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투쟁 태초의 시작 지성인 태양은 한 번에 떠오르지 않는다 지옥에서 꿈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자존감 삶 불타오름 삶을 시작하기에 앞서 자신감 짓눌린 표정에 대하여 분노의 방향성 고독 영원한 현재 노인과 청춘 항해 자존심 멋진 죽음을 준비한다면 개념 획득의 원리 마음처럼 잘 안될 때 사막에서 승리자의 구성물 몇억 광년의 만남 인식의 틈새에서 포식자 전사의 발걸음 가난한 자에게 쓰는 편지 한 사람의 얼음이여 악마에게 배운 선 환상 실수투성이에게 어른 아이 에너지 어른
2. 휴일 한 줄기 빛 오르막 소년 옥탑 야경 꽃봉오리 스물일곱 여름 글 우울증약 백조 자살 곰팡이 감자 순백의 도화지 하얀 옥탑 열기 스무 살 그리고 1년 에베레스트의 중턱에서 인연의 시작 에베레스트의 안개 에베레스트의 동굴 물고기 잡는 법 생명력 보일러 그 남자 나무 코어 별 고시생 논쟁 심연
3. 애정 대일 밴드 노랑나비 심전도 분위기 날 보며 웃는 네가 좋아서 유머 허스키 매니악 사랑을 배우다 노인의 시야 다이어트 김밥천국 과일가게 연금술사 요트 위에서 남자가 사랑할 때 스페인의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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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의 휴일마다 : 양인규 시집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3165330
811.15 -25-323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0003165331
811.15 -25-323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작가로서 인간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세 가지. 투쟁, 휴일, 애정이며, 이 세 가지의 조화 속에서만 한 차원 고양된 인간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쓴 시입니다. 앞으로 발표할 제 문학작품의 뼈대 역할을 할 신념을 담았습니다. 제 스스로를 다 잡기 위해 썼던 글들이 시 한 편을 탄생시켰고 스무 살 이후부터 7년 동안 세상의 굴레에서 투쟁하며 휴일을 즐기며 사랑하며 쓴 시입니다.
투쟁 주 6회 12시간의 노동을 하며 그 노동을 개인의 고유한 투쟁으로 바꾸는 힘은 노동 형태의 객관적 사실 변화가 아닌 개인의 관념적 태도 변화를 통해 스스로를 확장하는 과정 속에 놓여 있게 만드는 것이며 그것의 비밀은 어떤 인간이 될 것인지에 대한 의식을 강화하는 것이었습니다. 저자 자신이 직접 실험체가 되어 저자를 발전시키기 위해 쓴 시입니다.
휴일 단 하루의 휴일마다 한 주를 돌아보면서 성취를 음미하거나 내면의 고백을 담아 저자 자신을 어루만져 주는 법을 훈련하며 쓴 시입니다.
애정 결국 나의 모든 투쟁과 불타오름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 인간의 궁극적 가치는 한 생명으로서 불타오르고 다른 생명을 탄생시키는 데 있다. 이왕이면 아름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