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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나무 : 유동균 시집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3177415 811.15 -25-500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3177416 811.15 -25-500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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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는 거와 떠나는 거

빛은 언제 여기를
지나갔을까.
왜 그건 느끼기도 전에
재빠르게 사라져
버리는 것일까.
해가 지면 어둠만 남고
꽃이 진 들길엔
빛바랜 풀포기들이
오래된 책처럼
쌓여만 간다.
멀리 보고
멀리 가고 싶었다.
가난이란 것과
인습이란 것에서
벗어나 좀 더
자유롭고 싶었다.
그런데 그렇게
멀리 떠나간 곳이
고작 내 발밑이었다니.
회오리처럼 내
곁을 맴돌고 있는
바람이었다니.
버리고 싶어도
버리지 못하고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하는 것이
인생이라 그런가.
기다려도 늘
한 걸음씩 늦는 것은
그늘이고,
따라가도 늘
한 걸음씩 빠른 것은
빛이라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