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제관련정보: 독도없이 한국없다! No Dokdo, no Korea! 글쓴이: 동해바다 지킴이들(김병욱, 진희권, 박현제, 이찬우, 김인현, 이재원 외) 참고문헌 수록
연계정보
외부기관 원문
목차보기
시놉시스 "울독, 결혼 행진곡" 추천사 프롤로그 "울독, 한동해 12도시 초연결 시대를 꿈꾸다"
첫 번째 도시, 독도 NO ISLANDS, NO EARTH, NO DOKDO, NO KOREA! (섬들 없이 지구 없고, 독도 없이 한국 없다!)
두 번째 도시, 울릉도 동해 해양생태계의 오아시스, 울릉도(독도)
세 번째 도시, 포항 포항의 헤리티지(HERITAGE)인 통양포의 역사와 미래
네 번째 도시, 청진 청진지역의 어제와 오늘, 지경학적 가치와 비전
다섯 번째 도시, 단천 북한 경제의 미래, 단천의 역사와 현재
여섯 번째 도시, 강릉 산, 호수, 바다가 공존하는 영동의 중심 강릉
일곱 번째 도시, 원산 세계를 향한 해양문화도시 원산
여덟 번째 도시, 영덕 영덕대게가 숨쉬는 바다, 영해에서 축산항을 바라보다
아홉 번째 도시, 함흥 조선왕조 발상지, 함흥 -남북(포항-함흥)교류의 중심이 되길 희망하며
열 번째 도시, 울산 동북아 해양실크로드와 울산
열한 번째 도시, 라선 변방도시 라선에서 동북아 초국경 협력을 꿈꾸다
열두 번째 도시, 부산 연결의 아이콘 부산, 시간-공간-인간을 연결하다
에필로그 "한동해의 꿈, 울독에서 유라시아를 바라보다" 필진 소개 "동해바다 지킴이들" 감사의 글 "쇳물과 인문학이 공존하는 바다, 동해를 마음에 품다"
이용현황보기
울독아리랑 : 동해안 12도시 이야기 = Uldok Arirang : the story of 12 cities on the coast of the sea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3144042
독도 951.997 -24-9
서울관 독도·통일자료실(의정관3층)
이용가능
0003144043
독도 951.997 -24-9
서울관 독도·통일자료실(의정관3층)
이용가능
B000121797
독도 951.997 -24-9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울독 아리랑!
11명의 동해 바다 전문가 드림팀이 펼쳐 보이는 동해안 12도시 이야기, 그 흥미로운 지적 향연의 춤사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 울독(울릉과 독도) 신부와 신랑, ⦁ 그리고 부산,울산,포항,영덕,강릉 ⦁ 이어서 원산,함흥,단천,청진,라선
울독, 그 청순하고 용맹한 신부신랑을 맞이하기 위하여, 풍덩! 그 바다를 헤엄쳐 오지 않으시렵니까?
독도 없이 한국 없다! No Dokdo, No Korea!
“울독, 한동해 12도시(島市) 초연결 시대를 꿈꾸다”
한동해(One East Sea)의 비전 한동해는 하나의 동해를 의미합니다. 한동해의 중심에 울독(울릉도와 독도)이 있습니다. 그동안 회자되던 환동해는 남북한과 일본 러시아(중국)가 함께 둘러싸고 있는 작은 바다를 가리켰습니다. 우리나라의 동해, 북한에서는 조선동해, 일본은 일본해(Sea of Japan)라고 서로 다른 주장을 하는 바다를 묶어서 우리 정부가 환동해라고 명명했습니다. 환동해의 여러 도시들이 서로 협력하는 초연결 시대를 열자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주장을 누가 받아줄까요? 그 목적을 이루려면 우리의 비전을 더 확장해야 합니다. 우리 애국가 첫 소절의 ‘동해’를 지키려면 그 동해를 한반도의 동해로 인식해서는 안 됩니다. 국지적인 방향으로 바다 이름을 주장하는 순간, 즉각 일본과 러시아는 자신들의 서해와 남해라고 반발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동해는 한반도의 동해가 아니라 유라시아 대륙 전체의 동해가 되어야 합니다. 한반도를 둘러싸고 있는 바다 전체가 유라시아의 동해인 것입니다. 21세기는 해양 영토의 시대입니다. 섬을 둘러싼 심해 자원까지 해양 영토가 됩니다. 그래서 성읍을 지키기 위해 싸우던 공성전(攻城戰)보다 더 치열한 것이 섬을 둘러싼 전쟁입니다. 한동해를 지키기 위해서는 섬(島)을 도시처럼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가 한동해의 12도시(島市), 2도(島) 10시(市)에 주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 바다를, 21세기를 움직이는 문명의 바다, 21세기의 지중해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그와 같은 꿈과 비전을 가지고 모여든 사람들이 <유라시아 원이스트씨 포럼(약칭, 한동해 포럼)>을 만들었습니다. (프롤로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