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국회도서관 홈으로 정보검색 소장정보 검색

결과 내 검색

동의어 포함

이용현황보기

유산소 인간 : 지금은 펀런(fun run) 시대 : 걷기부터 마라톤까지 삶을 바꾸는 러닝의 힘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3340461 796.42 -26-11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0003340462 796.42 -26-11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펀런(Fun Run)’ 시대, 삶을 바꾸는 러닝의 힘

심혈관계 및 대사 기능 향상, 치매 예방까지~

달리기의 기본부터 부상 없이 마라톤 완주에 이르는 훈련법


운동이 몸에 좋다는 것은 이제 ‘밥 먹으면 배부르다’는 말만큼이나 당연한 말이 됐다. 다양한 연구 결과, 규칙적으로 달리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5~6년 더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기본을 소홀히 하면 큰 화를 당할 수 있다. 러닝은 장시간 같은 동작을 반복하기 때문에 발과 무릎 등 관절에 무리를 줘 관절염을 비롯해 족저근막염, 인대 손상 등 다양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중고교 시절 육상 단거리 선수로 활약한 현직 <동아일보> 스포츠 기자가 쓴 이 책은 달리기와 마라톤으로 대표되는 유산소 운동이 과학적으로 어떤 의미를 담고 있으며, 우리 몸에 어떤 효과를 주는지를 설명한다. 또한 달리기의 기본부터 부상 없이 마라톤 완주에 이르는 훈련법을 소개한다.

인간은 호흡을 통해 들어온 산소로 에너지를 만들어 쓴다. 우리 몸은 어느 정도 강도가 필요한 움직임, 즉 운동을 해야 활력을 느낀다. 유산소 운동이 인간에게 주는 장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심혈관계와 대사 기능, 면역력은 물론 뇌 기능 향상에 이르기까지 몸의 생화학적, 생리학적 기능이 개선된다. 심리적 안정, 도전 정신 향상, 치매 예방 등 정신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저자는 ‘따라 하기 쉬운 운동’이 가장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해 2018년부터 <동아일보>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코너를 통해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어떻게 달리고, 어떤 유산소 운동을 하며, 얼마나 큰 효과를 체험하는지 소개해왔다. 그러면서 “그 운동을 우리 몸에 맞게 하고, 매일 지속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설명한다.

달리기 인구가 가장 많은 것은 손쉽고, 시간 대비 효과가 크며, 재미까지 주기 때문이다. 달리기의 궁극적인 목표인 마라톤 풀코스 완주는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렵다. 단순하지만 복잡하다. 저자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일어나 어디서든 달리라”고 조언하며, 많은 사람이 이 책을 통해 ‘펀런(Fun Run·즐겁게 달리기)’의 묘미를 알게 되기를 기대한다.

1952년 핀란드 헬싱키 올림픽에서 5000m와 1만m, 마라톤까지 3관왕에 오른 체코의 마라톤 영웅 에밀 자토페크는 이렇게 말했다. “달리기를 원한다면 1마일을 뛰어라. 하지만 색다른 인생을 경험하고 싶다면 마라톤을 하라.” ‘인간 기관차’ 자토페크는 이런 말도 남겼다. “새는 날고, 물고기는 헤엄치고, 사람은 달린다.”

올바른 걷기와 달리기를 위한 부위별 바른 자세

노르딕워킹, 조깅 브레이크, 워크 브레이크, 트레일러닝도 있다!

준비 운동부터 정리 운동까지 단계별 운동법


일부 조사에서는 대한민국 달리기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추산한다. 대한민국 인구 5명 중 1명이 달린다는 얘기다. 마라톤은 선진국형 스포츠다. 과거 국민소득 2만 달러가 넘는 국가들에서 일찌감치 인기를 끌었다. 실제 수십 년 전부터 미국과 독일, 영국 등을 방문하면 공원마다 달리는 사람이 즐비했다.

대한민국에서도 달리기와 마라톤이 인기를 반짝 끈 적이 있다. 1998년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당시, 기업들이 줄줄이 도산하자 실직한 가장들이 재기의 의지를 다지며 마라톤에 참가하던 시절이다. 마라톤 동호회 문화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마라톤 42.195km 완주와 기록을 얘기했고, ‘인간 승리’를 논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 그 열기는 식었다. 지금은 펀런이 대세다. 세대를 가리지 않고 즐겁게 달린다. <유산소인간>에서는 달리기와 마라톤 등 유산소 운동에 푹 빠진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펀런’의 즐거움을 전한다.

PART 01 ‘유산소 운동이란?’에서는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의 차이, 일정 시간이 지나면 탄수화물뿐 아니라 지방과 단백질도 에너지로 전환하는 유산소 운동의 장점 등을 이야기한다.

PART 02 ‘달려볼까?’에서는 인간이 땅에 직립하는 순간부터 시작된 가장 오래된 운동인 걷기와 달리기에 관해 설명한다. 특히 올바른 걷기와 달리기를 위한 목과 어깨, 팔, 몸통, 골반과 엉덩이, 다리와 발 등 부위별 바른 자세를 소개한다. 또한 걷기에서 한 단계 나아간 노르딕워킹, 달리기 입문자를 위한 조깅 브레이크(Jogging Break), 마라톤 전 단계인 워크 브레이크(Walk-Break), 하프코스와 풀코스 마라톤, 산길이나 숲길, 비포장길 같은 자연 지형을 달리는 트레일러닝까지 다양한 걷기와 뛰기 방법을 안내한다.

PART 03 ‘지피지기 내 몸 알기’에서는 집을 지을 때 기초공사가 중요하듯,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꼭 알아야 할 기본 지식을 전한다. 운동은 우리 몸에 일정한 스트레스를 주는 행위다. 그래서 그 자극을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몸을 잘 준비시키는 과정과 모든 과정을 마친 뒤 원활한 피로 회복과 부상 방지를 위해 체온을 천천히 낮춰주는 단계가 필요하다. 맨손체조와 스트레칭체조로 시작하는 준비 운동부터 예비 운동, 본 운동, 정리 운동까지 단계별 운동법을 꼼꼼히 소개한다.

PART 04 ‘운동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운동이 우리 몸에 가져오는 근육 증가, 근력 향상, 지구력 증진, 심박출량과 폐활량 증가 같은 변화를 다룬다. 또 운동을 통해 생겨난 단백질(IGF-1)이 뇌를 더 잘 작동하게 하고 학습과 기억의 토대가 된다는 사실도 알린다. 저자는 ‘운동선수가 머리가 나쁘다’는 생각은 편견이라고 단언한다.

PART 05 ‘어떻게 습관화할까?’에서는 아무리 좋아도 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 운동을 습관화는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같은 운동을 즐기는 이들과의 커뮤니티 활동과 함께 수영, 자전거, 배드민턴, 테니스, 탁구, 골프 등으로 운동의 폭을 확장할 것을 권한다.

책속에서

알라딘제공


[P. 16] 우리 몸은 100m를 달릴 때와 1000m를 달릴 때 서로 다른 에너지원을 사용한다. 100m는 너무 짧은 시간에 전력으로 뛰기 때문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받기 전에 체내 에너지를 먼저 사용한다. 그런데 이렇게 쓸 수 있는 에너지는 기껏해야 1분 정도다. 그 이후에는 산소를 이용해 에너지를 만들어야만 계속 달릴 수 있다. 바로 여기서 유산소(Aerobic) 운동과 무산소(Anaerobic) 운동이라는 개념이 나온다
[P. 28] 유산소 시스템의 장점은 탄수화물뿐 아니라 지방과 단백질도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다는 데 있다. 여기서 우리는 ‘왜 유산소 운동이 다이어트에 좋은지’를 알게 된다. 유산소 시스템은 탄수화물도 태우지만, 체내에 저장된 탄수화물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결국 지방을 태워 에너지를 만들게 된다. 그래서 유산소 운동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것이다.