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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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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당신에게 공감 언어가 있나요?
같은 말이지만 다른 마음이다. 같은 공간이지만 그곳을 달리 쓴다. 같은 이름이지만 삶의 생김새부터가 다르다. 다른 말이지만 같은 마음이다. 다른 공간이지만 그곳을 함께 나눈다. 다른 이름이기에 다른 생김새만큼 알아보게 된다. 이게 우리가 할 수 있는 공감의 감수성이다. 공감의 언어도 그래야 산다.
마음의 찌꺼기라는 부유물들이 밖으로 터져 나가는 순간을 눈물이라고 부른다.
눈물이 천천히 데워지는 이유도 무겁게 엉켜 있는 나를 뱉어낼 때까지 기다리기 때문이다.
마음이란 서두를수록 제자리에 감기고 매몰되기 십상이다. 눈물로 나를 해감할 수 있는 때를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