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3 세계는 지금 1 세계의 종말은 단지 시작일 뿐이다 8 지정학적 습격 2 극장국가 북한 14 3 3층 서기실의 암호 20 4 거대한 체스판 26 5 거대한 환상 32 6 롱 게임 38 7 위험구간 44 8 이미 시작된 전쟁 50 9 위험한 일본책 56 고장난 민주주의 10 대통령의 컬트 62 11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 68 12 브라만 좌파 대 상인 우파 74 13 캔자스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나 80 14 포퓰리즘 86 15 음모론의 시대 92 16 포스트 트루스 98 17 정치적 올바름이 미쳤다고? 104 18 그랜드스탠딩 110 19 민주주의에 반대한다 116 한국정치의 민낯 20 한국은 하나의 철학이다 122 21 한국의 불행한 대통령 128 22 청와대 정부 134 23 아주 낯선 상식 140 24 노무현 트라우마 146 25 정치무당 김어준 152 26 이탈리아로 가는 길 158 27 저쪽이 싫어서 투표하는 민주주의 164 미래로 나아갈 준비 28 라이벌들로 구성된 팀 170 29 대통령의 권력 176 30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182 31 좁은 회랑 188 32 대변동 194 33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200 34 한국전쟁의 기원 206 35 고려거란전쟁 212 36 희생자의식 민족주의 218 끊이지 않는 논쟁 37 남자들은 나를 자꾸 가르치려고 한다 224 38 이미지와 환상 230 39 일자리의 미래 236 40 혐오사회 242 41 능력주의의 폭정 248 42 그런 세대는 없다 254 43 행복한 나라의 불행한 사람들 260 44 공감의 배신 266 소설을 읽는 이유 45 페스트 272 46 장미의 이름 278 47 완장 284 48 맥베스 290 49 금관의 예수 296 50 성 302 잘 먹고 잘 사는 법 51 육식의 종말 308 52 과식의 종말 314 53 아버지란 무엇인가 320 54 남자로 산다는 것 326 55 고잉 솔로 332 56 외로운 세기 338 인간 너머 57 동물윤리 대논쟁 344 58 개들의 숨겨진 삶 350 59 동물 너머 356 한국은 지금 60 0.6의 공포 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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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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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117901
028.1 -24-36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B000107931
028.1 -24-36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인문학 칼럼니스트가 꼽은 60권의 통찰
‘책 한권을 읽으면 시대를 통찰할 수 있다’는 명제는 예나 지금이나 틀린 말이 아니다. 관건은 어떤 책을 읽느냐는 것일 테다. ‘지금 이 책 60’은 이에 대한 명쾌한 답을 주는 저서이다. 인문학칼럼니스트 박종선이 고른 60권의 책들은 “왜 하필 지금 이 책이냐라는 문제의식의 산물”이다. 저자의 말대로 누구나 공감하는 시대적 고뇌가 담긴 ‘짭짤한’ 문제작들이 엄선돼 있다. ‘세계는 지금’ ‘지정학적 습격’ ‘고장난 민주주의’ ‘한국정치의 민낯’ ‘미래로 나아갈 준비’ ‘끊이질 않는 논쟁’ ‘소설을 읽는 이유’ ‘잘 먹고 잘 사는 법’ ‘인간 너머’ ‘한국은 지금’ 등 60개의 문제작들을 나눠 담은 10개의 테마는 저자가 다이제스트한 60권의 책들이 이 시대의 깊이 있는 통찰임을 잘 보여준다. 저자 박종선씨가 7년에 걸쳐 주간조선에 기고 중인 북 칼럼을 저자가 다시 지금 시점에 맞게 엄선해 60권의 다이제스트를 묶은 책으로 펴냈다. 문제작들을 궤뚫은 저자의 깔끔하고 매서운 글솜씨가 돋보인다.
책속에서
우리가 중립을 지키기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따라서 일관된 국가 전략을 가다듬을 필요가 있다. 동시에, 다자 외교에 더욱 힘을 쏟아야 한다. 우리에게 최악은 극심한 정쟁 속에서 무전략으로 양안전쟁에 휘말리는 것이다. - ‘이미 시작된 전쟁’ 중
우리처럼 면세자가 거의 절반에 육박하는 가운데 부자 증세나 예산 절약으로 복지를 확대하겠다는 것은 혹세무민이다. 북유럽식 복지는 결코 ‘천국’이 아니다. 단지 ‘고부담-고복지’의 전형적 사례일 뿐이다. - ‘행복한 나라의 불행한 사람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