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국회도서관 홈으로 정보검색 소장정보 검색

결과 내 검색

동의어 포함

이용현황보기

앙코르톰의 고고학자들 : 코끼리테라스 & 프레아 피투와 함께한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팀 7년의 서사 : elephant terrace preah pithu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3311939 959.6 -26-2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0003311940 959.6 -26-2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세계 유산의 최전선, 캄보디아 밀림에서
대한민국 고고학팀이 일궈낸 기적 같은 서사


앙코르톰의 비밀을 깨운 대한민국 고고학자들의 7년!
주말을 제외하고 발굴작업을 진행한 시간, 4년 3개월 총 345일.
주말을 포함해 약 70주, 16개월.

K-고고학의 자부심을 안고 시엠레아프에 첫발을 내디뎠던 교수들과 대학원생들.
그들이 이룩한 학술적 성과의 이면에 숨겨진,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인간 고고학자들'의 엉뚱하고 유쾌한 일상이 낱낱이 공개된다.

6.25 전쟁 당시 국제 원조를 받던 대한민국이
이제 전 세계인의 보물인 앙코르 유적 복원을 주도하는 국가로 성장했음을 증명해준 사건.

세계적인 문화 선진국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캄보디아 앙코르톰 유적 복원 전장에서
당당히 주역으로 활약한 K고고학자들
수많은 관광객이 감탄을 쏟아내는 캄보디아 앙코르톰.
하지만 화려한 석조 유적 뒤에 숨겨진 진짜 역사와 그것을 밝혀내기 위한
고고학자들의 숨 막히는 사투를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앙코르톰의 고고학자들』은 2019년부터 2026년까지 햇수로 7년간,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이며 한양대학교박물관장인 안신원 교수와,
고고학자이자 세계유산 전문가인 이화종 한양대 연구교수를 필두로
젊은 고고학 연구진들이 앙코르톰 내 코끼리테라스와 쫌 사원(프레아프투)을
보존·복원하며 남긴 생생하고 특별한 현장 기록이다.

[KBS, 연합뉴스]
“세계유산위원회 대한민국 개최는, 세계유산협약 안에서 대한민국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으며, 문화 역량이 어떠한지 보여줄 기회다.”
- 이화종
『앙코르톰의 고고학자들』 의 저자, 현장 발굴조사를 총괄 인솔자, 세계유산 전문가

폭염과 팬데믹의 위기를 뚫고 천년 크메르제국의 역사를 바꾼
고고학자들의 리얼 생존 기록.
+
에어컨 없는 지옥고에서 세계유산과 함께 보낸
청년 고고학자들의 단짠단짠 야생 생존 비화
+
대한민국 문화유산 ODA 역사의 가장 짜릿한 비하인드 스토리.


40도가 육박하는 열대 몬순의 폭염, 가슴 높이까지 차오르는 논물 속 물뱀을 마주하는 일상,
예고 없이 찾아온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원 철수 위기에 놓이자 유적을 지키기 위해
홀로 남아 수천 개의 모래주머니를 쌓아 올린 눈물겨운 사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세계 최초로 코끼리테라스의 축조 비밀을 규명하고, 3D 스캔과 정밀 넘버링으로 천년 전 석재의 숨결을 깨우기까지, 10인의 고고학자가 각자의 시선으로 기록한 ‘리얼 고고학 어드벤처’. 강의실을 넘어 세계유산의 최전선에서 대한민국의 이름을 빛낸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과 위대한 도전이 지금 펼쳐진다.

원조 수혜국에서 문화유산 공여국으로!

대한민국 ODA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한양대 고고학팀의 위대한 기록이다.
과거 6·25 전쟁 이후 전 세계의 원조를 받던 대한민국이
이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복원하고 공여하는 국가로 우뚝 섰다.
그 중심에는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 보존·복원 사업의 핵심 수행기관으로 참여한
한양대학교 박물관 고고학 발굴조사팀이 있다.

『앙코르톰의 고고학자들』은 대한민국 고고학의 저력을 세계에 증명한
이 위대한 대장정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10인 저자의 목소리로 엮어낸 책이다.

백마디 말보다 기계와 몸으로 증명한 ‘장인들’의 이야기,
위기 속에서 더 빛난 고고학자들의 뜨거운 분업과 공조.

이 책에 등장하는 연구진들은 때로는 수 톤짜리 사암을 정밀하게 들어올리기 위해
스파이더 크레인의 레버를 잡는 중장비 기사가 되고,
때로는 수만 개의 돌에 하나하나 번호를 매겨 유적의 지도를 그리는 넘버링 장인이 된다.

특히 예기치 못한 '위기'를 마주했을 때 더욱 빛을 발한다.
팬데믹으로 인해 비행기 길이 막히고 프놈펜에서 2주간 격리된 상황에서도 방구석 넘버링을 이어가고,
몬순 기후의 폭우 속에서 유적이 무너지지 않도록 온몸으로 모래주머니를 쌓아 올린 기록은
독자들에게 짜릿한 전율과 뭉클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그동안 프랑스나 일본 등 세계적인 고고학 강국들도 명확히 밝혀내지 못했던
코끼리테라스의 다층적 내부 구조와 축조 비밀이
한국 연구진의 손끝에서 처음으로 밝혀졌다.

이 책은 앙코르 유적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을 완전히 바꾸어 놓는다.
고고학자의 눈을 빌려 유적의 토층과 사암의 질감을 읽어내고,
현지 노동자들과 국경을 넘어 교감하며 흘린 땀방울의 가치를 배우게 된다.
인문학과 고고학이 왜 인류에게 필요한지,
그리고 젊은 학자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성장해 나가는지 보여주는 이 책은
역사와 모험을 사랑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세계인의 유적 앙코르톰을 파헤친 한국 고고학자들의 이야기

"배움에는 끝이 없다" 캄보디아가 북반구인가 남반구인가?
학술적인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는 신선한 반전도 있다.
방사성탄소연대측정의 베테랑 연구자였던 저자는 캄보디아 현지 연구원과의 대화 중
캄보디아의 연대 측정 보정 방식을 두고 혼란에 빠진다.
지도를 보면 분명 북반구인데, 대기가 섞이는 특수한 기후대(적도 수렴대)에 속해
남·북반구 기준을 50:50으로 보정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순간,
저자는 "현장에 오지 않았다면 평생 몰랐을 진리"라며 고고학자로서의 겸손함과 사유를 고백한다.

- 이런 독자들에게 추천합니다 -
♠ 미지의 세계유산 발굴 비하인드가 궁금한 지적 탐험가들
♠ 딱딱한 고고학 학술서에 지친 인문 학도들
♠ 사람 냄새 나는 뜨거운 청춘들의 현장 분투기를 읽고 싶은 독자들

책속에서

알라딘제공
[P.30] 아름답고 후덕한 얼굴 조각은 오늘날 캄보디아 사람과 다르지 않았다.
[P. 31] 한국인의 기술력은 어디 내놔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P. 31]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테라스를 살리기 위해 우리는 돌 하나하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