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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치함의 심리학 : 무가치하다는 감정과 싸우는 이들을 위한 심리 처방전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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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315422 158.1 -26-183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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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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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나를 믿지 못할까?”
무가치함과 싸우는 최선의 삶을 위한 안내서!


누구나 자신에게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싶어 하며, 그런 태도가 우리의 삶을 성장케 하고 그 성장이 사회적 기여로도 이어지는 법이다. 그런데 살다 보면 자신이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이 흔들리는 순간을 마주한다. 정도 차이는 있을 뿐 대부분 사람에게 그런 순간은 찾아온다.

이 책은 무가치감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무가치감에서 벗어나는 대처법을 다룬다. 무가치감은 그 사람의 삶의 방식 그 자체와 깊은 관련이 있다. 마음가짐을 조금 바꿔서 극복할 수 있는 사소한 성질의 것이 아니고 외면을 꾸미는 것도 해결책이 될 수 없다. 자기 자신을 ‘진정한 나’로 성장시키는 일, 이로써 자기 내부의 힘을 실감하는 것. 이런 경험이 쌓이면 무가치감은 자연스레 극복된다.

짙은 무가치감으로 오랫동안 괴로워하며 누구보다도 무가치함과 싸우는 힘든 시간을 보낸 저자는 심리학자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이 책을 썼다. 단지 사람의 마음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일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었던 저자는 자신 안의 무가치감을 없애고 평안과 즐거움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스스로의 마음을 분석해서 알아보는 것을 심리학 연구의 주제로 삼았는데, 이 책은 그러한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사실 무가치감은 자신이 특별하지 않다는 의식으로, 사회적 정답에서 비껴난 듯한 느낌 때문에 괴로운 것이다. 하지만 현실사회에 정답 따위는 없다. ‘완벽할 필요는 없다. 보통 수준이면 충분하다. 조금 더 잘하면 더없이 좋고!’ 저마다의 삶에서 딱 이런 정도의 자세를 가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은 무가치함과 싸우는 우리에게 적극적으로 그런 삶의 태도를 취하는 길을 알려주는데, 저자의 그럴 수 없이 따뜻하고 지극한 안내에 마음이 젖다 보면 어느새 누구라도 스스로의 가치가 스멀스멀 올라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가치 없는 사람’이라는
감각에서 벗어나는 심리학


“다른 사람은 속이 가득 차 있는데 나는 텅 비어 있다.” 심리학 수업에서 저자가 학생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게 했을 때 나온 말이다. 하고 싶은 것도, 잘하는 것도, 꺼내놓을 이야깃거리도 없다고 느끼는 사람. 친구와 대화할 때마다 ‘나 자신’이 사라지는 것 같은 사람. 이들에게 공통된 심리가 바로 ‘무가치감’이다.

책에는 세 가지 극단적 사례가 등장한다. ‘나는 살아 있을 가치가 없다’라는 말을 반복하다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여고생, 어머니의 엄격한 통제 속에서 자기 자신을 갖지 못한 채 무차별 살인을 저지른 청년, 완벽주의 어머니 아래에서 ‘내가 아닌 나’를 연기하며 살다가 ‘나는 부모에게 살해당했다’라고 고백한 의사.

이 사례들은 먼 이야기가 아님을 저자는 강조한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무가치감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마음과 본질적으로 같다는 것이다. 저자는 ‘강해야 한다’, ‘완벽해야 한다’, ‘남을 기쁘게 해야 한다’ 같은 무의식을 지배하는 강요 명령을 자각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무가치함 앞에 멈춰 선 당신이
희망으로 나아가는 법


이 책은 무가치감에서 벗어나는 실질적인 방법을 단계적으로 제시한다. 자신을 옭아맨 금지 명령 자각하고, 셀프 토크법을 통해 무엇에 사로잡혀 있는지 파악한 다음, 인생의 구획을 나눠 방향을 설정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이어서 일을 자아실현의 수단으로 삼는 방법, 애착 유형을 이해함으로써 관계를 회복하는 방법 등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다루며 진정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이끈다.

자기긍정감이라는 말이 일상에 퍼진 지금도 많은 사람들은 ‘있는 그대로의 나’가 무엇인지 몰라 고민한다. 이 책은 그 고민에 정직하게 응답한다. 무가치감을 없애려고 몸부림치는 대신, 자신의 감각과 감정을 믿고 자기 안의 힘을 실감하는 경험을 쌓아가는 것. 그 길은 결국 진정한 자기가치감으로 이어질 것이다. 삶이 버겁다고 느끼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공감과 따뜻한 위로를 선사하는 이 책을 권한다.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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