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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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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머리말 이 시집은 출판 즉시 50,000권이 팔렸지만, 호된 비평을 받기도 했다. 프로스트전기 작가 Jay Parini는 Robert Frost: A Life (1999) 에서 이 시집의 시들은 “어조가 보수적이진 않지만 … 분명히 반反 진보적”(274)이라고 평했다. 프로스트의 반反 진보주의 정치는 걸출한 시인에게 적합해 보이는 것 이상으로 훨씬 더 우측으로 보였다. 거의 언제나 진보의 편에 서는 인텔리 겐치아의 눈총을 받게 된 것은 필연이었다고 할 터이다. 프로스트 자신이 혹평을 예기했지만, 막상 혹평이 시작되자 프로스트의 심기는 불편했다. 프로스트는 그의 작품에 대해 항상 민감했다. 찬사가 쏟아진다 해도, 그는 항상 더 많은 찬사를 원하고, 또 찬사가 필요했다. 그는 자신만만하지만 항상 비평에 불안한 시인이었다. 이 시집은 진정한 설화시說話詩는 없고 약강 5보격의 무운시無韻詩도 별로 없다. 루스벨트 대통령의 뉴딜 정책에 맞선 풍자시가 많다. 인기 있는 정책을 비판하는 모험을 감행할 수 있을 정도로 높고 안전한 프로스트의 시적 명성을 반증하는 시집이라고 할 수 있다. 프로스트에게 세 번째 퓰리처상을 안겨준 작품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