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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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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되고 확장되는 무한한 AI 무대에서
기업의 정의가 바뀌고 있다!
손정현 스타벅스코리아 사장 · 박찬진 서울AI허브 센터장 강력추천


AI가 기업의 환경과 기술을 완전히 바꾸고 있다. 전 세계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혁신을 외쳐왔지만 아직까지도 그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디지털의 응용 기술인 AI를 활용하기 위해 그 본질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대비해야 한다. 디지털과 AI, 인터페이스로서의 AI와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완벽하게 잇는 자만이 AI의 역설을 극복하고 재계의 승자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이미 대세가 된, 피할 수 없는 AI의 파급력을 이해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업들이 무얼 준비해야 하는지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AX(AI Transformation)의 시대, 혼란을 겪고 있는 기업의 리더, 실무자, 모든 직장인에게 명확한 방향을 제시해줄 것이다.

AI와 함께하게 될 초혁신의 미래,
어떤 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할 것인가?
AX의 시대, 향후 10년 기업의 운명을 바꿀
디지털 혁신의 재구성

디지털 혁신 리그의 출범은 단순한 기술적 진보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2007년 아이폰의 등장과 함께 시작된 이 혁신의 물결은 모바일 컴퓨팅의 시대를 열며, 디지털 경제의 본격화를 알리는 신호탄이 되었다. 이로 인해 전통적인 방식은 점점 과거의 유물이 되어갔고, 디지털 네이티브 기업들이 주도하는 새로운 혁신 리그가 시작되었다. 이 리그에서 성공하려면, 단순히 기술을 도입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디지털 혁신의 본질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략을 수립하며, 변화를 주도하는 플레이 스타일이 필요하다.
디지털 혁신 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낸 팀들은 모두 0과 1로 설계된 디지털 네이티브 기업들이었다. 아마존, 우버, 넷플릭스 등과 같은 기업들은 고객 지향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데이터 기반의 전략으로 리그의 판도를 흔들었다. 이들은 전통적인 산업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며 디지털 혁신 리그에서 선두를 달리게 되었다. 하지만 이 리그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디지털 혁신의 본질인 ‘비트 기반의 고객 가치 제공’에 충실한 플레이 스타일이 필수적이다.
이 책의 1부에서는 디지털 혁신 리그의 출범 배경, 새로운 팀들이 어떻게 리그의 판도를 바꾸었는지, 그리고 리그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전략적 요소들을 살펴본다. 디지털 혁신의 본질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 초혁신의 체계를 수립하는 것이 리그에서슈퍼 팀으로 거듭나는 열쇠임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2부에서는 AI가 비즈니스 혁신의 중심에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필요한 필수 조건들을 면밀히 분석한다. 디지털 초혁신의 기반을 재구축하고 AI를 성공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전략적 요소들을 살펴보며, 이를 통해 AI와 기존 시스템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법을 다룬다. 또한, 전통 기업들이 AI를 활용해 초혁신을 이루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역량과 그 과정에서 직면할 수 있는 도전 과제들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깊이 있게 다룰 것이다.
3부에서는 기호주의와 연결주의라는 두 가지 접근 방식이 AI의 기초를 어떻게 닦아왔는지, 그리고 이들이 어떻게 발전하여 오늘날의 생성형 AI로 이어졌는지를 깊이 있게 다룬다. 이어서 생성형 AI가 디지털 초혁신의 중심에 설 수 있었던 배경으로 컴퓨팅 파워, 빅데이터, 최적화된 알고리즘, 그리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생태계가 어떻게 중요한 역할을 해왔는지를 살펴본다.
AI는 산업 전체를 혁신하고 게임의 룰을 바꿀 수 있는 강력한 힘을 지닌 동반자다. 4부에서는 AI가 어떻게 재설계된 구조 위에서 진정한 초혁신의 꽃을 피울 수 있는지, 그리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데 있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상세히 살펴볼 것이다. AI가 어떻게 디지털을 넘어 초혁신의 중심에 서게 되었는지와 AI를 활용하는 기업들이 새로운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며 성장할 방법을 다룬다. 이 과정에서 AI의 혁신적 가능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필요한 전략적 리더십과 비전에 대해서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 AI가 비즈니스 모델을 재설계하고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깊이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디지털 혁신의 본질을 이해하고, ‘AI 중심 초혁신’을 명확한 방향성을 갖고 비용과 시간 면에서 효율적으로 리드해야 하는 전통 기업, 정부, 공공기관, 중소기업의 임원 및 리더, 이를 효과적으로 실천해야 하는 실무자, 디지털과 AI에 관심이 있는 직장인, 학생, 그리고 AI가 미래 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궁금해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 쓰였다. 이 책의 여정을 통해 독자분들은 AI가 어떻게 초혁신의 중심에 서게 되는지, 그리고 이를 통해 과거 상대적 약자였던 전통 기업들이 어떻게 성공적인 AI 중심의 초혁신을 이끌어갈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