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표제: 50 economics ideas you really need to know (Rev. 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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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서문 불확실성의 시대를 읽는 경제학
제1부 경제학의 기본 원리 세상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힘
1. 보이지 않는 손: 자기 이익 추구는 사회에 이로운 것이다 2. 수요와 공급: 수요와 공급이 같아지면 균형 가격이 형성된다 3. 맬서스의 함정: 끊임없이 증가하는 인구를 경계하라 4. 기회비용: 시간은 돈이다 5. 인센티브: 사람들은 인센티브에 반응한다 6. 노동 분업: 전문 분야에 집중하라 7. 비교우위: 전문화+자유 무역=win─win
제2부 경제학의 흐름 경제를 바라보는 서로 다른 시선
8. 자본주의: 경제를 운영하는 가장 덜 나쁜 방법 9. 케인스주의: 정부는 심각한 불황을 막기 위해 돈을 써야 한다 10. 통화주의: 통화량 공급을 통제하라 11. 공산주의: 평등주의에 기반한 국영사회 12. 개인주의: 개개인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13. 공급 측면 경제학: 세금이 높아지면 경제 성장은 둔화된다 14. 한계혁명: 합리적인 사람들은 한계적으로 사고한다
제3부 경제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경제 시스템의 주요 메커니즘
15. 화폐: 화폐는 신용의 상징이다 16. 미시경제와 거시경제: 기업에는 미시경제, 국가에는 거시경제 17. 국내총생산: 국가 경제 실적의 핵심 지표 18. 중앙은행과 금리: 중앙은행은 호황과 불황을 조정한다 19. 인플레이션: 물가가 서서히 오르도록 관리하라 20. 부채와 디플레이션: 물가 하락은 경제를 마비시킬 수 있다 21. 세금: 죽음만큼이나 피할 수 없는 것 22. 실업: 실업률 0%는 불가능하다 23. 통화와 환율: 국가의 위상을 가늠하는 척도 24. 국제수지: 국가의 국제 경제 관계를 보여주는 거래원장 25. 신용과 법: 대체 불가능한 사회의 토대 26. 에너지와 석유 : 혁신을 통해 석유 부족에 대응하라
제4부 금융과 시장 돈의 흐름과 리스크를 이해하다
27. 채권 시장: 채권은 정부 재정의 기반이다 28. 은행: 은행은 차입자와 대출자를 연결한다 29. 주식 시장: 주식 시장은 자본주의의 중심에 있다 30. 위험한 비즈니스: 더 가지려면 위험을 감수하라 31. 호황과 불황: 호황과 불황은 불가피하다 32. 연금과 복지 국가: 줄 수 없는 돈을 함부로 약속하지 마라 33. 보편적 기본소득: 간단한 아이디어도 예상보다 복잡해질 수 있다 34. 버블 경제: 인간은 버블에 중독되어 있다 35. 신용 경색: 신용이 고갈되면 경제도 멈춘다
제5부 현대 경제의 핵심 쟁점들 성장과 위기의 경계선에서
36. 창조적 파괴: 적응하거나 사라지거나 37. 주택소유와 주택가격: 집값은 오를 수도 있지만 내릴 수도 있다 38. 재정 적자: 정부는 부채에 중독되어 있다 39. 불평등 : 부의 불균형은 나라를 불안정하게 만든다 40. 세계화: 세계화는 자본주의의 아드레날린이다 41. 다자주의: 국가들은 협력할 때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다 42. 보호 무역주의: 세계 평화와 번영의 가장 큰 위협 43. 기술 혁명: 기술은 경제의 연료다
제6부 인간과 세상을 위한 경제학
44. 개발경제학: 최하위 10억 인구를 가난에서 구출하라 45. 환경경제학: 끔찍한 환경 비용을 막으려면 지금 행동하라 46. 행동경제학: 사람들은 예상대로 비합리적이다 47. 게임 이론: 게임 속에서 사람들은 다르게 행동한다 48. 범죄경제학: 경제학은 모든 것에 적용할 수 있다 49. 행복 경제학: 경제학이 꼭 돈에 관한 것만은 아니다 50. 21세기 경제학: 비합리적인 인간에 대한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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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처럼 생각하기 : 불확실성의 시대를 읽어내는 경제학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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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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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물질의 세계》 저자 에드 콘웨이의 경제 교양서 경제전문 저널리스트가 쓴 필수 경제학 가이드
경제 분야의 기자 생활을 처음 시작했을 때 나는 정말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랐다. 사회의 중심이면서 동시에 학문적 깊이도 필요한 경제 뉴스를 어떻게 다뤄야 할까? 경제에 관한 책들이 이미 많이 나와 있기는 했지만 대부분 전공 서적이거나 논쟁적인 내용을 다루곤 했지 나처럼 뉴스와 데이터의 흐름 속에서 길을 찾으려는 사람들을 위한 책은 별로 없었다. 게다가 읽기도 그리 쉽지 않았다. 어쨌든 그렇게 해서 나는 직접 책을 썼고, 그 책이 바로 <경제학자처럼 생각하기>이다.
불확실성의 시대를 읽어내는 경제학의 역할 영국의 철학자 토머스 칼라일은 경제학을 “따분하고 외로운, 사실은 꽤 비참하고 고통스러운 것. 어떤 식으로 부르건 간에 그것은 우울한 학문이다”라고 표현했다. 실제로 경제학은 실업률 증가, 물가 변동 등 위기 상황에서 더욱 주목받는다. 특히 최근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경제학은 이러한 사회·경제적 혼란을 이해하고 대응하는 데 중요한 ‘생각의 도구’를 제공한다. 최근 세계 경제는 다양한 도전과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 OECD는 높아진 무역장벽과 지정학적·정책적 불확실성 증대가 동반되면서 향후 세계경제 성장률이 2025년 3.1% 2026년 3.0% 등으로 완만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제학자처럼 생각하기>에는 불확실한 경제 상황을 분석하는 50가지 생각 도구가 담겨있다. 경제학의 기본 원리부터 환율, 금융 시장, 보호 무역주의, 기본소득 등 현대 경제의 핵심 쟁점들까지 폭넓게 다루며 독자들이 경제학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암호화폐, 기본소득 등 최신 경제 이슈를 담다 경제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그 변화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이 떠오른다. <경제학자처럼 생각하기>에는 경제학의 핵심 개념을 더욱 현실적인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최근의 경제 이슈들이 담겨있다. 암호화폐가 경제 시스템에 미친 영향을 새롭게 조명하고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과 기본소득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변화하는 시대를 읽고, 경제학을 통해 미래를 내다보고 싶은 독자들에게 더욱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경제전문 저널리스트 에드 콘웨이 에드 콘웨이는 영국 스카이뉴스의 경제 및 데이터 분야 전문기자이자 《더 타임스》의 칼럼니스트로서, 글로벌 경제와 금융 시장의 변화를 분석하며 날카로운 보도를 전하고 있다. 에드 콘웨이는 최근 미국의 경기 침체 가능성과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초래한 경제 정책의 불확실성에 대해 분석하는 보도를 전했다. 그의 저서 《물질의 세계》는 2023년 출간 직후 영미권 주요 언론의 찬사를 받으며, 《이코노미스트》, 《파이낸셜타임스》, 《더 타임스》 등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옥스퍼드대학교 펨브로크컬리지에서 영문학 석사를, 하버드대학교 케네디 공공정책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은 그는 경제 저널리즘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왔으며, 현재 영국 국립경제사회연구원의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책속에서
따분하고 외로운, 사실은 꽤 비참하고 고통스러운 것. 어떤 식으로 부르건 간에 그것은 ‘우울한 학문’이다. - 토머스 칼라일
[P. 13] 나는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경제학자처럼 생각하는 법을 익히게 되기를 바란다. 사람들이 왜 특정한 방식으로 행동하는지에 대해 면밀한 질문을 던지고,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에 의문을 제기하고, 삶에서 가장 단순해 보이는 일조차 실제로는 훨씬 더 복잡하며, 그렇기 때문에 더욱 아름답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 - <개정판 서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