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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의 말 5

1. “Февраль. Достать чернил и плакать!”┃“2월”┃19
2. “Как бронзовой золой жаровень”┃“마치 청동의 재가 담긴 풍로처럼”┃21
3. После дождя┃비 온 후┃23
4. Не трогать┃칠 주의!┃27
5. Определение поэзии┃시의 정의┃29
6. Да бу…дет┃신선케 하라┃31
7. “Сестра моя - жизнь и сегодня в разливе”┃“나의 누이라 삶은”┃35
8. Сирень┃라일락┃39
9. Марине Цветаевой┃마리나 츠베타예바에게┃43
10. На ранних поездах┃새벽 열차들┃51
11. Памяти Марины Цветаевой┃마리나 츠베타예바를 추모하며┃57
12. Зазимки┃첫 추위┃63
13. “Во всем мне хочется дойти”┃“모든 것에서 나는 끝까지 가고 싶다”┃67
14. Когда разгу…ляется┃날이 맑아질 때┃71
15. В больнице┃병원에서┃75
16. “Быть знаменитым некрасиво”┃"유명하다는 것은 아름답지 못하다"┃81
17. Липовая аллея┃보리수 가로수길┃85
18. Снег идет┃눈이 온다┃89
19. За поворотом┃길모퉁이에서┃93
20. Бу…ду…щее┃미래┃97
21. Все сбылось┃모든 게 다 이뤄져 있다┃101
22. Единственные дни┃유일한 날들┃105
23. Зимние праздники┃겨울 축일들┃107
24. [1] Гамлет┃햄릿┃111
25. [2] Март┃3월┃115
26. [3] На Страстной┃수난주간에┃117
27. [4] Белая ночь ┃백야┃123
28. [5] Весенняя распу…тица┃봄의 진창길에서┃127
29. [6] Объяснение┃해명┃131
30. [7] Лето в городе┃도시의 여름┃135
31. [8] Ветер┃바람┃139
32. [9] Хмель┃취기┃141
33. [10] Бабье лето┃가을 늦더위┃143
34. [11] Свадьба┃결혼식┃147
35. [12] Осень┃가을┃12
36. [13] Сказка┃동화┃157
37. [14] Авгу…ст┃8월┃167
38. [15] Зимняя ночь┃겨울밤┃173
39. [16] Разлу…ка┃석별┃177
40. [17] Свидание┃만남┃183
41. [18] Рождественская звезда┃성탄의 별┃187
42. [19] Рассвет┃새벽┃195
43. [20] Чу…до┃기적┃199
44. [21] Земля┃대지┃303
45. [22] Ду…рные дни┃최후의 날들┃207
46. [23] Магдалина Ⅰ┃막달레나 I┃211
47. [24] Магдалина Ⅱ┃막달레나 II ┃215
48. [25] Гефсиманский сад┃겟세마네 동산┃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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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해설
내가 생각하는 파스테르나크의 서정시들은 다음과 같은 의미의 울림이 있다고 생각한다. 요컨대, 그의 서정시들은 인간에게서 자연, 세상, 삶, 사랑의 구체적인 다양한 경험들을 언어적 읊조림을 통해서 비록 어둡고 차가운 우주의 물체들일지라도 밤하늘에서 다채롭게 빛나고 있는 저 별들처럼 만들어서 우리에게 뿌리는 것 같다. 바로 이런 것이다, 서정시의 존재라는 것은. 시대의 압도적인 범속함 속에서도 우리 각자가 자신의 삶에서 어떤 신선한 반짝임들을 느끼는 것, 이것들이 그 자체로 내재적 의미가 있다는 것을 긍정하는 것…….y근본적으로 바로 이러한 마음 때문에 우리는 기존의 시대를, 익숙해진 세상을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새롭게 각성하고 또 새롭게 만들려고 노력하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