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세계자본주의의 단계와 반복 1. 자본주의의 역사적 단계 2. 자본과 국가에서의 반복 3. 1990년 이후 4. 자본의 제국 5. 다음 헤게모니국가
제2장 세계공화국으로 1. 자본에 대한 대항운동 2. 국가에 대한 대항운동 3. 칸트의 ‘영원한 평화’ 4. 칸트와 헤겔 5. 증여에 의한 영원한 평화 6. 세계시스템으로서의 국가연방
미주 후기 이와나미현대문고판 후기 옮긴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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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의 구조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3154347
300 -24-9
서울관 사회과학자료실(208호)
이용가능
0003154348
300 -24-9
서울관 사회과학자료실(208호)
이용가능
0003156369
300 -24-9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불가
0003156370
300 -24-9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불가
B000120840
300 -24-9
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세계적인 철학자 가라타니 고진의 사상적 정점을, 최종결정판을 바탕으로 전면개역한 번역으로 다시 읽는다
자본=네이션=국가가 세계를 뒤덮은 오늘날, 우리는 그 어떤 미래도 상상하기 힘들다. 그러나 이 책은 세계사를 교환양식의 관점에서 근본적으로 재조명하고 인류사회의 숨겨진 차원을 드러냄으로써 미래에 대한 상상력과 실천의 영역을 활짝 열어놓는다.
이번 비고에서 출간되는 『세계사의 구조』는 〈교환양식론 3부작〉의 몸통에 해당되는 책으로, 가라타니 고진의 모든 사유가 모이고 확장되는 비평적, 사상적 거점으로 불린다. 『세계사의 구조』를 중심으로 『트랜스크틱』과 『힘과 교환양식』이 프리퀄과 시퀄로서 거대한 하나의 체계를 이룬다는 점에서 ‘단 한 권의 주저’이기도 하다. 이 책은 헤겔의 『역사철학강의』보다 더 넓은 시야에서 인류의 역사를 재조망함으로써 오래된 과거를 재인식하게 만들고 새로운 미래에 대한 상상력을 발동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우리시대의 고전’이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다.
가라타니 고진은 『세계사의 구조』(2010)를 출간하고 영어판(2014)이 출간될 때까지 끊임없이 수정을 가했는데, 그 과정에서 출간된 기존의 한국어판(2012)은 사정상 그 수정의 일부만을 반영할 수밖에 없었다. 비고판 『세계사의 구조』는 영어판에 다시 수정을 가한 판본(현재로서는 사실상 최종판)에 기초하여 번역을 전면적인 수정했을 뿐만 아니라 기존 번역의 오류와 실수를 모두 바로잡았다.
책속에서
"2001년에 이르기까지 나는 근본적으로 문학비평가였고, 마르크스나 칸트를 텍스트로서 읽고 있었다. 바꿔 말해 자신의 의견이 있어도 그것을 텍스트에서 끌어낼 수 있는 의미로서만 제시했다. 그러나 이와 같은 텍스트 독해에는 한계가 존재한다. 내 의견이 그들과 반反하는 점이 적지 않았으며 그들이 생각하지 않은 영역이나 문제가 많았다. 따라서 '세계사의 구조'를 생각할 때 자신의 이론적 체제를 만들 필요성을 느꼈다. 지금까지 나는 체계적인 일을 싫어했으며 또 서툴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생애 처음으로 이론적인 체계를 만들어보려고 했다. 내가 씨름한 것은 체계적으로밖에 말할 수 없는 문제였기 때문이다."
"국가를 수단으로 간주하는 자는 역으로 국가의 수단이 될 수밖에 없다."
"사람들은 공동체나 가족에 종속되기보다도 노동력을 팔면서 사는 쪽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