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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난제를 해결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01 디지털 헬스케어의 필요성
02 디지털 헬스케어의 활용
03 빅 데이터, AI와 헬스케어
04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헬스케어
05 AI와 디지털 심리 케어
06 우울증과 디지털 심리 케어
07 AI와 원격 의료 체계
08 디지털 헬스케어 정책
09 AI와 의료 윤리
10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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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디지털 헬스케어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3229793 610.285 -25-12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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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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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함께 여는 건강한 삶의 미래
AI와 디지털 기술은 의료의 영역을 넘어 우리 삶의 질과 사회 전체의 안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도구가 되었다. 헬스케어 4.0 시대를 배경으로, 인공지능·빅데이터·웨어러블·원격 진료 등 기술이 어떻게 의료와 심리 케어를 바꾸고 있는지 살핀다.
고령화와 만성질환, 정신적 고립이라는 사회적 난제 속에서 디지털 헬스케어는 예측·예방·개인화된 건강 관리로 돌파구를 제시한다. 이 책은 기술의 원리와 활용뿐 아니라 정책·윤리적 논점까지 짚으며, 개인과 사회 모두에게 필요한 헬스케어 리터러시를 제안한다. 기술은 삶을 위협하는 변수가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는 파트너가 될 수 있다. 건강한 백세 시대, 준비는 지금부터다.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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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는 케어 범주의 변화와 함께 다양한 용어로 변천해 왔다. 관련 용어로는 E-헬스케어(Electronic Healthcare), U-헬스케어(Ubiquitous Healthcare), 스마트 헬스케어(Smart Healthcare) 등이 있다. 이전의 개념이 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헬스케어를 의미했다면, 현재의 디지털 헬스케어는 이전보다 개인의 ‘일상’과 더욱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더욱 광범위한 헬스케어 시스템과 ‘연결’되며, 치료보다 ‘예방 및 관리’ 우선으로 진화된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01_“디지털 헬스케어의 필요성” 중에서
헬스케어 분야에서 거대 언어 모델을 활용하는 또 다른 방식은 전자의무기록의 작성이다. 전자의무기록은 환자의 정보를 디지털 형식으로 저장하는 시스템인데, 거대 언어 모델을 활용하여 대량의 문자뿐 아니라 이미지 등의 다양한 형식으로 의사의 문서적 기록을 정리할 수 있다. 또한 의사와 환자 간의 대화가 저장된 영상과 음성에서 텍스트를 추출하여 자동으로 메디컬 노트를 작성해 줄 수도 있다.

-03_“빅 데이터, AI와 헬스케어” 중에서
국내에서는 SK 텔레콤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말동무 역할을 하는 AI 스피커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외로움을 달래 주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위급 시 119 응급 출동을 호출하는 AI 돌봄 서비스를 탑재하고 있으며, 치매 예방, 복약 및 내원 안내, 의료 정보 팟캐스트 등과 같은 추가 기능도 수행하면서 또 하나의 가족으로서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할 수 있다.

-06_“우울증과 디지털 심리 케어”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