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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고침) 서양미술사. 1-3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3161697 709.4 -25-2 v.2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3161698 709.4 -25-2 v.2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3161699 709.4 -25-2 v.3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3161700 709.4 -25-2 v.3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3167064 709.4 -25-2 v.1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3167065 709.4 -25-2 v.1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B000123820 709.4 -25-2 v.1 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이용가능
B000123821 709.4 -25-2 v.3 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이용가능
B000124098 709.4 -25-2 v.2 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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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다움의 순간들
- 흔들리는 삶이 그림이 될 때


『새로고침 서양미술사 1』에서 가장 자주 만날 수 있는 단어는 ‘인간다움’이다. 여기서 말하는 ‘인간다움’은 완전함이나 도덕적 이상과는 거리가 멀다. 대신 불완전하고 분열되며 시기와 질투를 숨기지 못하는 인간의 민낯에 가깝다. 그림 속에서 발견되는 인간의 모습은 지금의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 독자들은 이 작품들을 통해 공감과 위로를 받으며, 각자의 사정과 고민을 돌아보고 자신의 인간다움을 새롭게 마주하게 될 것이다.

인간은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은, 다만 어리석은 존재일 뿐인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그러한 모습을 비난하거나 경멸해서는 안 된다. 이것이 이진숙 작가가 미술사에서 발견한 ‘인간다움’의 핵심이다. 이 책에 그림 그리기를 인생의 상수로 삼고 평생 지키려고 했던 화가(젠틸레스키 편)와 권력과 손잡고 자신의 명예를 드러내기 위한 그림을 주로 남긴 화가(반 다이크 편)가 공존하며 소개될 수밖에 것도 이 때문이다.

최근 우리 사회에 ‘존중’, ‘존엄’, ‘인간다움’의 중요성이 더 강조되고 있다. 물론 여기에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받고 싶다는 마음이 가장 크게 자리하겠지만, 타인의 옳고 그름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좀 더 넓혀보자는 기대도 품고 있는 게 않을까? 이를 위해서는 인간에게 얼마나 다양한 모습이 있는지부터 알아야 할 것이다. 그림들과 함께 그 길을 걸어가 보자.

르네상스부터 낭만주의까지
- 불완전한 인간, 완벽한 그림


『새로고침 서양미술사 1』은 마사초에서 터너까지 33명의 예술가를 중심으로 르네상스부터 낭만주의까지의 서양미술사를 풀어낸다. 이 책의 첫 번째 그림인 마사초의 〈에덴동산에서의 추방〉은 낙원에서 쫓겨나는 아담과 이브의 고통스러운 표정은 인간다움의 시작을 보여준다. 완벽하게 아름다운 낙원을 잃은 인간에게 주어진 건 ‘그림자’. 이제 인간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신의 그림자를 끌어안고 자기만의 질서를 만들며 살아가야 한다. 거울 앞에 선 ‘나’를 마주하면서 사랑, 자본, 명예 등의 욕망에 흔들린 채 살아가는 화가들 그리고 그들이 담아낸 다양한 인간들은 그 과정의 결과물이다. 책의 마지막에 이르면 <눈폭풍>을 그리겠다며 직접 바다로 뛰어드는 무모한 화가, 윌리엄 터너를 만나게 된다. 폭풍우의 맨얼굴을 보고자 자신의 몸을 돛대에 묶어 바다로 나섰던 터너의 〈자화상〉이 첫 번째 책의 마지막 그림이다.

흥미롭게도 이 당시 인간의 불완전함을 담아낸 그림들은 더욱 더 완벽한 기법을 추구해나갔다. 가령 보이는 그대로를 ‘재현’하기 위해 ‘원근법’과 사건의 경중을 명암대조로 표현하는 ‘테네브리즘’이 도입됐다. 또한 어디로든 이동 가능한 ‘이젤 페인팅’의 등장으로, 예술품이 본격적으로 사적인 재산이 됐다. 그림의 주인공이 신과 왕으로만 한정되던 것에서 벗어나 작은 개인들이 주인공이 되는 ‘초상화’, ‘자화상’이 등장했고, 일상의 모습이나 사물들이 그림의 중심이 되기도 했다.

책으로 만나보는 예술의전당 아카데미 인기 강좌

《새로고침 서양미술사》는 예술의전당 인문·감상 아카데미 정규 강좌 〈미술사를 바꾼 101인의 예술가〉의 강연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집필되었다. 이진숙 작가의 강연은 지난 10년 동안 200명 이상의 대규모 강의실을 매회 전석 조기 매진시키며 예술의전당 아카데미의 독보적인 인기 강좌로 자리매김했다. 이 시리즈는 강의에서 다룬 풍부한 내용을 정리해 6년에 걸친 집필 과정을 통해 완성된 결과물이다. 책은 미술사의 혁신을 이끌며 새로운 예술의 역사를 써 내려간 101인의 창조적인 예술가를 중심으로 그들의 작품, 시대적 과제, 창의적인 대응, 개인적인 삶의 궤적,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깊이 탐구한다. 예술의 본질과 그 변화를 체계적으로 조명한다.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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