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너머의 세상을 여행하는 꿈을 꾼다. 우주, 광활한 미지의 공간. 우리가 사는 세상도 거대한 우주의 일부다.
주인공은 현실 속에서 닥쳐온 사건과 사고를 통해 두 번의 커다란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때 보이지 않는 세계로부터의 도움으로 무사히 회복한다. 얼마 후 도움의 실체인 별친구와 조우하게 되고, 함께 우주여행을 떠난다. 여행은 강해진 상상력의 에너지체가 1인용 초소형 우주선인 ‘에어포켓’으로 이동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우주는 거대한 순환체다. 이 이야기의 세계관은 주인공이 최초로 방문한 ‘기억저장소 행성’으로부터 비롯된다. 사람들은 기억저장소 행성의 평가에 따라 끊임없이 다른 행성에 ‘순환 배치’된다. 삶은 ‘발전적 경험을 통해 즐거움과 행복을 추구하는 시간’이다.
발전을 유도하고 선함을 확산시키는 게 우주의 원리다. 주인공들은 그렇게 여행을 시작하여 다양한 행성들을 거치면서 우주의 기본원리에 따라 자신들의 역할을 펼쳐나간다. 여행의 중간에 플라잉족 출신의 나나를 만나 삼총사가 된 이들의 여행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다. 상상력과 통찰력을 가진 화이, 상상을 실체로 만드는 능력을 가진 루루, 투시력과 투사력을 가진 나나. 이들의 능력은 우주 공간과 행성들에서 다채롭게 빛난다.
각각의 행성들에서 펼쳐지는 삶의 통찰력과 함께 호기심으로 바라본 우주는 따뜻한 감동으로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