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장 : 그밖의 여러 법 ................................................................. 529 법원조직법과 소송법│비송재판│상법│회사법│유가증권법│보험법│저작권법과 영업상의 권리보호│경쟁법과 카르텔법│소년형법, 범죄학 및 형집행법│사회법│조세법│교회법│국제법│국제사법과 비교법│법철학, 법사회학 및 법사학│법률가의 교육 및 양성│[참고문헌]
제10장 : 법과 정의 ....................................................................... 561
인명 및 사항 색인 .........................................................................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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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법 : 시민들을 위한 법 안내서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3268411
LM 349.43 -26-1
서울관 의원열람실(회관)
이용불가
0003268412
LM 349.43 -26-1
서울관 법률정보센터(206호)
이용가능
B000140891
LM 349.43 -26-1
부산관 로비(1층 로비)
북큐레이션 (관내이용)
B000140892
LM 349.43 -26-1
부산관 의회자료실(2층)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 법이 어렵다고 느꼈던 당신에게
우리는 매일 법 속에서 살아가지만, 정작 법이 무엇인지 제대로 배워본 적은 없다.
법은 멀리 있는 조문이 아니라, 우리의 사랑과 이별, 계약과 노동, 집과 재산, 자유와 형벌을 규정하는 가장 현실적인 질서다.
독일의 법학자 우베 베젤(Uwe Wesel)은 이 책에서 법을 ‘어려운 전문기술’이 아니라, 우리 삶을 이해하는 ‘하나의 창’으로 풀어낸다. 계약의 자유가 왜 때로는 위험이 되는지, 형벌의 무게가 어떻게 자유의 크기를 가늠하게 하는지, 행정법이 왜 행정의 법이 아니라 시민의 법인지 — 딱딱한 조문 대신 생생한 사례와 통찰로 법의 구조를 드러낸다.
이번 한국어판은 이종수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번역을 통해 그 문제의식을 한국 사회의 법 현실로 정교하게 연결하여, 단순한 번역서를 넘어 오늘날 우리의 삶과 제도를 다시 사유하게 만드는 책으로 완성되었다.
이 책은 법을 암기하게 만들지 않는다. 대신 묻게 만든다. 왜 우리는 이 질서를 따르는가? 누가 해석하고, 누가 결정하며, 그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거의 모든 법』은 법을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는 친절한 안내서이고, 이미 법을 알고 있다고 생각한 독자에게는 새로운 시선을 건네는 책이다.
법이 두려웠다면, 이제는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가 보자. 법은 생각보다 우리의 삶과 닮아 있다.
책속에서
[P.41] “법은 단지 언어일 뿐만 아니라, 언어를 두고서 무엇이 올바르고 그른지를 권위 있게 결정짓는 일종의 기교나 기예이기도 하다. 달리 말하자면, 법은 해석일 뿐만 아니라 해석을 통한 지배이다.”
[P. 192] “우리네 정치적, 경제적 그리고 법적인 질서는 그 토대를 사유재산에 두고 있는데, 이 사유재산은 계약과 더불어서 보완되고 완전해진다. 재산은 정적靜的인 토대이고, 계약은 재산과 결합한 지렛대로서 이것의 작동을 통해서 우리네 일상생활을 조직해가고 있다.”
[P. 229] “민법전에서 계약의 자유를 보장하는데, 근로계약과 임대차계약처럼 사회적으로 위험한 것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 그 어디에도 여기만큼이나 위험성이 큰 곳이 없는데, 경제적 강자가 약자에게 여러 조건을 일방적으로 명령하고, 약자의 생활조건을 생존의 최저치로 축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