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고려시대 01 웅남이 - 신화 같은 역사 기록, 고조선 02 전우치 - 도사와 신선 그리고 거문고 갑을 쏴라 03 벽루천 -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임금, 선덕여왕 04 황산벌 - 백제의 마지막 불꽃, 의자왕과 계백 05 신과 함께: 인과 연 - 거란과 여진, 고려의 외침 극복기
조선시대 06 해적: 바다로 간 산적 - 찬탈인가 혁명인가, 이성계의 조선 건국 07 한산: 용의 출현 - 전술의 귀재, 구국의 명장 이순신 08 광해, 왕이 된 남자 - 잊힌 왕의 시대, 광해군 09 고산자, 대동여지도 - 민초의 이름으로 우리 땅을 그리다
일제강점기 10 도굴 - 척 보면 알 수 있는 무덤의 국적 11 아이 캔 스피크 - 삶을 유린당한 늙은 소녀의 절규 12 말모이 - 우리말, 우리 글이 있다는 것
현대 13 웰컴 투 동막골 - 동족상잔의 비극 6·25 14 서울의 봄 - 군홧발에 밟힌 민주주의 15 국가 부도의 날 - 국가 존망의 기로, IMF 사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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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인문학 : 영화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3297377
001.3 -26-42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0003297378
001.3 -26-42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B000146952
001.3 -26-42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는 다정한 가정 독서 “AI 시대, 인문학으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 자녀의 경쟁력을 높인다”
<우리 집 인문학> 시리즈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고 대화하도록 이끄는 인문교양서다. 시, 한국소설, 세계소설, 철학, 명화, 영화 총 6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문학 텍스트를 매개로 작품 속 질문을 출발점으로 삼아, 그 작품이 탄생한 역사적 맥락과 사회적 배경을 함께 탐구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독자는 작품을 단순히 감상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왜 이런 이야기가 나올 수밖에 없었는지, 그 시대 사람들은 무엇을 고민했는지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우리 집 인문학: 영화⟫는 신화의 시대부터 현대사까지 한국사의 결정적 순간 15선을 선정해, 영화 속 이야기와 연결된 원문과 질문을 통해 역사를 입체적으로 이해하도록 이끈다. 줄거리 감상에 그치지 않고, 영화가 던지는 질문을 출발점으로 실제 역사적 맥락과 시대의 고민을 함께 탐구한다.
이 시리즈와 함께하는 독서 경험이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온 가족이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영화를 통해 역사를 이해할 수 있을까 영화는 오늘날 사람들이 역사를 만나는 가장 익숙한 통로 중 하나다. 교과서보다 먼저, 기록보다 생생하게 과거의 인물과 사건을 보여 주기 때문이다. ⟪우리 집 인문학: 영화⟫는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영화를 통해 역사를 이해하는 것이 가능한지, 또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를 함께 고민하는 책이다. 이 책은 신화의 시대부터 현대사까지 한국사의 결정적 순간 15선을 선정해, 영화가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어떻게 재현하고 상상해 왔는지를 살펴본다. 영화를 단순한 ‘사실 전달의 도구’로 보지 않고, 역사적 사실과 허구가 결합된 하나의 해석으로 바라보며, 그 경계를 분명히 인식하도록 이끈다.
감상의 즐거움에서 역사적 사고로 영화는 역사적 인물과 사건을 시청각적으로 구현해 이해를 돕는 강력한 매체다. 그러나 동시에 영화적 상상력은 사실과 허구를 뒤섞어 관객에게 혼동을 안기기도 한다. ⟪우리 집 인문학: 영화⟫는 이러한 영화의 특성을 전제로, ‘영화가 묻다’와 ‘역사가 답하다’라는 구성을 통해 감상에서 사고로 나아가도록 설계되었다. 각 꼭지에서는 영화의 줄거리를 정리한 뒤, 이 장면에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질문 하나를 제시한다. 이어지는 ‘역사가 답하다’에서는 그 질문을 실제 역사적 배경과 자료를 통해 풀어 가며, 영화 속 설정이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서부터가 상상인지를 차분히 구분해 준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영화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눈을 기르고, 역사를 단순한 이야기 이상으로 이해하게 된다.
함께 보고, 함께 생각하는 영화 읽기 ⟪우리 집 인문학: 영화⟫는 영화를 ‘설명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가족이 함께 질문을 나눌 수 있는 출발점으로 제시한다. 부모는 정답을 알려 주는 역할에서 벗어나고, 아이는 자신의 생각을 말하며 스스로 판단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같은 영화를 보고도 서로 다른 질문을 던지고, 그 차이를 통해 역사와 인간의 선택을 이야기하는 과정은 자연스럽게 대화로 이어진다. 이 책은 영화를 통해 역사를 공부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역사에 대한 이해가 다시 영화를 더 깊이 보게 만드는 선순환을 만들어 준다. ⟪우리 집 인문학: 영화⟫는 감상에 머무르지 않는 영화 읽기를 통해, 가족이 함께 생각의 깊이를 키워 가는 시간을 선물하는 책이다.
책속에서
[P. 39] 사실 ‘전우치’는 조선시대를 살다 간 실제 인물이에요. 태어나고 죽은 해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16세기 중종 대에서 명종 대 송도(지금의 개성)에 살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이하고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기인으로 유명했는데, ⟪
[P. 57] 송와잡설⟫
을 비롯한 조선시대의 여러 기록에 그에 관한 이야기가 등장해요. 신선이나 도인 같은 풍채를 가지고 신선술, 의술, 점술, 관상술 등 여러 술수에 정통했다 하여 수많은 설화를 남겼지요. 기록 속 전우치는 귀신을 부리고 전염병을 다스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해요. 뛰어난 경치와 이름난 산을 찾아다니면서도 추위나 더위를 타지 않았다고도 하죠. 이러한 전우치의 신비한 행적은 설화와 민담 속으로 녹아 들어가 ⟪
전우치전⟫
같은 소설로 탄생되기도 했습니다. _02 전우치 ‘역사가 답하다’ 중에서
신라 제27대 왕이었던 선덕여왕은 ⟪
삼국사기⟫
같은 역사서에서 여성을 뜻하는 ‘여(女)’ 자를 따로 붙이지 않고, 다른 남성 왕과 같은 형태로 ‘선덕왕(善德王)’이라고 기록되어 있어요. 중국의 역사가들이 측천무후를 ‘여주(女主)’ 등으로 표현해 왕으로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것과 대조적이지요. _03 벽루천 ‘역사가 답하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