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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내며
제1장 우연한 만남, 운명이 되다 1997년 12월, 잘못 기재한 가입신청서 매주 일요일, 낯선 이름 빈첸시오(빈센트) 성인 빈첸시오 회원회가와 회원선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 빈센트 순교 없이 성인이 된 사람 부자와 가난한 이를 잇는 다리 십만 원 회갑잔치가 가르쳐준 것
제2장 어려운 이웃 안에서 발견한 소중한 것들 잊혀지지 않는 슬픈 만남 다리(Bridge) 역할로 열매를 맺은 요셉의원 섬김의 정신으로 얻은 유연성과 참 평화 물고기 대신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는 지혜 어려운 이웃으로부터 받는 기도 선물 빈센트 성인은 오늘날 고독사 문제를 어떻게 다루었을까 아프리카 출신 유학생 암 환자로부터 받은 문자 메시지
제3장 함께 걷는 이들 사랑과 희망의 샘인 협의회 비밀헌금 속에 담겨있는 형제애 2인 1조 방문 활동에 담긴 깊은 뜻 잊혀지지 않는 활동회원 협의회 정신의 확산 사례: 천사 운동 민주적 의사결정의 학습장인 협의회 협의회에서 배우는 겸손
제4장 연대 협력으로 열매 맺는 이웃사랑 실천 산불 피해 현장을 찾다 태풍 피해 이재민 지원에 나서다 아이티 지진 피해자 돕기 공감대 형성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 Thirteen Houses 연대 다문화 가정 돌봄을 위한 연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개선 연대 연대사업의 힘과 한계
제5장 빈센트 성인과 프레드릭 오자남을 따라 “가난한 이가 곧 나의 스승” 200년 전 그 청년의 외침 파리에서 서울까지 단순함의 힘 기도와 실천의 조화 희망 없는 봉사는 공허하다 성인의 발자취를 걷다
제6장 변화를 꿈꾸다 협의회 회원이 한국이사회 회장이 되다 오래된 관행과의 작별 고독사 예방 운동의 시작 인공지능 시대, 빈첸시오의 길 지속 가능한 이웃사랑 실천 활동이란 후배들에게 바통을 넘기며 새로운 100년을 향하여
제7장 내가 받은 선물들 내 삶을 바꾼 28년 정책전문가와 경영자에서 봉사자로 주는 것이 아니라 받는 것이다 빈센트 성인이 내게 가르쳐준 것들 아내의 해바라기 그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려는 이들에게 오늘도 누군가의 문을 두드린다
참조 빈센트(빈첸시오 성인)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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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298882
267.182 -26-1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3298883
267.182 -26-1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Serving in Hope 빈첸시오 성인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실천하는 섬김
“가난한 이를 섬기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것이다.”
『내가 만난 빈센트: 빈첸시오 성인』은 희망 안에서 섬기는 빈첸시오 성인의 정신을 따라 이웃을 섬겨온 수많은 빈첸시안의 이야기이다. 이 정신은 빈첸시오 성인이 1617년 샤티용 마을에서 최초의 자선회를 조직한 이래 400년이 넘도록 시대와 국경을 넘어 전해져 왔다. 1833년 프레드릭 오자남과 일곱 명의 청년이 파리에서 빈첸시오회를 창립한 이후, 오늘날 전 세계 150개국 80만 명의 빈첸시안이 ‘당신도 소중한 사람’이라는 메시지를 실천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빈첸시오회 현장 활동가가 되고, 협의회와 지역사회 지도자를 거쳐, 한국이사회 회장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섬기며 걸어온 여정이다. 28년간 주말마다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며 그들에게 주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받았음을 깨달았다. 그들 안에 계신 예수님을 만났으며, 그들에게 겸손과 감사를, 인내와 기도를 그리고 평화를 배웠다. 또한 절망에서 희망으로, 분노에서 평화로, 고립에서 관계로, 한 사람 한 사람의 변화가 모여 공동체가 변하고 사회가 변하는 것을 목격했다.
이제 인공지능 시대의 도래로 디지털 격차, 관계의 단절, 일자리 변화, 청년 빈곤, 노년 고독사 등의 새로운 형태의 가난이 생겨나고 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사람의 손길은 더 소중해진다. 직접 찾아가 문을 두드리고, 함께 앉아 대화하고, 손을 잡아주는 단순한 실천이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다. 그리고 희망 안에서 섬기는 삶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세상 속 가난을 구제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활동에 나섰던 빈첸시오 성인의 정신과 실천원리는 오늘날까지 많은 사회복지 활동단체와 봉사자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 이 책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모든 독자, 곧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찾으며 희망 안에서 가치 있는 삶을 살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