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자료 카테고리

전체 1
도서자료 1
학위논문 0
연속간행물·학술기사 0
멀티미디어 0
동영상 0
국회자료 0
특화자료 0

도서 앰블럼

전체 (1)
일반도서 (1)
E-BOOK (0)
고서 (0)
세미나자료 (0)
웹자료 (0)
전체 (0)
학위논문 (0)
전체 (0)
국내기사 (0)
국외기사 (0)
학술지·잡지 (0)
신문 (0)
전자저널 (0)
전체 (0)
오디오자료 (0)
전자매체 (0)
마이크로폼자료 (0)
지도/기타자료 (0)
전체 (0)
동영상자료 (0)
전체 (0)
외국법률번역DB (0)
국회회의록 (0)
국회의안정보 (0)
전체 (0)
표·그림DB (0)
지식공유 (0)
전체 1
국내공공정책정보
국외공공정책정보
국회자료

도서 앰블럼

전체 ()
정부기관 ()
지방자치단체 ()
공공기관 ()
싱크탱크 ()
국제기구 ()
전체 ()
정부기관 ()
의회기관 ()
싱크탱크 ()
국제기구 ()
전체 ()
국회의원정책자료 ()
입법기관자료 ()

검색결과

검색결과 (전체 1건)

검색결과제한

열기
자료명/저자사항
어른을 위한 말 지식 : 29년 교열전문기자의 지적인 생활을 위한 우리말 바로잡기 / 노경아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라이프앤페이지, 2024
청구기호
411 -24-13
자료실
[서울관] 의원열람실(회관),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도서위치안내(서울관)  도서위치안내(부산관)
형태사항
290 p. ; 20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91462296
제어번호
MONO12024000062032

목차보기더보기

들어가며

1 어원을 알면 더 재미있는 우리말

막국수의 ‘막’은 무슨 뜻일까
무더위?강더위 잡는 법
복날보다 뜨거운 닭개장
흰쌀밥이 피었습니다
애끊는 헤어짐이 끝나길 바라며
“토 달지 마!”가 기분 나쁜 이유
철부지의 나잇값은 얼마?
모두에게 있는 이것
마음의 기술, 심술
가을의 불청객, 우레 비
알싸한 동백꽃의 비밀
새롭게 태어나는 환골탈태
등목은 사랑입니다
✿ 한자어를 알아야 하는 이유 ✿

2 무엇이 맞을까? 아리송한 우리말

쉬운 듯 어려운 숫자 읽기
잘 놀면 잘 큽니다
산봉우리에서 만난 꽃봉오리
한약 ‘다려’ 드립니다!
꽃들의 싸움, 화투
꿈을 좇는 이들
난이도는 조절하고 난도는 낮추고
마음 졸인 날엔 갈치조림
감기를 낳으면 큰일
✿ 뒷목 잡게 하는 띄어쓰기 ✿
우표 붙은 편지를 부치다
운동화 끈 매고 배낭 메고
‘안주일절’ 포장마차엔 가지 마세요
명절맞이 목욕재계
얻다 대고 반말지거리야!
말이 소리가 될 때
막말 파문의 끝은
갓생 살기로 이생망 탈출
상아탑도 헷갈리는 ‘율’과 ‘률’
발자욱도 표준어가 될까요
오늘 한잔 어때?
✿ 사이시옷, 넣든 빼든 통일만 해요 ✿

3 올바르게 쓰고 싶은 우리말

장애인 울리는 ‘장애우’
대인을 기다립니다
벙어리장갑이라고 하지 말아요
옷깃은 꼭 껴안아야 스친다
아메리카노가 나오십니다
교수님은 이상해
아부가 낳은 말, 당선인
로커부터 락커까지
막장을 쓸 자격
귀한 질병은 없다
둥자의 설날
임산부와 임신부
피로를 회복하면 죽을 수도
정체불명의 단어, 역대급
엄마?어머니 그리고 어머님
부비동은 어느 동네죠?
임을 위한 행진곡
✿ 신조어, 쓰지 못할 말은 없어요 ✿

4 소리 내어 읽고 싶은 우리말

봄이 톡톡 터지는 봄동
신을 품은 말 “고맙습니다”
단비와 나무
굽이굽이 옛길 걷기
는개와 먼지잼 “우리도 비예요”
당신이 좋아하는 웃음은?
머드러기 찾아 떠난 여행
괭이잠 말고 단잠?꿀잠을
뜻도 소리도 고운 말, 결
입맛 당길 때 젓수시옵소서
삼홍에 빠지다
한겨울 단상
✿ 우리 말글의 줄기, 사투리 ✿

이용현황보기

조회
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3119862 411 -24-13 [서울관] 의원열람실(회관) 이용불가
0003119863 411 -24-13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B000106179 411 -24-13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이용가능
B000106180 411 -24-13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29년 교열전문기자가 안내하는
    쉽게 쓰고 쉽게 틀리는 우리말
    생활 속 이야기로 편안하게 바로잡기


    성인 독서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책과 멀어진 시대이지만, 지금처럼 SNS, 메신저, 이메일 등 글쓰기가 생활 속에 밀착된 때도 없었다. 그러다 보니, 온라인상에서는 ‘금일’을 ‘금요일’로, ‘사흘’을 ‘4일’로, ‘심심한 사과’를 ‘지루한 사과’로 잘못 이해해 벌어진 말실수가 논란이 되는 일도 적지 않다.
    『어른을 위한 말 지식』은 누구나 쉽게 쓰고, 또 그만큼 쉽게 틀리는 우리말을 언론사 교열기자 29년차 노경아 작가가 생활 속 이야기와 함께 편안하게 바로잡는 책이다. 저자는 1995년 경향신문 교열기자로 언론 생활을 시작, 현재 한국일보 교열팀장을 지내며, 10년 이상 우리말 칼럼을 써왔다. 교열기자는 기자와 논설위원의 글을 분석하고 맞춤법, 일본어 잔재, 부적절하거나 맥락에 안 맞는 단어, 띄어쓰기, 사실과 다른 내용 등을 바로잡는 일을 한다. “신문사에서 가장 예민하고 철저하게 우리말을 감시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베테랑 교열전문기자의 29년 내공을 담은 『어른을 위한 말 지식』은 어문 규칙이나 문법적 설명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웠던 우리말을 어원과 생생한 사례를 들어 설명하여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매 장의 도입부에는 몸풀기 훈련으로 마련한 맞춤법 퀴즈가 있다. ‘추스르다’-‘추스리다’, ‘애시당초’-‘애당초’처럼 쉬운 듯 어려운 맞춤법 퀴즈는 우리말의 섬세한 감각을 일깨운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주제별로 고운 우리말을 모아 놓은 단어장도 수록했다. 이 책이 맞춤법, 어휘력, 문해력을 모두 아우르는 우리말 지식 백과로도 부족함이 없는 이유다.

    막연하고 모호했던 우리말 지식이
    보다 분명해지는 즐거운 경험!


    우리말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뜻은 다른데 발음이 같거나 비슷해 헷갈리는 단어들이 꽤 있다는 점이다. “감기 얼른 낳으세요”, “한약 다려 드립니다” 같은 오류는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어른을 위한 말 지식』은 ‘졸이다-조리다’, ‘낳다-낫다’, ‘매다-메다’처럼 늘 쓰는 말인데 발음이 같아 헷갈리는 단어들의 차이를 생활 속 이야기로 알기 쉽게 구분해준다. “운동화 끈은 매고, 배낭은 메라”는 저자의 한 마디면 복잡한 맞춤법이 단숨에 정리되듯이 말이다.
    또한, 말의 어원이나 우리말을 둘러싼 역사와 문화를 통해 교양과 지식을 자연스럽게 쌓을 수 있다. ‘닭개장’을 ‘닭계장’으로 잘못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복달임의 역사를 짚으면 자연스레 바로잡게 된다. 또, ‘한 끗 차이’가 화투 놀이에서 온 말임을 안다면 ‘한 끝 차이’로 쓰는 일은 없을 거라고 저자는 말한다. ‘무척 심한 더위’의 줄임말로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무더위’ 역시 ‘물과 더위’가 어울린 말이며 습기 없는 마른 더위와는 다르다는 이야기도 흥미롭다. 이처럼 『어른을 위한 말 지식』은 단순히 맞춤법 안내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말을 둘러싼 지식의 범위가 확장되는 즐거운 경험의 장이다.

    말에 담긴 마음까지 헤아릴 줄 아는
    품격 있는 어른의 말 지식!
    지식과 교양을 끌어올리는 67가지 우리말 이야기


    말에는 쓰는 이의 마음, 한 사회의 시대정신이 깃든다. 우리가 좀더 신중하게 말을 고르고, 올바른 표현에 정성과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다. 『어른을 위한 말 지식』은 저질 드라마, 드잡이판 정치와 토론에 ‘막장’을 쓰지 말아야 하는 이유나 ‘장애인’을 친근하게 표현하기 위해 통용되었던 ‘장애우’가 잘못된 표현인 이유, ‘희귀질환관리법’이라는 명칭의 불편함과 같이 무심코 쓰는 말 중에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표현들을 짚어본다. 반대로, 직위와 호칭을 표현할 때 잘못 높인 예를 찾아보고, 올바른 표현으로 바로잡는다.
    이밖에도 ‘묘령의 할머니’, ‘유명세를 타다’, ‘자문을 구하다’처럼 기자들도 헷갈려 잘못 쓰는 한자어를 소개하고, 말과 글을 다루는 이들의 영원한 난제인 띄어쓰기, 사이시옷, 신조어, 사투리에 대해 지혜롭고 따뜻한 해법을 제시한다.
    『어른을 위한 말 지식』은 국어 문법 시간에 배웠던 어렵고 딱딱했던 우리말이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한다. 책에 담긴 67가지 우리말 이야기를 읽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지적이고 교양 있는 ‘어른의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이다.
    더보기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 54] 기후 관련해 잘못 쓰이는 말로 ‘악천우’도 빼놓을 수 없어요. 악천후를 ‘비 우雨’가 들어간 ‘악천우’로 알고 쓰는 이가 많기 때문입니다. 악천후는 비뿐만이 아니라 눈이 올 수도, 우박이 쏟아질 수도, 바람이 매섭게 불어올 수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몹시 요란하고 나쁜 날씨를 표현한 말이죠. 나쁘다는 뜻의 ‘악惡’에 날씨를 의미하는 ‘천후天候’가 더해졌어요. 악천후보다 우리말 ‘거친 날씨’로 쉽게 말하는 게 좋겠습니다.
    - 가을의 불청객, 우레 비
    [P. 100] 수능 때만 되면 잘못 쓰이는 단어도 있습니다. 바로 난도와 난이도입니다. 난도難度는 어려운 정도를 뜻해요. 따라서 난도가 높다, 혹은 낮다고 표현합니다. ‘불수능’은 난도가 아주 높은 수능을, ‘물수능’은 난도가 너무 낮은 수능을 비난하는 말이에요. 난이도難易度는 어렵고 쉬운 정도를 뜻하는 말로, ‘조절하다’, ‘고려하다’ 등의 동사와 어울립니다.
    - 난이도는 조절하고 난도는 낮추고
    더보기

권호기사보기

권호기사 목록 테이블로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순으로 되어있습니다.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연속간행물 팝업 열기 연속간행물 팝업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