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국회도서관 홈으로 정보검색 소장정보 검색

목차보기

프롤로그
1장 아름다운 공간 만들기
내 집을 아름답게 가꾸고 돌보는 일
아름다운 공간을 위한 조화로운 컬러 배색
아름다운 창가 공간 만들기
분위기를 완성하는 빛과 조명
위로와 힐링이 되어 주는 플랜트 인테리어
2장 쉬어 가는 공간들
나만의 아지트, 베란다 가든
기분 좋은 첫인상, 현관
책이 있는 공간, 어디든 서재가 된다
의자가 만드는 공간
물건들의 휴식 시간, 잠시 두는 곳
3장 보여 주고 싶은 거실 공간
거실의 캐릭터
추억 속의 거실 이야기
거실용 가구 세트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기
거실 연출의 다양한 방법
LDK의 평화로운 공존
4장 작은 공간을 위한 계획
좁은 집을 위한 인테리어
단순할수록 아름답다
보이는 수납과 감추는 수납
거울벽 효과
작지만 특별한 공간을 위해
에필로그

이용현황보기

나를 위한 집 : 아름답고 편안한 나를 위한 공간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3153088 645 -24-5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0003153089 645 -24-5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B000120441 645 -24-5 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나를 위한 집』은 인테리어 노하우북이 아니라 집을 매개로 ‘나’를 찾도록 돕는 책이다. ‘나를 위한 집’을 꾸미기 위해서는 우선 ‘나다움’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집은 내가 그 안에 위치할 뿐만 아니라, 나의 공간적인 연장이다. 그러므로 집은 육체를 넘어서 공간으로 확장된 나이다. 옷을 살 때 외출복은 나를 위한 선택이기도 하지만 타인들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집에 와서 그 외출복을 입고 있지 않다. 하지만 ‘집’은 타인이 없을 때 머무는 공간이다. 집은 온전히 나를 위한 공간이다. 그런데 우리는 ‘나’에 대해 잘 알고 있을까?
나는 어떤 것이 아름답다고 생각할까? 나는 밝은 것을 좋아할까, 어두운 것을 좋아할까? 이 책은 나의 취향을 위한 컨설팅 책은 아니다. 다만 집을 꾸미는 여러 가지 기준을 함께 살펴 가면서 독자는 자신의 취향이 어떤 형식 속에서 완성될 수 있는지를 깨닫게 된다. ‘내 집’을 꾸미는 구체적인 상상 속에서 독자는 자기 자신을 비로소 만나게 된다. 쉼과 일, 보여 주는 삶과 감추는 삶, 단순함과 화려함 등등 이 모든 것 속에서 나는 어떤 선택을 하는 사람인지를 깨닫게 도와준다.
나다운 공간에서 나를 가꾸면서 우리 모두 아름다워지자. 집은 나의 환유이다.

책속에서

알라딘제공


[P. 6] 다른 사람들이 어떤 살림살이를 쓰고 사는지, 어디서 어떤 가구를 사서 어떻게 장식해야 하는지 같은 방법이나 요령보다 우리가 더 먼저 깨달아야 하는 것은 집에 대한 ‘나의 취향과 기준’이다.(프롤로그)
[P. 15~16] 내가 사는 공간을 소중히 가꾸며 돌보는 일은 자신을 소중히 하는 일과 같다. (…) 집은 꾸미고 장식하기보다는 내 몸을 신경 쓰듯 보이지 않는 부분부터 정성껏 돌보고 챙겨야 하는 공간이다.(내 집을 아름답게 가꾸고 돌보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