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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집단학살 일기 : 가자에서 보낸 85일 / 지은이: 아테프 아부 사이프 ; 옮긴이: 백소하 인기도
발행사항
성남 : 두번째테제(th2), 2024
청구기호
956.943 -24-1
자료실
[서울관] 의원열람실(회관),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부산관] 로비(1층 로비)  도서위치안내(서울관)  도서위치안내(부산관)
형태사항
532 p. : 삽화 ; 19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90186391
제어번호
MONO12024000033717
주기사항
원표제: Don't look left : a diary of genocide
감수: 팔레스타인평화연대

목차보기더보기

서문 기억하는 이들의 아픔 _ 크리스 헤지스 9
가자 지구 지도 23

집단학살 일기

10월(1~25일 차)
첫날 25 | 둘째 날 32 | 셋째 날 40 | 넷째 날 47 | 다섯째 날 54
여섯째 날 62 | 일곱째 날 70 | 여덟째 날 75 | 아홉째 날 82 | 열번째 날 87
열한번째 날 92 | 열두번째 날 102 | 열세번째 날 110 | 열네번째 날 115
열다섯번째 날 120 | 열여섯번째 날 127 | 열일곱번째 날 134
열여덟번째 날 140 | 열아홉번째 날 145 | 스무번째 날 151
스물한번째 날 156 | 스물두번째 날 161 | 스물세번째 날 167
스물네번째 날 173 | 스물다섯번째 날 179

11월(26~55일 차)
스물여섯번째 날 185 | 스물일곱번째 날 192 | 스물여덟번째 날 198
스물아홉번째 날 204 | 서른번째 날 210 | 서른한번째 날 214
서른두번째 날 220 | 서른세번째 날 226 | 서른네번째 날 231
서른다섯번째 날 237 | 서른여섯번째 날 243 | 서른일곱번째 날 249
서른여덟번째 날 255 | 서른아홉번째 날 261 | 마흔번째 날 267
마흔한번째 날 273 | 마흔두번째 날 279 | 마흔세번째 날 285
마흔네번째 날 290 | 마흔다섯번째 날 295 | 마흔여섯번째 날 300
마흔일곱번째 날 310 | 마흔여덟번째 날 315 | 마흔아홉번째 날 321
쉰번째 날 328 | 쉰한번째 날 334 | 쉰두번째 날 339 | 쉰세번째 날 345
쉰네번째 날 350 | 쉰다섯번째 날 356

12월(56~85일 차)
쉰여섯번째 날 361 | 쉰일곱번째 날 367 | 쉰여덟번째 날 372
쉰아홉번째 날 377 | 예순번째 날 382 | 예순한번째 날 388
예순두번째 날 393 | 예순세번째 날 397 | 예순네번째 날 402
예순다섯번째 날 407 | 예순여섯번째 날 412 | 예순일곱번째 날 416
예순여덟번째 날 421 | 예순아홉번째 날 426 | 일흔번째 날 431
일흔한번째 날 436 | 일흔두번째 날 442 | 일흔세번째 날 447
일흔네번째 날 451 | 일흔다섯번째 날 455 | 일흔여섯번째 날 460
일흔일곱번째 날 464 | 일흔여덟번째 날 469 | 일흔아홉번째 날 475
여든번째 날 480 | 여든한번째 날 484 | 여든두번째 날 488
여든세번째 날 492 | 여든네번째 날 496 | 여든다섯번째 날 501

저자 후기 512
이탈리아어판 편집자와의 인터뷰 516
옮긴이의 말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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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3107098 956.943 -24-1 [서울관] 의원열람실(회관) 이용불가
0003107099 956.943 -24-1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B000102227 956.943 -24-1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이용가능
B000102228 956.943 -24-1 [부산관] 로비(1층 로비) 북큐레이션
(관내이용)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팔레스타인을, 가자 지구를 깊이 아는
    일생 동안 전쟁을 경험한 이가 들려주는
    2023년 10월 7일 시작된, 아니 75년간 이어져 온
    이스라엘의 폭력에 대한 고통스러운 증언

    가자 지구 사람들이 겪는 참혹한 고통의 시간을 기록하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문화부 장관이자 저명한 작가
    아테프 아부 사이프의 생생한 가자 지구 일기


    2023년 10월 7일,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 알까삼 여단의 기습 공격이 일어나고 이에 대한 대응으로 가자 지구에 이스라엘군의 강력한 보복 전쟁이 시작되었다. 전쟁 발발 이후 지금까지 가자 지구 사람들은 집단학살(genocide) 당하고 있다. 2024년 5월 말 현재 3만 5000명 이상의 민간인이 사망하고, 8만 명에 가까운 숫자가 부상을 입었으며, 백만 명 넘는 사람들이 집을 잃고 난민이 되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누세라이트 난민촌에 가한 공격으로 20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살해당했다는 기사가 전해지고 있다. 이런 전례가 없는 공격 속에서 가자 지구 사람들은 잔혹한 폭력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받고 있다.
    지금까지 역사에서 이런 잔혹 행위가 세계 지도자들과 주류 언론의 눈앞에 거리낌없이 자행된 적은 없었다. 근거 없는 이스라엘의 선전과 고의적으로 편향된 프레이밍이 날마다 등장하여 참상을 가리고 있고, 중립을 가장한 편향된 의견이 세계 신문의 첫 페이지와 텔레비전 전문가 및 정치인의 입에서 반복되었다. 가자 지구 사람들의 생생한 목소리는 이스라엘의 미디어 통제와 세상의 무관심 속에서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
    《집단학살 일기: 가자에서 보낸 85일》은 가자 지구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이 작년 10월 이후 겪은 일들을 생생하게 우리에게 전해 준다. 저자 아테프 아부 사이프는 팔레스타인의 저명한 작가이자 저널리스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문화부 장관이다. 2023년 10월, 팔레스타인 문화유산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가자 지구 자발리야 난민촌의 고향집에 방문했던 저자는 칸 유니스에서 열리는 문화 행사에서 연설할 예정이었지만, 갑자기 시작된 폭격에 휘말리면서 전쟁의 중심에 서게 된다. 이후 언론인들이 나날이 살해당하는 가운데 현실을 담은 글을 내보낼 수 없는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텔레그램과 메시지를 통해 긴박하게 전달된 그의 일기는, 가자 지구 사람들이 겪은 전쟁에 관한 생생한 보고로서 가감 없이 서구 언론에 등장하게 된다. 그의 일기는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르몽드》, 《가디언》, 《슈피겔》 등에 게재되어 가자 지구가 처한 참혹한 현실을 세계에 알렸다.
    이 책은 2023년 10월 7일부터 저자가 라파를 통해 이집트로 나오게 되는 12월 30일까지 85일간의 일기를 엮은 것이다. 일기는 10월 7일, 불과 며칠 전 가자에 도착하여 아들과 친척들과 바다에서 아침 수영을 하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갑자기 포탄이 떨어지며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제대로 알아차리지도 못한 채, 이렇게 이들의 고통이 시작된다. 이후 가자 지구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던 대다수 팔레스타인 사람들처럼 저자 역시 가족과 친지, 친구를 잃고 자신의 고향이 파괴되는 모습을 지켜보게 된다. 처제 가족이 폭격으로 몰살되고 조카 위쌈이 양다리와 한 팔을 잃어버린 현실, 가자의 현실을 알리기 위해 분투했던 프레스 하우스(기자협회)의 책임자인 친구 빌랄의 죽음과 수많은 친구들의 죽음을 겪고, 어릴 적 나크바로 쫓겨나 난민촌에서 살게 된 할머니가 늘그막에 다시 천막 난민촌에서 생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믿기 힘든 현실과 맞닥뜨린다. 열다섯 살 아들과 살아남기 위해 시시각각 포위망을 좁혀 오는 이스라엘군을 피해 북가자 자발리야 난민촌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며 겪는 말 못 할 모욕과 표현하기 힘든 참상이 펼쳐진다. 이후 칸 유니스를 거쳐 라파에 거대하게 형성된 새로운 난민촌 천막에서 생활하게 되는 여정까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하루하루가 그려진다.
    책에서 나날이 기록되는 참상은 상상을 넘어서 가자 지구의 현실을 날것 그대로 우리에게 보여준다. 절망 가운데에서, 나크바로부터 75년간 이어져 온 전쟁과도 같은 상황 속에서, 저자는 그곳을 빠져나온 자신을 자책하며 “전쟁이 끝날 때까지 남아 있어야 했을까?” 자문한다. 저자는 전쟁에서 겪은 일을 더 이상 기억하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전쟁 이전의 삶이 어땠는지만 기억하고 싶어 한다. 가까운 많은 이들이 죽거나 다치고 집을 잃어 버린 현실에서, 자신이 죽을 수도 있었던 전쟁의 긴급한 상황에서 살아남아 가지게 되는 극복하기 어려운 슬픔을 공유한다.
    이 책은 2023년 12월에 60일간의 일기가 먼저 영국 콤마프레스Comma Press에서 전자책으로 발간되었고, 그 이후 올해 3월에 85일 치 일기 전부가 종이책으로 발간되었다. 이후 영국, 인도네시아, 미국, 스페인, 일본, 이탈리아, 튀르키예 등 여러 나라의 출판사에서 모인 출판인들의 연대는 다양한 언어로 이 책을 번역 출간하기로 마음먹고, 이에 맞춰 긴급하게 한국어판 출간도 이뤄지게 되었다. 이 책의 서문은 퓰리처상을 수상한 저널리스트 크리스 헤지스가 작성했으며, 한국어판에는 이탈리아어판 편집자가 저자와 나눈 인터뷰 또한 수록했다. 이 외에 저자의 여정 및 일기에서 그려지는 현장을 독자들이 느낄 수 있도록 주요 지명을 표기한 지도를 덧붙였다.
    책의 표지 그림은 《태일이》의 작가 최호철 화가가 잿더미로 변한 가자 지구의 모습을 새롭게 그려 내 참상의 모습을 강렬하게 전달해 준다. 이 책의 로열티 수익은 모두 팔레스타인 지원 단체 세 곳(Medical Aid for Palestinians, the Middle East Children's Alliance, Sheffield Palestine Solidarity Campaign(Khan Younis Emergency Relief))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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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52] 우린 양쪽에 끝없이 늘어선 돌무더기를 빠른 걸음으로 지나 리말 구역으로 향했다. 동네 자체가 지워졌다. 마치 제2차 세계대전을 찍은 흑백 영상 같았다. 노파가 양팔을 흔들며 “동네 자체가 사라졌어”라고 말했다.
    [P. 88] 후다와 하템이 살던 건물은 한두 시간 전에 공격당했다. 후다의 딸과 손녀의 시신은 이미 수습했다. 지금까지 확인된 바, 그들이 알던 유일한 생존자는 후다의 다른 딸인 위쌈이었다. 위쌈은 중환자실에 있다고 한다. 위쌈이 바로 수술에 들어가 양다리와 오른손을 절단해야 했다는 걸 알게 된 건 나중의 일이었다.
    [P. 113] 어떤 아이들은 이스라엘의 미사일에 맞아 자신들이 조각난 뒤에도 이야기를 전하거나 최소한 녹화라도 할 수 있는 새롭고 영리한 방법을 고안했다. 자기 시체가 확실히 확인될 수 있도록 손발에 마커로 자기 이름을 써 둔 것이다. 이걸 SNS에서 공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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