.0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