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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4

프롤로그 당신이 마지막으로 은행 지점을 찾은 날은? 8

1장 금융은 은행을 떠나 플랫폼으로 간다

01 은행이 사라지고 플랫폼이 대산하는 시대 19
은행 대신 플랫폼에서 금융을 경험하다 20
BaaS란 무엇이고 왜 주목받을까? 30
오픈뱅킹과 무엇이 다를까? 33

02 왜 기업들은 금융 기능이 필요할까? 36
산업 간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37
쿠팡·카카오 같은 기업들이 금융에 뛰어드는 이유 38
은행은 어떤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49

03 해외는 어떻게 바뀌고 있을까? 53
애플과 골드만삭스가 만든 카드 이야기 55
통신사가 만든 은행, 유럽의 사례 58
API 연결자, 플래이드의 역할은? 61

2장 은행은 지금 무엇을 바꾸고 있는가

01 왜 은행은 플랫폼의 일부가 되려고 할까? 69
수익이 줄어드는 시대, 새로운 길을 찾는 은행들 70
비이자 수익을 위한 실험들 73
먼저 움직이는 은행들의 전략은 무엇일까? 81

02 금융을 재미있게, 쇼핑처럼 만드는 실험 83
포인트로 계좌 만들고 출금까지 가능하다면? 86
'쇼핑 적금'이 등장한 이유 87
금융상품을 고르는 방식이 쇼핑처럼 바뀐다 88

03 커머스 기업과 은행이 만나는 이유 93
쿠팡, 네이버, SSG… 커머스는 왜 은행이 필요할까? 94
고객의 쇼핑 이력을 신용으로 바꾸는 시대 98
PLCC, 포인트, 제휴카드가 만드는 새로운 금융 경제 101

3장 은행보다 기억에 남는 건 플랫폼이다

01 사람들은 은행보다 플랫폼을 신뢰한다 109
브랜드보다 중요한 것은 '경험'이다 110
좋은 UX가 신뢰를 만든다 112
은행은 경험에서 지워지고 있다 113

02 고객이 원하는 건 이자보다 혜택과 경험이다 116
이자보다 실질적인 혜택이 더 중요하다 117
적금보다 충전, 예금보다 포인트 119
MZ세대는 어떻게 금융을 선택할까? 121

03 커머스 기업은 왜 직접 금융을 하려고 할까? 123
단순한 수수료 절감 그 이상 123
고객을 붙잡기 위한 '로크인 전략' 124
은행을 파트너로 삼는 플랫폼 전략 125

04 데이터가 새로운 금융 질서를 만든다 131
데이터를 기반으로 금융이 달라지고 있다 131
일반적인 은행은 어떤 정보를 가질 수 있는가? 132
플랫폼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 모델 133

05 이제는 산업이 금융을 품는다 135
농업+커머스+금융이 연결되는 팜스태크 136
자율주행차 안의 금융 서비스 142
어떤 전략을 배워야 할까? 146

4장 미래 금융은 어디까지 진화할까

01 은행은 어떤 모델로 바뀌고 있을까? 153
전통적인 은행 모델이 통하던 시대는 저물고 있다 155
혁신적인 금융 생태계를 만드는 조건은 무엇일까? 162

02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은 금융을 어떻게 바꿀까? 165
비트코인, NFT, 토큰은 투자일 뿐인가? 166
디지털 자산이 금융 서비스에 끼치는 영향 169

03 글로벌 금융 산업은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 172
해외 금융 시장의 변화 흐름은? 174
전 세계에서 통하는 금융 서비스의 기준은? 177

04 AI와 빅데이터가 만드는 맞춤형 금융 180
인공지능은 어떻게 금융을 더 똑똑해지게 만들까? 181
나에게 꼭 맞는 금융상품이 자동으로 제안되는 시대 184

05 ESG는 왜 금융에도 중요한가? 186
환경과 사회적 가치가 금융의 기준이 된다 188
지속 가능한 금융이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190

5장 10년 뒤, 우리는 어떤 금융을 만나게 될까?

01 은행은 계속 존재할 수 있을까? 197
BaaS 시대, 은행은 어떤 모습으로 남게 될까? 198
플랫폼화된 은행 vs. 백엔드로 남는 은행 199

02 플랫폼은 금융을 완전히 품을 수 있을까? 201
네이버, 카카오, 쿠팡의 금융 기능 확장 202
플랫폼은 금융 규제의 벽을 어떻게 넘고 있을까? 204

03 앞으로 누가 금융의 '신뢰'를 만들까? 207
기술이 신뢰를 만들 수 있을까? 브랜드 아니면 제도? 208
미래 금융의 ‘신뢰 주체’는 누구인가? 209

04 금융이 민주화된다는 것의 의미 212
모두가 금융을 설계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 213
지역 금융, 분산형 금융, 데이터 기반 금융의 공존 214

05 10년 후, 우리는 어떤 질문을 하게 될까? 216
지금의 BaaS 흐름은 지속 가능할까? 217
10년 후에도 은행은 남아 있을까? 218
금융은 어떤 모습으로 우리 곁에 있을까? 219

에필로그 은행이 사라져도 금융은 남는다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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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뱅크 레볼루션 = Korea bank revolution : BaaS로 다시 태어나는 금융의 미래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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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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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의 존재 방식과 본질을 다시 묻는 통찰력 있는 전략서!
*** 금융 산업이 겪고 있는 변화 과정을 쉽게 인사이트 제공!
*** 모든 금융인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당신이 마지막으로 은행을 찾은 날은 언제인가?
이 책을 읽는 순간 금융업 종사자로서 엄청난 자극을 받았다

“은행이 사라져도 금융은 남는다”는
그 말의 의미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책!


은행에 마지막으로 가본 날이 떠오르는가? 도장을 챙기고, 신분증을 꺼내고, 서류를 발급받거나, 해외로 돈을 부치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을 것이다. 그런데 어느새 그곳을 찾지 않는다. 계좌 개설도, 송금도, 대출 심사도, 카드 신청도 스마트폰 하나면 원하는 업무를 모두 처리할 수 있다. 은행이라는 공간이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말이다. 인식도 하지 못한 채 이미 ‘은행 없는 은행’ 시대에 접어든 것이다. 최근 몇 년 사이, 금융이 플랫폼에 녹아들고 있다. 매일 사용하는 커머스 앱과 모빌리티 앱, 배달 플랫폼에 자연스럽게 은행의 기능이 스며들어 있다. 카드 등록 없이 결제하고, 결제하면 포인트가 적립되어 자산처럼 축적된다. 쇼핑하면 포인트가 쌓이고, 포인트를 예금하고, 예금한 금액으로 다시 쇼핑한다. 은행은 어디에도 없지만, 금융은 모든 곳에 있다.
이 책은 그 전환점에 있는 ‘은행’의 이야기다. 국내 사례를 중심으로 BaaS의 개념과 구조, 글로벌 흐름, 실제 활용 모델, 커머스와 금융의 전략적 융합을 살펴본다. 기술을 소개하려는 것을 넘어, 이 변화가 왜 시작됐는지, 누가 이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진화할 수 있는지 질문하고자 한다. 은행이 없는 시대, 우리는 어떤 금융을 선택해야 할까? 그리고 은행은 어떤 방식으로 살아남아야 할까? 이 책은 그 물음에 대한 시도다. 지금의 ‘은행’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디로 향하고 있으며, 무엇으로 다시 정의되어야 하는지 따라가본다.

“은행이 사라진다면 금융은 어디로 갈까?”
10년 후에도 은행은 남아 있을까?
미래의 금융은 어떤 모습으로 우리 곁에 있을까?


커머스에서 시작된 금융, 모빌리티에서 작동하는 금융. 소비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용이 만들어지고, 적립이 저축을 대체하며, 알고리즘이 맞춤형 금융을 제안하는 세계. 그리고 그 모든 구조를 설계하는 존재는 점점 은행이 아니라 플랫폼, 브랜드, 기술, 데이터가 되고 있다. 이제 다음 질문을 마주해야 한다. 앞으로의 10년, 금융은 어디로 향할까? 지금의 BaaS 흐름은 과연 지속 가능한가? 플랫폼은 끝내 은행이 될 수 있을까? 아니면 규제와 제도의 벽 앞에서 다시 멈춰 설 것인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문은 이것이다. 미래의 금융에서 신뢰는 누가 만들 것인가?이 질문에 대한 정답은 아직 없지만, 한 가지는 분명하다. 금융은 은행 없이도 움직인다는 것이다. 은행이 중심이 아니어도, 금융은 작동하고, 연결되고, 성장할 것이다. 형태는 사라졌지만, 기능은 오히려 더 넓어지고 정교해지는 중이다. 그래서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은행이 사라져도 금융은 남는다. 그리고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은행 없이도 금융은 더 멀리 간다. 그것은 산업이 아니라 기능이고, 공간이 아니라 관계이며, 브랜드가 아니라 설계 방식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제 그 설계는 더 이상 은행만의 것이 아니다.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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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9] 금융 서비스는 이제 앱의 기능 중 하나일 뿐이다. 커머스를 사용하며 할부를 쓰고, 택시를 불러 간편결제를 선택하며, 보험도 플랫폼의 추천을 따라 가입한다. 고객은 금융을 ‘사용’하지만, 굳이 ‘의식’하지는 않는다. 중요한 것은 금융이 어디서 시작되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매끄럽게 경험에 녹아 있는가다. 이제 플랫폼은 단순한 서비스의 창구가 아니다. 경험의 흐름을 설계하고, 그 안에 금융을 자연스럽게 삽입한다. 금융은 더 이상 시작점이 아니며, 플랫폼의 흐름에서 기능처럼 호출된다. “어떤 은행을 쓸까?”를 고민하기보다는, “어떤 앱에 들어 있는가?”가 중요한 시대다. 이 변화는 고객의 기대에서 비롯됐다. 빠르고, 간편하며, 복잡하지 않은 금융을 원하는 사용자들의 목소리가 커질수록, 플랫폼은 그 요구를 수용했고 금융은 뒤따랐다.
[P. 30] 플랫폼은 고객을 설득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고객이 시간을 보내는 공간에 금융을 기능처럼 심어둔다. 그 기능은 너무 자연스러워서, 사용자는 금융이라는 것도 자각하지 못한 채 경험해버린다. 카카오톡은 어느새 금융의 전면에 나섰다. 그렇다면 이 구조 속에서 기존 금융사는 어떤 역할을 맡을까? 계좌와 자금을 연결해주는 백엔드, 거래 기술을 제공하는 실행자, 상품을 공급하는 도매처와 같은 모든 중심 역할은 플랫폼이 차지하고, 금융사는 조연이 된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출범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미 수백만 명이 투자를 경험하게 했다. 증권은 더 이상 전문가의 도구가 아니다. 카카오톡은 투자조차도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일’로 바꿔놓았다. 이것은 한 회사의 성공 스토리를 넘어, 플랫폼이 금융의 구조와 인식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압축된 장면이다.
[P. 31] 적금은 토스에서, 대출은 카카오에 서, 결제는 배민에서, 보험은 네이버페이에서, 투자와 자산관리는 카카오톡에서 이뤄진다. 이 모든 과정에서 은행이 작동하지만, 그 존재는 점점 희미해졌다. 금융이 사라진 게 아니다. 금융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고객이 마주치는 금융의 ‘첫 장면’은 더 이상 은행이 아니다. 이제 금융은 플랫폼의 기능에 숨어서 작동하고, 고객은 그것을 금융이 아닌 일상의 일부로 경험한다. 이처럼 금융이 플랫폼에 들어갈 수 있게 만든 구조, 바로 그 핵심에 있는 것이 Banking as a Service, 즉 BaaS다. BaaS란 ‘서비스로서의 은행’을 뜻한다. 이전까지 은행은 거대한 하나의 시스템이었다. 창구에서 대출받고, 별도의 시스템에서 송금하고, 계좌를 만들려면 은행 앱에 로그인해야 했다. 금융의 모든 기능은 은행에서만 동작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계좌 개설, 예·적금 상품 추천, 실시간 송금, 대출 실행, 보험 연결까지, 이 모든 기능이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형태로 모듈화되어 외부에 제공된다. 즉, 은행의 핵심 기능이 분해되어, 제3자플랫폼에게 연결 가능한 서비스로 전환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