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국회도서관 홈으로 정보검색 소장정보 검색

목차보기

프롤로그 005

1부: 자녀양육의 마스터키, 기질

1장. 기질을 알아야 하는 이유 022
01. 왜 책이나 인터넷에서 배운 대로 안될까요? 022
02. 자신의 기질을 모르고 하는 자기계발은 실패의 지름길이에요. 025
03. 희망고문 당하는 요즘 아이들, 우리 아이는 어떤가요? 028
04. 나답게 행복하게 살아요. 029
05. 지금의 교육학과 인성교육이 아쉬워요. 032
06. 한국인 행복지수가 하위권인 이유는 뭘까요? 034

2장. 기질이 뭔가요? 037
01. 성격과 기질은 달라요. 037
02. 마음을 망치면 학습도 망쳐요. 042
03. 기질에 맞는 칭찬이 고래를 춤추게 해요. 044
04. 기질을 모르면 아이의 영재성이 사라져요. 047
05. 기질에 있어, 약점과 단점은 없어요. 048
06. 부모 탓이 아니에요. 051

3장. 기질인지 상처인지 구분하지 못하면, 재능이 질병이 돼요. 055
01. 아이를 상담센터에 보냈더니, 다녀와서 엄마, 아빠를 원망하네요. 055
02. 문제는 질병이 아니라 진단이에요. 063
03. 저는 형제들 중 유난히 더 가난한 부모를 원망했어요. 065
04. 우울증도 ADHD도 재능일 수 있어요. 069
05. 생긴 대로 살아도 괜찮아요. 072
06. 우리는 엇갈린 사랑을 해요. 076
07. 자녀들의 지랄 총량의 법칙 081

4장. 기질과 사랑 느낌 087
​01. 세 살 사랑이 여든을 가요. 087
02. 머리로 이해되는 사랑, 가슴으로 느껴지는 사랑 090
03. 마음의 병의 원인은 하나예요. 092
04. 기질을 모르고 하는 양육은 엄마와 아이 모두를 괴롭게 해요. 098
05. 사춘기라는 것은 없어요. 101

5장. 아이와 함께 읽는 기질이야기 105
01. 성격과 기질 그리고 나답게 살아가기 105
02. 기질이 알려 주는 행복의 신호 109
03. 달리기 경주를 하는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 113
04. 나의 진짜 모습을 찾아서 116
05. 엄마, 아빠도 기질을 통해 행복을 느껴요 123

2부: 객관식 성격 검사로는 알 수 없는, 우리아이 진짜 기질 해독법

6장. 기질진단 방법의 중요성 130
01. 성격유형 및 기질검사와의 만남 130
02. 성격검사의 바넘 효과 132
03. 자기보고식 객관식 문항검사는 기질검사가 아닌 성격 검사예요. 134
04. 타고난 기질을 알려면 태어난 시기를 통해 알아봐야 해요 138
05. 기질은 초월하거나 무시할 것이 아니에요. 144
06. 타고난 기질검사, 다원재능심리학 150
07. 활동 기질과 쉼 기질을 아는 게 중요해요. 156
08. 기질을 몰랐던 어린 시절, 저도 제가 밉고 싫었어요. 163
09. 관계에서의 상극이란 없어요. 166

3부: 기질에 대한 명상과 마음챙김

7장. 기질 이해를 통한 명상적 통찰과 내적 성장 172
01. 제임스 힐먼의 The Soul’s Code 172
02. 기질은 각자에게 주어진 삶의 미션이에요. 174
03. 받아들임의 중요성 178
04. 기질과 자기중심성에 대한 깨달음 184
05. 기질, 마음의 씨앗을 통해 본 존재의 연결 188
06. 기질을 다루는 깨어 있는 훈련으로서의 마음챙김명상 190
07. 인생의 첫 번째 자원인 기질과 마음챙김 194
08. 아이와 함께 읽는 기질과 마음챙김명상 이야기 197

4부: 자신과 가족의 기질을 알게 된 사람들의 후기들

01. 일반 성인들의 후기 206
02. 엄마, 아빠들의 후기 228
03. 다원재능심리학 전문가 과정 이수자분들의 후기 242

에필로그 264

부록:
01. 아이 기질별 신학기 매뉴얼 268
02. 12개 기질 프로파일 구성내용 272
03. 심력명상 치유센터 및 저자 소개 273
04. 센터 명상.심리.건강.영성 프로그램 276
05. SNS 링크와 문의처 안내 277
06. 독자들을 위한 이벤트 279
07. 참고도서 284

이용현황보기

(아이의 미래를 좌우하는) 엄마의 기질공부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3181307 649.1 -25-51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0003181308 649.1 -25-51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아이의 기질을 이해하기 시작하면, 비로소 모든 것이 명확해집니다. 아이가 왜 특정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받는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배울 때 가장 즐거운지 알게 됩니다. 그러면 더 이상 인터넷이나 특정분야의 전문가에게 배운 양육법에 휘둘리지 않고, 아이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기질을 이해하는 것은 단지 아이를 돕는 것이 아니라, 부모 자신에게도 큰 위로가 됩니다. “나만 부족한 엄마 같아요”라는 생각은 우리를 자책하게 만들지만, 이 생각에서 벗어나 기질에 맞는 양육을 하게 되면,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완벽한 엄마가 아니라, 자신을 존재 자체로 사랑한다는 느낌을 갖게 해주는 부모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부모라고 해서 아이의 모든 모습을 품기는 어렵습니다. 이 때 아이가 자신이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하려면,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아이의 기질적 특성에 눈총주지 않고 수용과 지지를 해주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부모는 살면서 변형되는 후천적 성격이 아니라, 타고난 자신의 기질과 아이의 기질을 바른 진단법을 통해 구체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작가는 말합니다.
“마음이 힘들 때 사람들은 자신의 상처에서 심리적인 원인을 찾아요. 가정환경 및 부모 등에게서 상처의 원인을 찾곤 하고요. 하지만 상처가 본질적인 이유는 아닐 수 있어요. 상처와 후천적 경험, 가정환경과 부모의 양육방식을 탓하는 대중화된 심리의 인식을 바꾸고 싶은 바램이 큽니다. 각각의 사람은 자기만의 고유한 빛깔인 기질이 있고, 그 씨앗기질이 어떻게 감응하느냐에 따라 같은 경험과 환경도 다르게 인식하고 판단하고 느끼게 됩니다. 기질적으로 우리는 모두 다를 수밖에 없어요. 자신의 기질이 바로 정체성이자, 삶의 이유에요. 자신이 얼마나 고유한 존재이며 빛나는 존재이고,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존재인지를 기질을 통해 경험하도록 안내하고 싶어요. 기질을 제대로 이해하고, 마음챙김을 통해 그 기질을 건강하게 활용하는 것은 우리 삶의 질을 높이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첫걸음이 돼요. 그러한 역할을 하고 싶어요.”

‘신이 모든 곳에 있을 수 없어 어머니를 보냈다’는 탈무드의 글처럼, 고귀하고 위대한 우리의 엄마들.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나와 자녀 그리고 가족의 기질을 아는 것을 통해, 자녀를 키우고 일을 하고 세상을 살아가면서 삶이 더 쉽게 행복해지는 여정을 직접 경험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연되는 분들과 함께 더 많은 이야기 나누기를 소망해 봅니다.

부모라면 누구나 ‘좋은 부모’가 되기를 꿈꿉니다. 하지만 수많은 육아서를 읽고 전문가들의 조언을 따라 해 보아도, 우리 아이에게는 맞지 않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왜일까요? 아이는 저마다 고유한 기질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엄마의 기질공부』는 부모가 아이의 기질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효과적인 양육법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책입니다. 저자인 이주아 명상심리전문가는 20년 넘게 심신통합치유 전문가로 활동하며 1,000명 이상의 내담자와 만나고 60여명 가까운 기질전문가를 양성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기질 맞춤형 양육법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단순한 육아서가 아닙니다. 기존의 객관식 성격검사로는 알 수 없는, 아이의 타고난 기질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부모가 아이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실용서입니다. ‘왜 책에서 본 대로, 전문가가 말한 대로 따라 해도 효과가 없을까?’, ‘아이에게 맞는 칭찬법과 학습법은 무엇일까?’, ‘부모인 나도 행복한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합니다.

『엄마의 기질공부』는 아이의 성장을 돕는 모든 부모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특히, 아이가 특정한 방식으로 행동하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해 답답했던 부모라면,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부모가 자신의 기질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과정에서 ‘완벽한 부모’가 아니라 ‘진짜 나’를 받아들이는 법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조금 더 행복해지기를 바라며, 이 책이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도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엄마의 기질공부』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서로의 타고난 행복의 코드와 심리재능을 알고 지지하며 함께 성장하는 아름다운 여정을 시작해 보세요.

책속에서

알라딘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