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함께하는) TA 성격적응 유형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3141957
155.23 -24-2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3141958
155.23 -24-2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B000120256
155.23 -24-2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교류분석은 우리나라에서의 역사가 그리 길지는 않지만 이를 연구하고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새롭게 급증하고 있다. 특히 상담영역, 교육영역, 조직영역을 아우르며, 인간을 이해하는 데 매우 유익한 내용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많은 서적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다양한 개념들을 이해하고 습득하려는 노력들을 하고 있다. 최근에 AI로 많은 정보들이 쏟아져 나와 모든 것들이 해결되는 현상을 경험하고 있다. 사이버 공간에서 우리는 기계와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기계를 통해서 관계맺음의 대리만족을 느끼는 시대일수록 우리는 더욱 고독감을 느끼고 정신적으로 허약한 경향이 있다. 글보다 영상에 익숙한 세대가 등장하고 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어디서나 손쉽게 영화를 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다양한 경험을 쉽게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교나 교육현장에서도 영화를 소재로 강의를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한마디로 영화를 통해 재미있는 시간을 갖기도 하지만, 미지의 것을 경험하거나 자신을 투사하여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계기로 삼기도 한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는 최초로 ‘영화와 함께하는 TA 성격적응 유형’이라는 교재를 집필할 수 있게 된 것은 매우 뜻깊다 할 수 있다.
본 교재는 한국 영화 6편, 외국 영화 3편을 통해 좀 더 쉽게 성격적응 유형을 교류분석으로 이해하고 배울 수 있고, 교류분석의 관점으로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집필하게 되었다. 더 나아가 영화를 통해 분석한 내용들을 통해 치료의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다는 것이 본 교재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