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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한 아이의 읽기·쓰기 공부법은 따로 있다 : 교과서 읽기·글씨 쓰기·노트 정리까지 한 권으로 완성하는 실전 전략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B000149125 371.30281 -26-34 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이용중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산만한 우리 아이,
못 하는 걸까? 안 하는 걸까?


알림장은 써 왔는데 준비물을 챙기지 못하고, 교과서를 읽었는데 무엇을 배웠는지 설명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다. 독해 문제를 읽어도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배운 내용을 노트에 정리하는 일도 버거워한다. 많은 부모는 이를 집중력 부족이나 공부 습관의 문제로 생각하지만, 읽기와 쓰기가 어려운 아이들에게는 읽고, 이해하고, 기억하고, 정리하는 과정 자체가 힘든 경우가 많다.
특히 주의집중력이 낮은 ADHD 아동은 실행 기능의 어려움으로 계획하고 집중하며, 기억한 내용을 행동으로 옮기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어려움은 교과서 학습과 과제 수행, 필기와 노트 정리, 글쓰기와 서술형 평가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글자를 읽고도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필압이 약하고 공책의 공간을 적절히 활용하지 못해 알아보기 어려운 글씨를 쓰는 아이들도 적지 않다. 결국 읽기와 쓰기의 어려움은 단순한 국어 공부의 문제가 아니라 학습 자신감과 학교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일 수 있다.

읽고, 쓰고, 정리하는 힘을 만드는 실전 공부 루틴
교과서 읽기부터 노트 정리까지, 학교 공부를 위한 읽기·쓰기 로드맵


이 책은 부모가 집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읽기·쓰기 전략을 단계별로 제시한다.
읽기 영역에서는 ‘어휘 쌓기 → 읽기 유창성 → 교과서 읽기 → 독해 공부법’으로 이어지는 학습 흐름을 다루고, 쓰기 영역에서는 ‘글씨 쓰기와 필체 교정 → 노트 정리 → 맞춤법·띄어쓰기 → 일기·독서록 쓰기’로 연결되는 쓰기 전략을 안내한다.
이 책은 아이가 학교에서 매일 마주하는 교과서 공부를 중심으로 읽기와 쓰기 전략을 설명한다. 산만한 아이를 위한 학습 기초 체력을 차근차근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산만한 우리 아이도 잘 읽고, 잘 쓸 수 있습니다
먼저 경험한 부모들의 변화


이 책에 담긴 방법들은 저자가 ADHD 자녀를 키우며 직접 실천하고, 교과서 읽기와 노트 정리 스터디를 통해 수많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실천하며 검증해온 전략들이다. 실제로 스터디에 참여한 부모들은 “무엇을 시켜야 할지 막막했는데 방향이 보였다”, “교과서를 읽고 정리하는 방법을 배우자 공부에 체계가 생겼다”, “우리 아이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방법을 몰랐던 것이었다”고 이야기한다.
산만한 아이도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배우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 이 책은 아이를 바꾸려 하기보다 아이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고 싶은 부모를 위한 가장 현실적인 읽기·쓰기 안내서다.

책속에서

알라딘제공


[P. 10] 학교에서 매일 읽는 교과서마저 어려워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적어도 아이가 교과서 읽기를 두려워해서는 안 되니까요. 아이는 배운 것들을 스스로 정리하고 학교에서의 기본적인 쓰기 활동을 해낼 줄 알아야 합니다. 읽기와 쓰기가 어려운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는 늘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학원을 보내자니 아이가 따라가지 못할까 불안하고, 집에서 도와주자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기에는 기초학력이 점점 무너질까 두렵지요. 독서를 하지 않아 읽기가 어렵다면, 읽기가 어려워 쓰기마저 힘들다면, 최소한의 읽기·쓰기 전략만큼은 가르쳐야겠다는 엄마로서의 다짐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P. 25] 작업 기억이 낮은 우리 아이들이 앞에서 읽었던 글의 내용을 잊어버려 글을 술술 읽어 내려가지 못하고 앞 내용을 반복해 읽게 되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전두엽이 담당하는 기능 중에서 ‘주의 집중’은 아이들의 읽기 능력과 동기를 좌우합니다. 전두엽 발달이 느린 ADHD 아이의 학습을 도우면서 우리 아이가 왜 수학 문제를 이해하지 못하는지, 왜 독해 문제집의 지문을 읽어내지 못하는지, 왜 책을 읽자고 하면 울상이 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읽기의 어려움 대부분이 주의력 결핍 때문이었습니다. 꼭 ADHD가 아니더라도 주의력이 약한 아이들은 읽기가 또래보다 어렵고, 어렵다 보니 읽기 자신감도 떨어지고, 결국 읽기에서 자꾸 도망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