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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장 좌충우돌 조직문화 업무 일지
1. 신입사원에게 주어진 미션
조직문화 개선 TFT 합류
의사소통 활성화를 위한 팀 빌딩 프로그램 기획
회사의 가치 내재화 프로그램 기획
모두가 김열정 님 처럼?
2. 조직문화를 바꾸려는 노력
이벤트가 전부가 아니었다
이벤트를 넘어서 : 지속 가능한 문화 형성
3. 조직문화를 바꾸는 열쇠
환경을 지배하는 자, 환경에 지배되는 자
조직문화는 결국 리더십
조직이 존재하는 이유
4. 우리가 할 수 있는 영역 vs 우리가 할 수 없는 영역
우리가 할 수 없는 영역
우리가 할 수 있는 영역
5. 조직문화 방정식

2장 환경
1. 조직문화와 환경의 관계
2. 소통이 쉬워지는 공간
제3의 공간
우연한 만남
층고
3. 몰입과 집중을 위한 공간
소음관리
독립된 공간 활용
적절한 조명에 따른 오피스 구성
4. 자율좌석제 성공과 실패
자율좌석제 성공 요인
자율좌석제 정착을 위한 여정
5. 공간이 전략이 될 때
오피스의 위치, 빌딩의 형태, 적정면적
다양한 레이아웃, 오피스에 색을 입히다
규모별 전략
공간 이동이 없는 경우

3장 리더십
1. 리더십의 정의
여전히 내리기 어려운 리더십의 정의
리더십의 진화
2. 조직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리더의 역할
3. 리더십 스타일의 진화
과거의 리더십
요즘 시대의 리더십
4. 다양성 시대의 리더십
5. 리더와 팔로워가 함께 만들어가는 조직문화

4장 일하는 방식
1. 장작없는 불의 운명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변화관리
일하는 방식이란 무엇일까?
2. 대기업의 일하는 방식
대기업의 협업과 집단지성
시간과 공간
3. 기업마다 일하는 방식의 다양성
전 구성원이 참여하여 만든 핵심가치
스스로를 회고하고 주변에 감사하는 문화 확산
성과관리를 위한 소통
학습 문화의 확산
4. 함께 성과를 내는 약속 만들기
일 잘하는 조직의 공통점
일 잘하는 조직문화 실행가이드
조직의 규모에 따른 일하는 방식
개인 차원의 일하는 방식

5장 지속 가능한 조직문화를 위한 끝없는 도전
1. 또다른 팬더믹과 오피스의 변화
2. 경계를 넘는 조직문화
3. 디지털 혁신
조직문화에 AI를 더하다
생성형 AI와 협업 : HR업무 자동화
생성형 AI 활용 사례
4. 불황기 조직문화 대응
5. 미래지향적 조직문화 구축

에필로그

이용현황보기

다시 조직문화 : 실무자가 말하는 조직문화 사용설명서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3219480 658.402 -25-24 서울관 의원열람실(회관) 이용불가
0003219481 658.402 -25-24 서울관 사회과학자료실(208호) 이용중
B000132691 658.402 -25-24 부산관 로비(1층 로비) 북큐레이션
(관내이용)
B000132692 658.402 -25-24 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조직문화 변화의 공식을 찾았다"
수많은 조직이 ‘좋은 조직문화’를 말하지만, 정작 그것을 만들어내는 방법은 너무 추상적이다. 이벤트로 환기하고, 벤치마킹으로 흉내 내고, 슬로건으로 포장하지만 지속되기 어렵다. 이 책은 그런 한계를 넘기 위한 실질적 접근을 제안한다. 오랜 시간 현장에서 조직문화 개선을 고민해온 실무 전문가들이 ‘환경’, ‘리더십’, ‘일하는 방식’이라는 세 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조직문화의 작동 원리를 파헤친다.

성냥팔이 소녀의 은유부터 자율좌석제 운영의 실패와 성공 사례, 권위적 리더십과 서번트 리더십의 전환, 일터의 공기처럼 존재하지만 종종 간과되는 문화의 본질까지, 이 책은 실무 현장의 언어로 조직문화의 민낯을 드러낸다. 특히 변화관리와 HR 전략, 조직 설계, 교육제도 연계 등 전방위에서 통합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점에서 실무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조직문화 운영 매뉴얼’이기도 하다.

조직문화 개선을 고민하는 리더, HR 담당자, 변화관리 프로젝트의 실무자들에게 이 책은 길을 잃지 않게 해주는 나침반이 될 것이다. 변화는 작게 시작되지만, 실천은 분명한 발자국을 남긴다. 이 책과 함께라면 그 여정이 외롭지 않다.

"조직문화 = f(환경, 리더십, 일하는 방식)" 공식의 탄생

조직문화에 대한 새로운 정의가 등장했다. 그간 추상적 개념으로만 회자되던 조직문화를, 국내 최초로 ‘수학 공식’이라는 언어로 명료하게 정리한 경영서가 출간됐다.

이 책의 메시지는 명확하다. 조직문화는 ‘환경, 리더십, 일하는 방식’이라는 세 변수가 상호작용하며 만들어지는 총체적 결과라는 것이다. 저자는 이 공식을 통해 조직문화라는 흐릿한 영역을 측정 가능하고 실행 가능한 구조로 구체화했다. 복잡하고 막연하게 느껴지던 변화의 과정도 이 책 안에서는 다르다. 공식을 중심으로 리더와 구성원이 함께 풀어갈 수 있는 구조와 언어로 단순화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정제된 실행의 도구이자, 조직을 생명력 있게 만드는 실천의 안내서다.

무엇보다 이 책은 리더들에게 묻는다. “당신의 조직은 어떻게 일하고 있는가?” 그리고 답한다. “당신이 바꿔야 할 것은 공기처럼 흐르는 문화다.”

조직문화는 이벤트가 아닌 시스템이다. 이 책은 조직이라는 공동체가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를 명쾌하게 알려준다. 이상이 아닌 현실에서, 감정이 아닌 구조 안에서, 변화의 가능성을 찾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단단한 해답이자 따뜻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