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패스트 무버, AI 시대의 새로운 전문가 AI는 어떻게 인간의 창의성을 확장하는가 기술은 바뀌어도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누가 150%의 결과물을 만드는가 전문가의 안목, 보이지 않는 것을 보다 직관의 힘, 기회를 포착하는 순간 경험의 깊이가 만드는 차별화
II. 당연해 보이는 것에 의문을 제기하라: 크리티컬 씽킹 도전적 과제를 해결하는 크리티컬 씽킹 혁신은 불편에서 시작된다 기술이 아닌 사람에 집중하라 정답이 많을수록 중요해지는 판단의 힘 창의력의 핵심 ‘펼쳐서 생각하기’
III. 빠르고 유연하게 적응하라: 엘라스틱 마인드 유연하게 분야를 넘나드는 패스트 무버 협업으로 승부하라 실패 데이터로 성공을 코딩하라 빠른 실행과 민첩한 적용의 기술 혁신을 높이는 소통의 방법
IV. 실행하며 진화하라: 익스페리멘탈 인사이트 창의성 폭발을 위한 강력한 도구 롤플레잉 프로토타입으로 문제해결력 기르는 법 프로토타입으로 발견하는 혁신의 순간 변화하는 시대, 진화하는 전문성 당신만의 스토리가 경쟁력이 된다
V. 기술의 최전선에서 바라본 인간의 미래 불확실성을 기회로 바꾸는 법 최첨단 시대에도 아날로그적인 시간이 필요하다 뉴노멀 시대, 새로운 표준을 만드는 사람들 하나의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꾸기까지 생성형 AI 시장의 현주소
에필로그 패스트 무버, 한계에 도전하는 사람들
부록. 인공지능 현장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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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무버 = Fast mover : AI 시대, 150% 성과를 만드는 사람들의 비밀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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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AI 격변기, 평범한 100%를 넘어 탁월한 150%를 만드는 패스트 무버가 돼라!”
삼성·MS·네이버… AI 산업 최전선에서 활약해온 김재엽 교수가 찾아낸 인공지능 시대의 생존 전략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기업의 업무 환경이 혁신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비전문가도 AI를 활용해 전문가 수준의 80%에 달하는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경쟁력을 갖춰야 할까? 누구나 쉽게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오늘날, 어떻게 나만의 능력을 부각시킬 수 있을까? 우리 모두에게는 기존의 전문성을 뛰어넘는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전임교수이자 네이버 서치의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 디자인 설계를 총괄하고 있는 김재엽 저자는 이 책에서 AI 산업의 최전선에서 쌓은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시대에 진정한 전문가로 거듭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AI를 혁신의 도구로 활용해 평범한 100%를 넘어, 예측을 뛰어넘는 150%를 만들어내는 ‘패스트 무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 전략으로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패스트 무버들의 생생한 사례와 함께 그들처럼 되기 위한 세 가지 핵심 역량 ‘크리티컬 씽킹’ ‘엘라스틱 마인드’ ‘익스페리멘탈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컴파운드 컬렉티브의 ‘AI 포인트 오브 뷰’ 프로젝트부터 블러블러의 AI 모델 에이전시까지, 각 분야의 선도자들이 어떻게 이 세 가지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150%의 성과를 달성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패스트 무버》는 AI 시대를 준비하는 모든 직장인과 전문가들을 위한 실용적인 안내서다. 특히 AI로 인한 변화를 체감하고 있는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 마케터 등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높이고자 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저자의 15년 현장 경험과 글로벌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통해 AI를 전문성 강화의 도구로 활용하는 법, 불확실한 미래에서 기회를 발견하는 법, AI와 차별화되는 인간만의 고유한 경쟁력을 키우는 법을 배울 수 있다.
AI 시대를 이끄는 패스트 무버의 전략적 무기 크리티컬 씽킹, 엘라스틱 마인드, 익스페리멘탈 인사이트
《패스트 무버》의 핵심은 AI 시대를 선도하는 전문가들의 실전 노하우다. 컴파운드 컬렉티브의 ‘AI 포인트 오브 뷰’ 프로젝트부터 블러블러의 AI 모델 에이전시까지, 각 분야 선도자들의 생생한 사례를 통해 패스트 무버로 성장하는 구체적인 전략을 안내한다. 특히 스마트TV, AI 스피커, 자율주행차 등 실제 제품 개발 과정의 시행착오와 혁신 사례를 통해 세 가지 핵심 역량인 크리티컬 씽킹, 엘라스틱 마인드, 익스페리멘탈 인사이트로 어떻게 150% 성과 달성에 도움이 되는지 상세히 기술한다. 책의 또 다른 특징은 글로벌 AI 전문가들과의 심층 인터뷰다.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어시스턴트팀, 구글의 AI 리서치팀 등 기술 혁신의 최전선에 있는 전문가들의 통찰을 통해 AI 기술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들은 모두 당연해 보이는 것에 의문을 제기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적응하며, 실험과 경험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한 패스트 무버들이다.
★핵심 역량 1. 크리티컬 씽킹(Critical Thinking): 당연해 보이는 것에 의문을 제기하라 기존 검색이 단순히 키워드에 맞는 정보를 나열하는 데 그쳤다면, 네이버의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 ‘큐:(Cue)’는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해 맥락에 맞는 최적의 정보를 제공한다. “북유럽 스타일의 오늘 배송 가능한 20만 원 이하 테이블 조명 찾아줘”라는 자연어 질문에도 정확한 검색 결과를 보여준다. 이는 기존의 ‘검색’이라는 개념에 의문을 제기하고, 사용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있게 고민한 결과다.
★핵심 역량 2. 엘라스틱 마인드(Elastic Mind):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적응하라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스피커 개발 과정은 엘라스틱 마인드의 중요성을 잘 보여준다. 초기에는 음성과 불빛으로만 피드백을 제공했지만, 사용자들이 AI의 응답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개발팀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상호작용 방식에 주목했고, AI 스피커가 사용자를 향해 마치 사람과 대화하듯 물리적으로 반응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이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한 사례다.
★핵심 역량 3. 익스페리멘탈 인사이트(Experimental Insight): 실험과 경험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라 컴파운드 컬렉티브의 ‘AI 포인트 오브 뷰’ 프로젝트는 실험적 접근이 어떻게 혁신을 이끄는지 보여준다. 20만 장이 넘는 AI 영상 클립을 생성하고 그중 단 0.5%만을 선별해 사용했다. 비생산적으로 보이는 방대한 생성과 끈기 있게 진행된 선별 과정이 오히려 작품의 퀄리티를 높였다. 이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과감한 실험과 그 과정에서 얻은 통찰이 만든 결과다. 이처럼 익스페리멘탈 인사이트는 시행착오를 통해 예상치 못한 혁신의 기회를 발견하게 한다.
“AI 시대의 진정한 승자는 기술과 함께 성장하는 인간이다!” AI 시대, 150% 성과를 만드는 사람들의 비밀
《패스트 무버》는 단순한 AI 활용서가 아닌, AI 시대를 주도하는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한 종합 전략서다. AI로 인한 변화를 직접 체감하고 있는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 마케터 등 실무자뿐만 아니라 조직의 디지털 혁신을 고민하는 리더,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구체적인 성장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넘어 기술과 함께 성장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며, AI 격변기에 진정한 승자로 거듭나려면 AI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새로운 혁신의 기회를 발견해야 한다고 말한다. 산업혁명이 육체노동의 한계를 극복하게 했듯이, AI 혁명으로 인해 우리의 인지능력과 창의성이 획기적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저자는 전망한다. 역사적으로 모든 기술 혁명의 시대에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는 선구자들이 있었다. 《패스트 무버》는 AI 시대의 선구자가 되고자 하는 이들에게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시의적절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책속에서
[P. 5~6] 전문 작가의 유려한 카피라이팅이나 디자이너의 세련된 비주얼 작업, 개발자의 복잡한 코딩 작업도 AI를 활용해 상당 수준 구현할 수 있게 되면서 전문성의 진입 장벽은 크게 낮아졌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새로운 질문들을 마주하게 된다. “정말 AI가 모든 것을 해결해줄 수 있을까?” “전문가는 더 이상 존재 가치가 없는 것일까?” “AI 시대에 나는 어떤 능력을 갖춰야 할까?” 이런 물음에 답하기 위해 AI를 자신의 업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났다. 그들은 인공지능을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기회로 바라보며, 빠르게 이해하고 적용해 놀라운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이러한 전문가를 한마디로 ‘패스트 무버(Fast Mover)’라 부를 수 있다. 그들은 AI를 자신의 전문성을 증폭시키는 도구로 활용해 100%를 넘어 150%의 압도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세상에 없던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데 앞장서는 사람이다. 그들은 새로운 시대의 전문가상을 보여준다. _ ‘평범한 100%를 넘어, 압도적인 150%의 시대로’ 중에서
[P. 23] AI 시대의 진정한 경쟁력은 인공지능이 제시하는 결과물을 활용해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능력에서 나온다. 이러한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AI의 가능성을 이해하면서도 그 한계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통찰력이 필요하다. 기술이 발전한다고 해서 모든 것이 자동으로 해결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AI의 발전이 가속화될수록, 역설적으로 인간 고유의 판단력과 창의성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이 시대의 경쟁력은 AI와 대결하는 것이 아닌, AI를 통해 자신의 창의적 가능성을 증폭시키는 데 있다. 패스트 무버는 AI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그것의 한계를 정확히 인식하고 그 너머의 가능성을 발견해낸다. 기술의 발전 속도가 빨라질수록 이러한 패스트 무버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진다. AI와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AI를 통해 자신의 전문성을 한 단계 더 높이고, 150%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 이것이 바로 AI 시대를 선도하는 패스트 무버의 모습이다. _ ‘AI는 어떻게 인간의 창의성을 확장하는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