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표제: The genetic age : our perilous quest to edit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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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1장. 전조 2장. 도구 3장. 생물재해 4장. 아실로마 5장. 정치 6장. 사업 7장. 생명공학계의 재벌들 8장. 유전자 변형 식품 9장. 의혹 10장. 치료 11장. 편집 12장. #크리스퍼 베이비 13장. 후폭풍 14장. 생태 학살 15장. 무기 16장. 신들 17장.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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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해킹 시대 : 생명의 설계도를 다시 쓰는 유전자 편집 혁명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3222345
660.65 -25-11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0003222346
660.65 -25-11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B000131998
660.65 -25-11
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크리스퍼 베이비부터 유전자 조작까지 유전자 기술의 빛과 그림자가 교차하는 시대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이 책은 유전공학 기술이 사회에 어떤 방식으로 영향을 미치고, 우리의 삶을 어디까지 바꿀 수 있는지 보여준다. 유전자를 편집할 수 있다는 사실은 단순히 과학의 발전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책에서는 유전공학이 과학을 넘어서 사회적 긴장과 윤리적 논쟁을 어떻게 촉발하는지 실제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드러낸다. 유전공학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를 따라가다 보면, 기술이 더 이상 과학의 울타리 안에만 머무를 수 없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된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과학, 정치, 윤리, 산업 등 서로 다른 분야를 유기적으로 연결한다는 점이다. 과학 기술은 항상 사회적 맥락과 긴밀하게 연결되고, 그 이면에는 여러 이해관계가 얽혀 있다. 저자는 유전자 기술을 둘러싼 의사결정을 소수 전문가의 판단에만 맡겨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유전자 기술은 사회 전체가 참여해 판단하고 논의해야 할 공공의 과제다.
이 책은 유전자 편집 기술의 역사부터 크리스퍼 기술의 원리, 인간 배아 편집, 생물학 무기, 유전자 조작 식품에 이르기까지 유전공학의 핵심 주제를 폭넓게 다룬다. 유전공학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도 내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각 사례는 유전자 기술의 한계와 잠재적 위험을 함께 보여주고 있어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한다. 특히 유전자 기술이 법과 제도, 사회 규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까지 폭넓게 보여준다.
이 책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교양서가 아니다. 과학 기술이 사회에서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 누구의 손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비판적으로 바라보게 한다. 유전공학이 과학자들만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결정과 가치 판단이 필요한 분야임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과학을 둘러싼 질문과 윤리적 고민을 함께 제시하는 이 책은 기술의 사회적 책임을 묻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생명과학, 과학사, 과학기술학 등 다양한 관점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분야 간의 경계를 넘나들며 통합적인 시각을 제시한다. 과학자, 정책 입안자, 의료인뿐만 아니라 과학 기술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에게 유익한 내용을 담고 있다. 유전공학 기술이 사회적 공론의 중심으로 떠오른 지금, 이 책은 책임감 있는 판단을 위한 필수 지식과 균형 잡힌 시각을 지닐 수 있도록 돕는다. 생명과 기술이 만나는 지점에서 더 나은 미래를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 보길 권한다.
책속에서
[P.18] 이 책은 지난 반세기와 그 이전의 역사를 살펴보는 동시에 유전공학이라는 새로운 과학이 현재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우리는 그 영향을 어떻게 통제해야 하고 어떻게 해야 재앙을 막을 수 있는지 집중적으로 다루고자 한다. 어떤 면에서 이 책은 유전공학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관한 재판이며, 이 재판의 배심원은 여러분이다. - 머리말
[P. 29] 유전공학 기술의 활용에 관한 결정에는 이 지구에 사는 모두가 참여해야 한다. 과거와 현재를 알면 미래를 어떻게 통제해야 하는지 조금 더 확신하게 되거나, 적어도 향후 발생할지 모르는 피해를 제한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여러분도 알게 되겠지만 과학자들 손에만 맡겨 두기에는 너무나 중요한 문제다. - 머리말
[P. 30] 이미 발견한 것을 몰랐던 일로 되돌릴 수는 없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이미 만들어 낸 것의 영향도 피할 수 없다. 우리가 지금 맞닥뜨린 잠재적인 위협은 직면하는 수밖에 없고, 맞서려면 그게 무슨 위협인지부터 알아야 한다. - 머리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