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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의 글
Prologue. 속도의 시대, 버퍼링의 순간을 활용하라
▮ 버퍼링 씽킹 점검 테스트

INTRO. 당신의 뇌는 ‘버퍼링’ 중인가요?
01. 생각이 멈춘 순간, 당황하는 당신에게
02. 버퍼링 순간, 불안이 아닌 기회다
03. 버퍼링 타임 200% 활용법: 창의적 발상으로 전환하는 5가지 도구

▮ 버퍼링 씽킹 1단계
관찰하라, 창의력은 감각에서 시작된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_#SENSE
01. 눈이 착각하는 순간, 진짜를 찾아라
02. 판단의 덫에서 벗어나라
03. 눈이 아니라, 뇌로 보라
04. 맥락이 답이다: 숨겨진 단서를 찾아라!
05. 아이디어의 흐름을 잡아내는 심리학자의 기록법
06. 관찰력을 높이는 아이디어 도출법
▮버퍼링 타임 활용 가이드: 관찰의 기술

▮버퍼링 씽킹 2단계
제약하라, 한계가 창의력을 자극한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_#Constrain
01. ‘아무거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02. 시간도, 돈도 없다? 그때 혁신이 시작된다
03. 주가드 생각법: 한계를 기회로 바꾸는 능력
04. 제한된 시간이 최고의 무기가 될 때
05. 틀을 깨지 말고, 틀을 비틀어라
06. 상자 안에서 최고의 해법을 찾아라
07. 생각의 경계를 확장하는 법
08. 가장 까다로운 고객이 비즈니스의 나침반이다
▮버퍼링 타임 활용 가이드: 제약의 기술

▮버퍼링 씽킹 3단계
재구성하라, 익숙한 것을 낯설게 만들어라_____________________________#reOrganize
01. 생각의 액자를 비틀어라
02. 당신의 관점으로 설득력을 키우는 법
03. 같은 데이터로 더 나은 결론을 내는 법
04. 한 끗 차이가 만드는 거대한 변화
05. 정확한 분석이 만든 성공의 프레임
06. 재구조화를 위한 질문: 나의 업을 재정의하라
07. 새로운 언어로 나의 ‘일’을 정의하라
08. 목적 없는 대화가 새로운 프레임을 만든다
▮버퍼링 타임 활용 가이드: 재구성의 기술

▮버퍼링 씽킹 4단계
연결하라, 낯선 것들을 엮어 혁신하라_____________________________#Relate
01. 혁신은 발명이 아닌 연결에서 온다
02. 낯선 연결이 혁신을 만든다
03. 시간을 연결하라: 트렌드와 감성을 만드는 법
04. 경험을 연결하라: 소비자의 감정을 움직이는 법
05. 가치를 연결하라: 미래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
06. 줌인과 줌아웃, 창조의 렌즈로 세상을 보다
07. 아이디어의 시작은 연결이다
▮버퍼링 타임 활용 가이드: 연결의 기술

▮버퍼링 씽킹 5단계
실행하라, 아이디어를 성과로 만드는 기술_____________________________#Execute
01. 역할과 관점을 이해해라
02. 좋은 아이디어는 설득을 통해 살아남는다
03. 창의적인 조직을 위한 아이디어 이끌기 기술
04. 포커스를 읽어라: 조직의 목표와 성향을 이해하는 법
05. 조직이 원하는 언어로 아이디어를 말하라
06. 아이디어는 혼자 자라지 않는다
▮버퍼링 타임 활용 가이드: 실행의 기술
▮버퍼링을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체크리스트

이용현황보기

버퍼링 씽킹 = Buffering thinking : 검색 중독에서 벗어나 창의력을 일깨우는 법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3177773 153.35 -25-8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0003177774 153.35 -25-8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0003186488 153.35 -25-8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0003186489 153.35 -25-8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검색은 빠른데, 생각은 짧아졌어요”
스마트한 시대, 왜 깊이 생각하기는 더 어려워졌을까?

인지심리학자 김태훈 교수가 전하는
빠른 세상에서 깊게 생각하는 힘을 되찾는 5가지 사고 훈련법

★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뇌과학자 장동선 강력 추천 ★
★ tvN 〈놀라운 증명〉, JTBC 〈아는 형님〉 출연 화제의 인물 ★


수업 중 “정답은요?”만 묻고 스스로 질문하지 못하는 학생, 회의에서 브레인스토밍보다 AI 출력값을 먼저 찾는 직장인, 그리고 SNS에서 ‘정답형 정보’만 소비하는 습관에 익숙해진 우리. 이처럼 우리는 모두 ‘스스로 생각할 기회’를 잃어버린 채 살아가고 있다. 『버퍼링 씽킹』은 바로 이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책이다. AI가 모든 답을 제공하는 시대에, 우리는 과연 얼마나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유지하고 있는가?김태훈 인지심리학자는 AI 시대에도 인간만의 독창성을 유지하고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방법을 탐구한다. 그는 ‘버퍼링 순간’을 단순한 멈춤이 아니라 새로운 발상을 위한 준비 과정으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과거에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는 시간이 필수적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AI가 즉각적인 해결책을 제공하면서 우리는 ‘고민할 기회’조차 빼앗기고 있다.
『버퍼링 씽킹』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지심리학과 창의적 사고 방법론을 결합해 우리의 사고력을 되살리는 5가지 프레임워크 SCORE(Sense, Constrain, reOrganize, Relate, Execute)를 제안한다. 이 프레임워크는 단순한 개념이 아니라, 실제 창의적 문제 해결 과정에서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을 포함한다. 즉,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감각을 열어 창의성을 자극하는 관찰(Sense), 제한된 환경 속에서 오히려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제약(Constrain), 익숙한 틀을 깨고 새로운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재구성(reOrganize), 서로 다른 아이디어를 연결해 혁신을 창출하는 연결(Relate), 그리고 아이디어를 현실로 실행하는 실행(Execute)의 과정을 통해, 우리는 빠른 반응보다 중요한 ‘사고하는 힘’을 되찾고 AI 시대에도 인간만의 창의력을 유지할 수 있다.

‘생각하는 습관’을 잃어버린
우리 모두를 위한 리마인드


우리는 지금, 검색이 사고를 대체하고, 정답이 질문보다 앞서는 시대에 살고 있다. 아이든 어른이든, 복잡한 문제 앞에서 머릿속이 하얘지는 ‘버퍼링’의 순간을 누구나 경험한다. 인지심리학자 김태훈 교수는 바로 그 버퍼링의 순간을 창의력의 출발점으로 삼을 수 있다고 말한다.
『버퍼링 씽킹』은 정보 과잉 시대에도 깊이 있는 생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5단계 사고 훈련법 SCORE를 소개한다. SCORE는 Sense(관찰), Constrain(제약), reOrganize(재구성), Relate(연결), Execute(실행)로 구성된 프레임워크로, 단순한 이론이 아닌 실제 창의력을 회복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실천형 도구이다.
이 책은 특정 연령이나 직업군을 위한 책이 아니다. 회의 중 생각이 막히는 직장인부터, 검색에만 의존하는 아이를 걱정하는 부모, AI 시대에 창의력의 본질을 고민하는 교사, 자기 생각을 정리하고 싶은 학생까지 — 세대를 초월해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뇌 사용 설명서’라 할 수 있다.
정보는 넘치지만 생각할 시간은 부족한 이 시대, 『버퍼링 씽킹』은 다시 생각을 시작하는 용기와 방향을 제시한다. 검색 전에 생각하는 법. 반응보다 질문을 먼저 떠올리는 힘. 빠름보다 깊이를 선택하는 습관. 이 모든 것이 지금 우리에게, 그리고 다음 세대에게 꼭 필요한 훈련이다. 『버퍼링 씽킹』은 그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

‘5가지 프레임워크’로
‘생각의 주도권’을 되찾아라!


‘검색은 빠른데, 생각은 멈췄다’는 시대적 문제의식 속에서 출간된 『버퍼링 씽킹』은 인지심리학자 김태훈 교수가 제안하는 5가지 사고 프레임워크를 통해, 정보 과잉 시대에 사고력을 잃어버린 현대인들이 다시 ‘생각의 주도권’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자기계발서다. 이 책에 담긴 사고 훈련법은 삼성, LG, 현대 등 유수의 기업에서 경영진 대상 강연과 조직 내 교육 프로그램으로 검증된 바 있으며, 단순한 창의적 영감이 아닌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전략적 도구로써 이미 다수의 리더와 기업 등에서 주목받고 있다.
김태훈 교수는 창의력은 타고나는 재능이 아니라 누구나 체계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강조하며, 인지심리학과 뇌과학, 그리고 비즈니스 전략을 결합한 통합적 접근을 통해 실제 업무와 조직에서 구현 가능한 실행력을 제시한다. 특히 Tridge, HOKA, Blank Street Coffee 등 국내외 혁신 기업들의 사고 방식과 문제 해결 사례를 분석하며, 창의적 사고가 어떻게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이 책은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깊이 있는 사고를 회복하고 싶은 직장인, 생각 정리가 어려운 리더, 그리고 자녀 교육의 본질을 고민하는 부모까지, 누구나 자신의 사고 습관을 돌아보고 새롭게 리셋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버퍼링 씽킹』은 단지 생각을 자극하는 책이 아니라, 생각을 ‘작동’하게 만드는 책이다. 지금, 김태훈 교수가 제시하는 인지과학 기반의 프레임워크를 통해 스스로의 머릿속 버퍼링을 멈추고, 생각의 주도권을 되찾아야 할 때다.
이 책은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깊이 있는 사고를 회복하고 싶은 직장인과 조직의 리더는 물론, 생각하는 힘을 잃어버린 자녀를 보며 답답함을 느끼는 부모, 비판적 사고를 가르쳐야 하는 교사, AI 시대에 ‘질문하는 힘’을 갖추고자 하는 학생, 나아가 루틴에 갇혀 삶이 정체된 듯한 느낌을 받는 성인까지, 생각의 흐름을 점검하고 다시 깨어나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유용한 실천 가이드를 제공한다. 『버퍼링 씽킹』은 단지 생각을 자극하는 책이 아니라, 생각을 ‘작동’하게 만드는 책이다. 지금, 김태훈 교수가 제시하는 인지과학 기반의 프레임워크를 통해 스스로의 머릿속 버퍼링을 멈추고, 생각의 주도권을 되찾아야 할 때다.

책속에서

알라딘제공


이 책은 AI와 알고리즘이 사고를 대체하는 시대에, 우리의 사고력이 점점 퇴화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우리는 속도만을 중시한 나머지, 버퍼링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한 채 평범한 결과물만 반복적으로 만들어내고 있다. 하지만 오히려 머릿속이 과부하로 인해 잠시 멈추는 ‘버퍼링’의 순간을 창의적인 사고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즉, 버퍼링을 단순한 정지 상태가 아니라, 새로운 발상을 위한 준비 과정으로 바라보자는 것이다. 인지심리학적으로 볼 때, 뇌가 즉각적인 해답을 내놓지 못하는 순간은 단순한 공백이 아니다. 오히려 뇌가 기존의 정보를 재정렬하고, 새로운 연결을 만들면서 더 창의적인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버퍼링 순간을 견디지 못하고, 빠르게 답을 찾아야 한다는 압박감 속에서 깊이 있는 생각의 기회를 놓쳐버린다. 이것이 바로 내가 이 책을 쓰기로 결심한 이유다.
- 「속도의 시대, 버퍼링의 순간을 활용하라」 중에서
아침부터 정신없이 회의를 준비하다가, 막상 발표할 차례가 되자, 머릿속이 하얘지는 경험. 새로운 기획을 해야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 순간. 바쁜 하루를 보냈지만, 돌아보면 ‘내가 뭘 했지?’라는 허무함이 밀려오는 밤. 이러한 순간들은 단순한 피로 때문일까? 아니면 정말 내 머리가 굳어버린 걸까? 우리는 이런 순간을 두려워한다. (…) 하지만 인지심리학에서는 이런 ‘버퍼링 순간’에 주목한다. 당신의 뇌는 지금도 일하고 있다. 단지, 표면적으로 보이지 않을 뿐이다.
우리는 매일 엄청난 양의 정보를 접한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스마트폰을 확인하고, 출근길에 뉴스를 스크롤하며, 하루 종일 메신저와 이메일을 체크한다. 회의에서는 즉각적인 답변을 요구받고, 업무에서는 빠른 결정을 내려야 한다. 심지어 퇴근 후에도 SNS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소비하고,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보며 피로를 푼다. 현대인의 뇌는 쉬지 않고 가동되는 CPU와 같다.
- 「생각이 멈춘 순간, 당황하는 당신에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